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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135

초가을 의 속삭임 여름의 끝에서 가을이 손짓 합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사립문을 들어선 또 하나의 계절이 우리가 쳐다보지 않아도 옆자리로 다가 앉네요. *원주 에서 시나브로 2007.08.12 11:49 신고 수정/삭제 답글 웬지 원주와 가을 하늘이 잘 어울리는 불로그 입니다^^ 코스모스 잠자리 수수 익어가는 밤톨 옥수수 ... 정겨움이 묻어나는 그림들 잘 보았습니다. (수수가 맞나 모르겠네요^^ 긁적~ 긁적~) 꺽지님! 처음으로 인사 합니다. 성남에 사는 시나브로 입니다. 자주 오렵니다 ^*^ ┗ 열무김치 2007.08.12 16:55 수정/삭제 제 블로그에 매일 들르시는분 맞으시죠? 글을 읽다가 처음으로 인사를 한다기에 깜짝 놀랐네요. 전 님의 블로그에 가서 늘 오셨기 때문에 처음이 아닌것 처럼 썼는데..... 시나.. 2007. 8. 12.
계곡으로 푸른하늘 2016.01.10 02:49 신고 수정/삭제 답글 첫 물줄기는 냉면인줄 알았네요. ┗ 열무김치 2016.01.10 08:35 수정/삭제 하하.. 조리개 우선, 셔터우선, 감도 우선 등등 d slr을 배우며 세상 무서운 줄 모르던 때였지요. 원래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 법입니다. 2007. 7. 28.
치악산의 오후 윤향 詩 2007.07.23 15:57 신고 수정/삭제 답글 님,ㅡ 치악산은 제고향 입니다 시루봉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고 시루봉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 했읍니다 치악산의 하늘을 보니 우울했던 마음 청 청해 짐니다 ┗ 열무김치 2007.07.24 00:10 수정/삭제 어서 오세요. 그러셨군요. 세상은 의외로 좁아서 시이버상 이긴 하지만 이렇게 만나 뵙는군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타지에서 고향을 만나는것보다 더 반가운 일은 없지요. 어느곳에 계시더라도 고향을 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늘 건강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푸른하늘 2016.01.10 02: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열무김치님께서 옛 닉네임이 꺽지예요?ㅎ 2007. 7. 22.
양귀비 양귀비는 모르핀을 뽑아내는 원료로서 지금은 법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태가 너무 곱고 아름다워 몰래 재배하다 법의 제제를 받기 하였지요. 지금은 꽃을 보기위해 관상용으로 개량된 품종이 나와서 화단에 심어 놓았군요. 관상용으로 나온 품종은 모르핀 함량이 10%도 되지 않는다는군요. 마늘밭고랑 2009.02.08 14:3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양귀비는 민간요법에서 배탈 설사에 특효약인 듯 합니다. 하나를 끓여 먹으면 배탈설사가 바로 멎는다고 합니다. 야생양귀비로 이런 꽃양귀비가 중국은 들판에 그냥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관상용양귀비도 마약은 아니라도 배탈설사 정도는 치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댓글] 푸른하늘 2016.01.10 02:4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사진을 잘 찍.. 2007. 7. 21.
고향 푸른하늘 2016.01.10 02: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초록속에 묻힌 동네네요. 블로섬 2020.05.25 12:45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예던길을 걸으면 딱 이 풍경이 지금도 그대로 있을거에요. 예던길 저 풍경 속에는 너른 냇가도 있어 물길따라 걷노라면 이 사진속 풍경들이 이어지지요.. 2007. 7. 17.
해바라기 푸른하늘 2016.01.10 02:35 신고 수정/삭제 답글 해바라기 꽃피는 밭주변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로 보입니다. ┗ 열무김치 2016.01.10 08:08 수정/삭제 제가 살았던 평창입니다. 지금이야 엣 모습이 거의 없지만 아주 오지중의 오지였지요. 2007. 7. 17.
7월 푸른하늘 2016.01.10 02:4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름다운 7월입니다. 계곡에 부딪히는 물줄기도 이름모를 작은핑크색꽃도, 유카꽃도, 장미꽃도...7 월초록속에서... ┗ 열무김치 2016.01.10 08:37 수정/삭제 벌써 9년전의 모습이 되었네요. 꽃은 그되로되 사람만 변했습니다. ㅜ ㅜ~ 200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