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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금낭화

by *열무김치 2009. 3. 4.

 

 

 

 

 저 꽃주머니를 차고  봄나들이라도 가볼까...

 

 

 

이름처럼 참 이쁜 꽃이군요.
금당화!!
뭔가 가득 들어있을것만 같아
저 분홍 주머니를 열어보고픈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금낭화는 원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던 식물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저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되었네요.
다른말로 며느리 밥풀꽃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모양이 앙증맞고 금화를 넣은 주머니 같다하여 금낭화라고 부른다네요.
어디 분홍 주머니를 한번 열어 보실까요.ㅎㅎ~
금당화는 꼭 머리를 묶은 소녀같아요
하얀 부분에 꼭꼭 점을 찍어
눈 두개 만들고 싶네요 ^^
점 두개찍어보니 말씀처럼 예쁜 소녀 같습니다.
역시 오로라님은 상상력이 뛰어 나시네요.
얘들아 ~ 노~올자~
ㅎㅎ 놀러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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