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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악산의 오후

by *열무김치 2007. 7. 22.

 

 

 

 

 

 

 

 

 

 

 

 

 

 

 

님,ㅡ
치악산은 제고향 입니다
시루봉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고
시루봉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 했읍니다
치악산의 하늘을 보니
우울했던 마음
청 청해 짐니다
어서 오세요.
그러셨군요.
세상은 의외로 좁아서 시이버상 이긴 하지만 이렇게 만나 뵙는군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타지에서 고향을 만나는것보다 더 반가운 일은 없지요.
어느곳에 계시더라도 고향을 사랑 하시는 마음으로 늘 건강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열무김치님께서 옛 닉네임이 꺽지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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