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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과의 데이트.. 푸른하늘 2016.01.10 03:37 신고 수정/삭제 답글 하늘에 구름껍질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 열무김치 2016.01.10 08:14 수정/삭제 우리나라는 초가을에 저런 풍경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런데 초봄에도 가을하늘같은 모습들이 보여요. 대개 겨울하늘은 차고 시리게 보이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길목의 하늘이 아주 온화하여서 봄이 온것 같은 착가을 합니다. 게신곳이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하다고 들었는데요. 엘리뇨 토네이도가 그렇게 심하다구요. 2009. 3. 3.
원주 시립교향악단***경기병 서곡 원주 시립 교향악단(경기병 서곡) 조회(168) 동영상 | 2008/07/26 (토) 08:36 원주 시립 교향악단이 30회 정기 공연을 가졌다. 공연 문화가 수도권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지방에서 가끔씩이라도 음악회를 접하는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영혼.. 2009. 3. 2.
평범하게 산다는것 늘 비상을 꿈꾼다. 올해가 나을까.. 내년은 어떨까.. 그 기다림으로 사는지도 모른다. 아마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이 줄다리기는 끈질기게 우리곁에 남아 있을 것이다. ********************************************************************************* 언덕을 내 생각대로 올라 가는 일 .. 화장실 변기에서 시원스레 용무를 보는 일... 내손으로 숟가락질하여 밥을 먹는 일... 복잡한 거리에서 누구에게 방해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 하는 일... 스쳐가듯 지나가는 이런 일들은 무심결에 흘러가 버린다. 특별 할것도, 그렇다고 기억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평범 하다는건 얼마나 자유로운가. 한쪽팔이 잠시 못쓰게 됐을때 우리는 마음대로 쓸 수만 있기.. 2009. 3. 2.
봄*** 진달래 연분홍의 날들을 그리며. *pentax 31mm limited 월 향 2009.03.02 16:30 신고 수정/삭제 답글 바람속에 묻어오는 봄의 입김이 훈훈하게 느껴지는걸 보니 머지않아 연분홍 진달래가 지천일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 삶에도 연분홍 웃음이 가득해질날을 기다려봅니다 *^^* ┗ 열무김치 2009.03.02 20:18 수정/삭제 엠블 떠나면서 카메라 잡기도 싫어졌고... 미적 대다가 전에 있던 다음에 그래도 와야겠다 싶어 이제 글을 롤려보려 하는데 .. 새로운건 없고 ...전에 올리던 걸 재탕하고 있습니다. 연분홍 진달래가 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피어날 그날의 꿈을 미리 꾸어 봅니다. 오로라 2009.03.02 19:0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진달래 고운빛은 가슴 두근거리는 빛깔입니.. 2009. 3. 2.
봄** 보리 훈풍불어 오기를.......... 마늘밭고랑 2009.03.04 22:2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요즘은 보리농사를 짓는 농가도 줄어 만나기 어려운 장면입니다. 아예 보리를 파종을 하지 않거나 해도 대부분 맥주맥을 짓기에 그렇습니다. 당뇨에 걸리거나 쌀밥은 맛이 덜하다고 보리를 섞어 먹기 위하여 일부러 조금씩 경작하는 것은 있네요. 그래도 주변의 도정공장에서 보리 도정을 안해주면 이도 무용지물이지요. 쌀값과 맞먹는 보리쌀을 농촌에서도 사먹는다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 열무김치 2009.03.04 22:46 수정/삭제 반가워요~!! 이곳엔 주정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사료로 심는 농가들이 더러 있습니다. 말씀처럼 보리가격이 쌀값못지 않은데다 전에야 못사는 사람들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위상이 많이 달.. 2009. 3. 2.
기억 똘망 2010.10.17 10:01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무도 없는 바닷가 뒤덥힌 발자국들 홀로선 고독 기억이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사진들을 쭈욱 보았는데.. 작가의 감성이 보입니다. 맑은,수줍은 그리고 열정이 가득해서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사진 많이 찍으시길요. ┗ 열무김치 2010.10.18 17:47 수정/삭제 멀리까지 찾아 주셨네요.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격려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2009. 3. 1.
동해 *주문진 2009. 3. 1.
노을 *2월의 노을 *pentax16-50 f2.8 푸른하늘 2016.01.10 03:35 신고 수정/삭제 답글 노을은 노을마다 다 아름답습니다. ┗ 열무김치 2016.01.10 08:17 수정/삭제 멀리도 찾아 주셨네요. 블로그 초창기때를 바라다 보니 참 순진했었다는.. 이렇게 멀리 찾아주신분은 푸른하늘님이 유일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무슨 기적이 일어날 것만 같네요. 2009.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