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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雪國

by *열무김치 2021. 12. 17.

                                                                               *태기산

 

눈 없는 겨울

마의 계절을 보내야 하는 고단한 사람들에겐 춥고 눈 많은 계절은 아름다움이 아닌 고통이다.

그러나 겨울은 이듬해의 봄과 농사를 위해 춥고 눈이 많아야 하는 두 얼굴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기약없는 코로나와 함께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그저 시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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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겨울 답게 추워야하고 여름은 여름답게 더워야합니다 기상 변이로 세계 곳곳에 이변이 일더니 우리나라도 이변이 생깁니다
대통령은 대통령 다워야하고 후보자는 호보자다워야합니다.
요즘은 부끄러울걸 모르는 철판들의 세상이 되어 진리가 무색해진 세상입니다.
겨울 날씨가 추어지고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 제대로 된 세상이지요.
강원도 전방의 병사들 ,농민들이 겨울을 이겨내듯 모두 인내로 코로나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아니 각자 생존 해야하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국제 이주자의 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되게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내년 내후년에 가면 코로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풍토병이 된다네요.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눈이 내려 쌓이면 그것들이 없어지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참 고약한 세상입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보면서도 아름다움보다는 지금의 코로나 환경과
내년이라고 달라 질 것도 없으니 캄캄할 따름입니다.
그저 낭만으로만 볼 수 없는 눈 나라입니다
코로나를 이제는 일상의 질병 한 가지로 평생을 끌고 다녀야 될 거라는
아주 불길한 얘기도 들리고
참 마음도 몸도 시린 계절입니다

오매!
저 눈구름 속을 유영하셨어요?
행복하셨겠습니다.
길이 미끄럽진 않았나요? 날개 달고 날으셨나요?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풍경과 동화된 시간이었겠네요. 왕부럽!
부지런함의 본보기를 보여주시는군요^^
하얀눈속에 태기산의 풍광이 환상이네요.
오늘 저도 나가려다가 꾀가나서 그냥 집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ㅠ
https://news.v.daum.net/v/20211210085213727

하나(1)본인은 똥성타도 야전 사령관쯤으로 똥성 범죄집단의 망발/광란인 범죄들은 언젠가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믿고도 있고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답니다. 발본 색원하여 일망타진을 감히 기대도 하고 빌고 있는 심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우울증에 기인한 듯한 "자살을 위장한 사건"들을 전부 다 ㅡ 사실 미국의 오래된 큼직한 미스터리 사건과 똥성애 연루를 분석/증명하려는 시도도 했지만, 솔까말 ㅡ 정말 알 수도 없고 결국 모른다는 고백입니다.

하지만. 이 해당 건은 지난 다스의 실소유자관련 법정 소송중이던 시기에 MB의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의 자살('19년 7/16)과 유사한 케이스로 단언합니다. 우울증이 동반된 (꼭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일본 THANATOS적인)주종관계쯤의 "사회적 도태가 동반되는" 죽음으로 내몰리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즉 자살의 정황이 강하게 추정됩니다. 왜냐면,

또한 비슷한 사건으로, 다른 형태와 내용으로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자타가 공인하는 차기 대통령 일등 유력 후보였던 이낙연 대표의 이 부실장이 작년 12월"(금전/액수상)사소할 수도 있는" 옵티머스사건에 관련하여 "자살을 위장한 타살"로 보이는 실종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그 당신 논자는 진영논리에 의한 타살의 혐의를 가지고, 봉건귀족 시대도 아닌 바 총체적 직관과 고찰로 똥성 범죄집단의 소행임을 강력이 주장/시사 하는 (댓)글들을 게재하고 나름 주장도 펼쳤습니다.

역시나 또한 그런 정도로 큰 시사성이 있는 중요한 인간의 생명이 (자의적/타의적)사망/소멸하는 변고들을 똥성범죄와 연관하여 수년간 고찰해 보면 다른 유사한 비정치적 사건들에도 여태껏 무척 뜨악하고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바입니다. [참고로 강도/강간과 다르지만 제반 살인은 사건들 사이에 유사성이 범죄(자/)와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는 가설로, 삼가 독자 제현의 깊은 성찰과 분석을 바라 마지 않습니다.]전쟁도 당근 그렇지만 암
살/살인은 어떤 목적 달성으로 가장 최악인 악마의 사주인 "일급 살인 범죄"입니다.

나뻐요. 인간말종(이하)입니다. 하여튼 간단히 최근 똥성애 관련 범죄들로 자살/타살 의혹의 3가지 경우case를 열거 비교하고 망자에게 삼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쩝, 똥성애는 인류가 망하는 길이랑께유. "Let it go(흘려 보내시요)." 똥성타도(박멸)입니다. 감사. 이만 총총(꾸벅)^^*^^*

PS.논자 거북이는 스스로 양심/반대 수용한다는 건설적 논쟁의 취지에서 다른 정치 평론도 꾸준히 나름대로 업데이트는 했다는 야그이고, 이번도 같은 참고할 만한 기사를 링크 합니다만. 닥똥년 타도 블로거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논자와 다른 견해일 가능성도 크지만 조심스레 대선정국임은 감안 내년 국민의 선택을 전망해 본다는 변명입니다. 으흐흐흐 즉


보세요ㅠㅠ 검찰개혁임다 ====> 칙쇼! story.kakao.com/yeejooho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도 맘껏 취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아즉 눈구경 한번 못한 구미 촌띠기는 황홀경에 빠집니다
손톱끝에 봉숭아물이 눈꼽만큼 매달려있네요
태기산.....
바람소리가 풍차날개에 베어지면서
유난스러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얀 설경의 태기산.....산이름도 뭔가 전설적인
태고의 신비가 숨어져 있을듯한....

일단 겨울엔 겨울답게 추워야 하고요
눈도 많이 나려야 합니다. 겨울 답게
겨울이 겨울답지 못하면...... 우리네가 고단해지니까요 ^^
그런데 겨울이 갈수록 겨울답지 못함이 심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다워야 하는데....다워야 하는데.....
스스로가 파헤치고 몸쓸짓하고서 그러면서도 바램을 가져보는
이기적인 맘이네요....
태기산의 얼음꽃이 신성해 보입니다.
아음다음과 현실과는 느낌이 달라서, 아름답게만 보고 가렵니다.
폰을 분실해서 적당한 대응 못 드려 죄송하고요..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 겨울은 한국이 이곳 온타리오보다 추운 날이 많은 듯 하네요
앞으로 올 일이월은 좀 더 낫겠지요
마음이 스산한 일상입니다
겨울이 추워야 다음해 풍년이 온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가난한 이들에게 이계절은 혹독하고 시리기만하겠지요.
새해는 그저 모두에게 크고 작은 행복한 순간이
찾아와 고단한 시간을 잘 이겨나가길~..
상고대가
화려한 이곳^;;

여기선
그져~ 그림입니다^;;
태기산이라 하셨는데
태기산은 제가 모르고
강구 풍력발전소 설경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담느라 미끄러운 산길 오르셨겠네요
새해 소망하는 모든것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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