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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시금치 딸기

by *열무김치 2010. 6. 16.

 

 

 

거 참..

요상하게도 생겼다.

딸기 잎이 저런것도 있구나.

마치 교잡종을 보는듯 했지만 붉은 딸기가 달려 있으니 ...

줄기는 보는 그대로 시금치다.

잎은 시금치로 먹고 딸기는 딸기대로 먹고.

꿩 먹고 알 먹고다.

400년전부터 먹어 왔다니 짧은 시간은 아닌것 같다.

결코 유전자 조작이 아닌 순수한 품종이라고 말 하는데.. 

식물 아바타가 아닐까.

 

 

 

 

오늘 열무김치님의 블로그방문 참 잘한거 같아요...
진짜 희안한 것도 보고 조은정보도 얻고...
어느님 꼬리잡고 왔는지 잘모르겠지만...또 오고픈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헉...벌써 새벽한시를 향해 시침이 내달리고 있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렇게 만났다는게 중요한거지요.
자주 오세요.
문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먹음직한 산딸기가 보이내요

여름이 되니 계곡마다 만원 이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직 산딸기 철은 아니지만 조만간 계곡을 붉게 물들일겁니다.
전에는 식용을 위해 딸기를 땄지만 이제는 술 담그기위해 땁니다.
붉은 딸기술을 한잔 마시면 마름도 몸도 딸기처럼 물이 듭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정말...잎이 시금치군요...
딸기맛은 어떨까? 싶고...
저 이파리는 또 맛이 어떨까? 싶으네요...
둘의 장점만을 따 왔다면...
권장할만 하겠습니다...^^
처음엔 잘못 보았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교잡종 같은데 문헌에는 그렇게 나와있지 않네요.
밑에는 감자가 달리고 가지엔 토마토가 달리는 식물도 있는데 막상 보면 이것도 저것도 시원찮은 좀 거시기 하더군요.
앞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요상한 식물들이 많이 출현하자 않을까 싶네요.
요즘 강의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이쁘네요
먹음직스럽긴한 데,, 조금 요상합니다.
첨보는 것이라,, 그냥 감탄만하다 갑니다.
ㅎㅎ~
처음 보았는데 폼이 영...
그래도 딸기맛이 좋다니..
먹어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꼭 춥다고 감기에 걸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오뉴월 감기는 한번 걸리면 지독하게도 안떨어 진다니 조심 하세요.
처음 보는 식물입니다..
시금치에 딸기가 달렸으니 참으로 특이한 애들이군요.
이 세상에는 아직 특이한 식물들이많이 있은 것 같습니다..
즐감합니다.
하하~
산사람님이 처음 보신다니 이런 경우도 있네요.
너무도 이상하여 저도 한참을 보았지만 딸기와 시금치 잎은 영 조합이...
앗! 요상한 딸기네.
이런애들 처음 접하니 참 황당하군.
직접 보고 찍은것 같은데...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 나올법한데 그려.
요즘은 유전자 조작이 하도 많아서리...
아묻튼 신기한 딸기 시금치네.
이런것 막 먹으면 우리몸도 먼훗날 이상해지면 어쩌나.
앞으로 후손들이 걱정되네.
사실 나도 저거보고 놀랬지.
딸기가 달린걸보고 예쁘다는 생각 보다는 어색하고 뭔가가 매치가 안된다는..
하지만 엄연한 종이고 역사도 오래 되었다니.
설마하나 400년전에 유전자를 조작할 기술도 없었을테고.
한번 맛보고 싶었지만 울타리를 쳐 놔서 눈요기만 하고 왔다오.

그나저나 매일 너무 더워서 다니는데 정말 힘들다.
장마가 시작 된다는데 비가 또 얼마나 올려나.
늘 건강 조심 하시게나.
시금치밭에 산딸기가 있는줄 ....
신기하네요.
혹시 딸기 이파리가 무늬만 시금치 아닌가요??
잎은 시금치로 먹는답니다.ㅎㅎ~
시금치국 먹고난뒤 입가심으로 딸기를..
거참 신기한 녀석이네요... 우리나라에 있는게 맞겠지요? 효도상품이 될것 같는 생각.. 재배가 어려울까요..
아무리봐도 신기하기만 하네요..직접 봣으면 좋겠네요 또 새로운거잘 봤습니다...잘 지네시지요?? ^^ 잠시 다녀 가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저도 처음 대하는 식물이라 한동안 보았는데...신기한 일입니다.
시금치 딸기가 우리나라 품종인가요?
딸기는 산딸기와 같고 잎은 시금치하고는 조금 다르고요.
꽃도 붉은꽃이고요.
정말 이상한 품종입니다.

산딸기 따먹으러 가면 좋은데요.
가시가 있어서 손과 종아리를 찢기며 따먹었는데.....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우리 태극전사들 우승하기를 기도하면서
응원 많이 하세요.
안타깝게 져서 마음이 좀 그렇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모든 경기는 그날 일진에 따라 향방이 달라지는것이니 남은 경기를 다시 응원해야지요.
지금 산에는 산딸기가 익어 갑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슬을 담그면 빛깔이 정말 좋습니다.
분위기 낼때 한잔 하면 그 느낌이 배가 되지요.

시금치 딸기라는 식물은 저도 처음이라 정확한 정보는 모릅니다.
검색을 해 본 결과 교잡종은 아닌것 같고 ...특이한 식물이네요.
하지만 잎을 채소로 먹는다니 호기심이 생기는 식물인데 그동안 왜 활성화가 되지 않았는지 그게 좀..
거참!! 넘 신기하게 생겻어요.
그런데 왜 일반인에게 보급이 안된걸까요?

400년이나 지났으면 보급될만도 한데 ~~~
처음본것에 대하여 신기,그리고 신비 그 자체네요.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주인한테 물어 보았지만 시원한 대답은 들을 수 없었지요.
아마 다른 이유가 있는듯 보입니다.
재배하여 상품으로 내어 놓기엔 좀..
하지만 딸기 크기는 아주 작은게 아니어서 먹을만 하겠더라구요.
산딸기..
그리운 향기가 건너 오는 것 같습니다
유년의 추억들과 어여쁜 동무들이 그리워 지네요

시금치 딸기..
처음 보아요..
참 신가하네요
그래도 사랑스럽고 어여쁘기는 동일하네요
잘 지내시죠?
오늘도 참 더웠습니다
저게 우리가 먹는 따리처럼 열매가 좀 더 컸다면 사정이 달라졌을건데 모양은 산딸기 같아서 상품성에는 문제가 있겠더군요.
하지만 쉬 볼 수 없는 식물이라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세상엔 아직 우리들이 보지못한 수많은 식물들이 있다는걸 느끼겠더군요.

종일 무덥더니 비가 내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세요.
안녕하세요.오랜 만입니다 잘 계시죠.
역시나 열심 사진을 찍으시고
신기한 딸기도 담으셨군요.
난생 처음 보는 딸기네요.
많이 달렸네요.신기하군요.인사하고 갑니다
열무김치님 늘 평하로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신기한 딸기네요.
분명 잎은 시금치인데 딸기가 열리다니요.
세상은 넓고 아직 못 본 것도 많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16강진출로 기분좋은 아침을 엽니다.
울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인가여?
사진을 보면서도 믿기지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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