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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135

7월** 청춘은 사람에게만 있는게 아니다. 7월 계곡 물, 사람... 결국은 함께다. 61 Captain Lee 2010.07.13 22:11 신고 수정/삭제 답글 끔직한 사진 시원 하게 잘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열무김치 2010.07.16 19:27 수정/삭제 감사 합니다. 이 글을 어디에서 쓰시는지.. 좋은 주말 되십시요. ┗ Captain Lee 2010.07.16 22:44 신고 수정/삭제 열무 김치님 제가 댓글 끔 직한 이아니고 큼직해서 (커다라서) 잘보았다가 잘못해서 악풀이 되었내요 옥수수가 큼직하고 술이 큼직해서 내가 잘 보고 ( 나 감자거덩이요) 같다 하는 말이 이상하게 쓰여서 죄송 합니다 마음 다치시었다면 꿉신 꿉벅 사죄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열무김치 2010.07.17 07:29 .. 2010. 7. 13.
비 내린뒤**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푸르름이 있어 견딜만 하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푸른 자연을 볼 일이다. 빗방울은 잠시 구슬을 타고.. 비도 다 온거 같고.. 외출을 좀 해 볼까나.. 브로콜리 도리지꽃의 계절 떼쓰는 어린아이..? 묘하게도 생겼다. *삼성폰 lily 2010.07.03 22:04 신고 수정/삭제 답글 풀잎에 물방울이 구슬처럼 달려있네요. 청개구리는 어디로 뛸까 생각중이고요. 논에 벼들이 이젠 땅냄새를 맞고 푸르러 졌군요. 비방울이 매달린 앵두도 아름답고 따알리아 도라지꽃 브로컬리 이모두가 싱그러움을 줍니다. 더위를 잊게하네요. 즐거웠습니다. ┗ 열무김치 2010.07.04 13:11 수정/삭제 장마기간이라 비 내리는 날이 많네요. 한가한 들녁의 비온후의 모습이 평화롭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연을 .. 2010. 7. 3.
계곡 소나타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자연이 선물하는 시원한 물은 어떤 방법으로도 계산할 수 없는 우리들의 영원한 영혼이다. *치악산 수정같은 물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혹시 이런게 아닐까? *영월 수주 58 초록나무 2010.06.18 18:1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오늘 하루도 더워서 애쓰셨지요? 치악의 시원한 계곡이 참 맑아 보입니다. 계곡 물소리 또한 시원함을 더해 주고요. 덕분에 즐감 합니다. 주말 덥지 않게 보내시고 편안 하십시요. ┗ 열무김치 2010.06.22 22:13 수정/삭제 반가워요. 전 같으면 아직은 계곡물이 그립지 않겠지만 올 여름은 더위가 일찍 시작 되는군요. 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내일 새벽 축구중계를 보기위해 미리 잠자리에 듭니다. 좋은 꿈 꾸세요. 콩새 2010.06.18 23:.. 2010. 6. 18.
시금치 딸기 거 참.. 요상하게도 생겼다. 딸기 잎이 저런것도 있구나. 마치 교잡종을 보는듯 했지만 붉은 딸기가 달려 있으니 ... 줄기는 보는 그대로 시금치다. 잎은 시금치로 먹고 딸기는 딸기대로 먹고. 꿩 먹고 알 먹고다. 400년전부터 먹어 왔다니 짧은 시간은 아닌것 같다. 결코 유전자 조작이 아닌 순수한 품종이라고 말 하는데.. 식물 아바타가 아닐까. 정정당당그녀 2010.06.16 00:5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오늘 열무김치님의 블로그방문 참 잘한거 같아요... 진짜 희안한 것도 보고 조은정보도 얻고... 어느님 꼬리잡고 왔는지 잘모르겠지만...또 오고픈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헉...벌써 새벽한시를 향해 시침이 내달리고 있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열무김치 2010.06.16 1.. 2010. 6. 16.
블루베리 *원주 서곡리 요즘 블루베리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다.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우리몸에 좋다는 식물들이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었다가 어느날 슬그머니 사라지는게 한 둘이 아니라서 이 식물 또한 그런 전철을 밟을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상당한 사랑을 받는걸로 보아서 벼락치기 식물은 아닌듯하다. 블루베리(blueberry) 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과일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형태가 포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열매가 좀 작고 열매의 조밀성이 포도보다 적다. 그동안 남쪽 지방에서 소량 재배 되었지만 지금은 강원도 이북지방까지 재배지가 늘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즘 한창 주가가 뜨고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젊음을 찾아주는 과일로 통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멕시코 등.. 2010. 6. 15.
비 내린뒤.. 빗물의 연인 ... *원주 서곡 용수골 자두의 초여름 *금계국 *꼬리풀 *제충국 해당화와 닮았다는 답글이 있어 비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화 56 lily 2010.06.13 21:54 신고 수정/삭제 답글 가물다 오랜만에 단비에 모든 꽃들이 좋아하네요. 양귀비는 빨강과 노랑만 보았는데 분홍꽃도 있군요. 역시 양귀비는 화려합니다. 꼬리풀을 처음보는데 꼬리같이 길며 분홍색이 아름답네요. 우리꽃의 이름은 역시 재미있습니다. ┗ 열무김치 2010.06.14 21:41 수정/삭제 분홍만 있는게 아니라 초록색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교배를 한거겠지만 보기에 정말 아름답네요. 삭물들을 가만 들여다보면 저들도 나름 철학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느끼는거겠지만 보는 대상마다 다른 느낌이 나는건 참 오묘한 일입니.. 2010. 6. 13.
6월의 빛 * 청록의 잎에 태양이 숨었다. 6월은 나무 스스로 빛나게 만든다. 또 하나의 빛.. 숨바꼭질.. 허름한 장독대 안으로 여름 향기가 스며 들었다. 52 lily 2010.06.09 12: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6월의 빛, 대자가 온통 푸르고 시원합니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고 파랗네요, 장독대가 대개는 앞마당에 있는데 이집은 뒷마당에 있는것 같네요. 그집 음식 맛은 장맛이라고 했는데, 장항아리가 많으네요. 정겹습니다. 여자들은 매일 장독을 반질반질하게 닦았는데 지금은.... 좋은 하루되세요. ┗ 열무김치 2010.06.09 14:20 수정/삭제 이곳은 강원도 깊은 산골인데 몇가구 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고 .. 하루 종일 있어도 몇사람 볼 수 없지요. 한국땅이 그리 복잡해도 아직.. 2010. 6. 8.
유혹 6월의 유혹 *원주 장미공원 엄희숙 2010.05.31 23:0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 야한밤 누굴 유혹할려고 빨강 노랑으로 옷단장하고 나왔는고. 장미향은 달짝지근한 내음이 코끝을 스칠때 기분이 참 좋더라. 나만 느끼는 향인가? (난좀 민감하거든...ㅎㅎ) ┗ 열무김치 2010.06.01 20:10 수정/삭제 너 유혹하려고 그랬징~ 요즘 장미공원의 장미가 한창인데 일 끝내고 저녁시간에 잠깐 산책하기에 딱이구나. 이것도 잠시니 이때 아니면 기회가 없다오. 대관령에는 서리가 내려서 농작물이 얼었더구나. 시련의 계절이다. 세잎 클로버 2010.05.31 23: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노란 장미에게 정말 유혹 당할거 같군요..... 유혹 당하기 전에 빨리 도망가야지...33333333333333333333..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