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1 가을로 가쁜 삶 잠시 안녕. 가슴이 시켜서 가을들판에 서다. *봉평 정말 그리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잎 추스리는 가을꽃이 외로운 날 분분한 가슴으로 올려다 본 하늘가 떠오르는 얼굴입니다. 푸른하늘 2017.09.08 07:36 신고 수정/삭제 답글 너무 멋진 메밀꽃 들판입니다. 코스모스꽃도 ,늙은 호박도 복숭아주렁주렁 열린 복숭아나무도 저 메멜꽃밭도 가을을 느끼게 해주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 메밀꽃에는 계절이 없어 보입니다. 너무 멋진 경치 입니다 마지막사진. ┗ 열무김치 2017.09.09 10:00 수정/삭제 메밀꽃은 여름에도 피지만 꽃색이나 모양새가 가을같진 않아요. 메밀이 이렇게 사람들의 각광을 받으리라곤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작가의 소설 하나로 장원급제를 합니다. 메밀꽃 하나만 놓고보면 큰 볼품.. 2017.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