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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江 1 *평창 원당 *pentax16-50 f2.8* 삭막한 대지위로 봄의 강물이 흐른다. 우리들 가슴에도 풍성 하기를.. 골 패인 풍상의 느티나무에도 봄이 내려 앉았다. 오로라 2009.03.05 07:42 신고 수정/삭제 답글 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사람보다 카리스마가 있는것 같아요 맨 아래의 사진 정말 멋지네요 나무가 말하네요 - 니 내한테 반했나 - 그래~~! ㅎㅎㅎ 오늘도 기쁜일 많은 하루요~~*^^* ┗ 열무김치 2009.03.05 21:59 수정/삭제 나무나 사람이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가서 좀 물어볼까 합니다. 니도 반했나?.. 흥부 2009.03.05 19:12 신고 수정/삭제 답글 멋진 사진 즐감하구 갑니다! 자연 순수 그대로 입니다 ┗ 열무김치 2009.03.05 21:32 수정/삭제 평창.. 2009. 3. 4.
꽃사과 *봄날을 타고... 마늘밭고랑 2009.03.04 22:23 신고 수정/삭제 답글 벌써 꽃 사과가 피었나 놀랐네요. ┗ 열무김치 2009.03.05 08:46 수정/삭제 하하~ 그럴리가요. 다음에 오면서 그동안 엠블에서 사용하던 사진을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어제 방송을 보니 가뭄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던데 조금이라도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흥부 2009.03.08 21:3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저두 열심히 사진공부를 하는데 잘되지 않아요 2009. 3. 4.
금낭화 저 꽃주머니를 차고 봄나들이라도 가볼까... 들꽃 2009.03.04 22:1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름처럼 참 이쁜 꽃이군요. 금당화!! 뭔가 가득 들어있을것만 같아 저 분홍 주머니를 열어보고픈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 열무김치 2009.03.05 08:36 수정/삭제 금낭화는 원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던 식물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저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되었네요. 다른말로 며느리 밥풀꽃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모양이 앙증맞고 금화를 넣은 주머니 같다하여 금낭화라고 부른다네요. 어디 분홍 주머니를 한번 열어 보실까요.ㅎㅎ~ 오로라 2009.03.05 07: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금당화는 꼭 머리를 묶은 소녀같아요 하얀 부분에 꼭꼭 점을 찍어 눈 두개 만들고 싶네요 ^^ ┗ 열무김치 2009.03... 2009. 3. 4.
봄***** 유혹 *야화의 유혹 들꽃 2009.03.03 20:45 신고 수정/삭제 답글 목련이 벌써 피었나요. 순 백색의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꽃 이름은 모르겠네요. 흐트려 내린 모습이 멋집니다. ┗ 열무김치 2009.03.04 21:15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시니 기쁘네요. 아직 철은 아니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첫번째 꽃은 왕벚꽃 이예요. 일반 벚꽃도 아름답지만 왕벚꽃도 대단 하답니다. 특히나 밤에 보는 벚꽃의 유혹은 얼른 뿌리칠 수 없는 마력이 있지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데 흡족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동그라미 2009.03.03 20:55 신고 수정/삭제 답글 와~무슨꽃이길레 ...놀라움으로 이리 유혹하나요~~와 오늘 내리더 눈과 비 ..매치가 안되는대요~~ 증.. 2009. 3. 3.
봄**** 개화, *군자란 *pentax 31mm limited f1.8 며칠동안 꿈틀대던 꽃보오리가 슬며시 고개를 내밀었다. 안녕...~ 오로라 2009.03.03 17:21 신고 수정/삭제 답글 집에서 키워서 꽃을 보기란 쉽지않은일인데요 아주 이쁘게 피었네요 확실히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 ┗ 열무김치 2009.03.03 19:15 수정/삭제 베란다에 볕이 잘 들어서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꽃이 피었네요. 별거 아닌데도 거실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하~ 흥부 2009.03.03 21:4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주 예쁘게 잘가꾸어 놓았네요 감사합니다! ┗ 열무김치 2009.03.04 21:32 수정/삭제 작년 같았으면 아직 일텐데 올해는 이녀석이 속도 위반을 했습니다. 날씨가 따스하길 바랬지만 이상기온이라하니 썩 유.. 2009. 3. 3.
부추꽃 어느 꽃인들 아름답지 않을까.. 열매를 위한 수고가 감동 스럽다. 소슬바람 2009.03.03 12:3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이런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어떻게 조작 해야하는지 도움좀 ^^* 처음 울산 와서 정구지라는 말을 듣고 한동안 고민한적이 있답니다.(이게 무엇을 말하는거지?? 라고 말예요 ^^*) 나중에서야 부추를 이야기 한다는 것을 알고 크게 웃은적이 있답니다..^^* 꽃이 예쁘네요... ┗ 열무김치 2009.03.03 13:47 수정/삭제 휴대용 디카들도 요즘 기능이 워낙 좋아서 d slr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뒷배경을 흐리게 하고 나타 내려는 사물을 부각 시키는게 요즘 유행 입니다만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일반 디카로 이런 아웃 포커싱을 .. 2009. 3. 3.
어느날.. *평창 *sigma17-70 f2.8-4.5 산울림 2009.03.03 00:4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 혼을 담은 풍경사진 "입니다. 남겨주신 님의 글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열무김치 2009.03.03 13:48 수정/삭제 네 고맙습니다. 놀러가서 공짜구경 많이하다 올께요. 푸른하늘 2016.01.10 03:57 신고 수정/삭제 답글 무슨 영화속에 나오는 장면처럼 멋있네요.. ┗ 열무김치 2016.01.10 08:10 수정/삭제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저런 그림도 만나기 어려워 졌네요. 대기의 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2009. 3. 3.
겨울 장미 *지난겨울 *pentax16-50 f2.8* 소슬바람 2009.03.03 12:3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얘들도 온난화로인해 제갈길을 잃고 헤매는 모양입니다 ^^* 한겨울 속의 붉은 장미 한송이라~~ㅎㅎ~ ┗ 열무김치 2009.03.03 13:50 수정/삭제 전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현상 입니다. 겨울 복판까지 피어 있었지요. 무엇이든 제때에 있는게 좋은거지요. 사진이야 찍었지만 마음이 씁쓸했던건 사실입니다. 푸른하늘 2016.01.10 03:5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요즘 날씨는 더 합니다. 요 얼마전까지 한련화꽃이 피어 있었는데, 이제야 얼어서 축쳐져 있습니다. 지금은 2016년1월 9일 토요일 이니까요. ┗ 열무김치 2016.01.10 08:11 수정/삭제 올 겨울이 이상해지면서 장미는 물론 개나..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