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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그날로

by *열무김치 2021. 12. 14.

絶望은 없다.

 

 

 

 

빗길에
새~ 한마리^;;

네가
고맙다~~~;;
저도 희망을 봅니다.
사진으로보다 더 황홀한 빛일 겁니다.

안녕하세요?
♡12월도 딱 절반 남은 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되게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열무김치님은 사진 작가라로서 누구의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이 사진도 정말 감동적입니다.
"절망은 없다!"고 외칠 만한 장면입니다.
열무김치님도 그렇지만 이 사진 보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의 소설 제목이죠 아마
그 헤밍웨이도 만년의 고독을 견디지 못해 자살해버리죠.
아끼던 친구들을 모두 잃고 우울증으로.....
절망은 없어야겠죠. 절망에서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흔하지 않은 사진이네요... 포스팅 감사하고 방문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BF)
찰나의 순간...
겨울철새의 힘찬 날개짓 뒤로 장엄한
태양을 뒤로하며 비상하듯
새해는 모두 새롭게 비상하는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사진 좋은데요^^
아름다운 포착!
그 순간은 이렇게 영원으로 남았네요
제 조카 하나가 우울증에 걸려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었다네요
원인은 불어나는 체중때문이라는데 ‥
사막에 던져 놓아도 살아낼거 같던 아이였는데 ‥
이즘 아이들은 실바람 하나에도 생채기가 날만큼 여린것 같아요
저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고적하면서도 힘이납니다 [비밀댓글]
정말 아름답네요
올 한 해도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내년엔 코로나가 물러가서 맘대로 훨훨 날아다닐 수 있길 바래봅니다
뉘 뭐래도
그래도 날아간다.
뒤에서 누구가 뭐라 하든 말든 ....
나는 날아간다.

저도 저 새처럼 날아가고픈 맘입니다.
언제까지일지언정....^^
내년은 저 찬란한 햇빛처럼 빛나는 시절이었으면 소망을 갖어봅니다
8
산다는 것은
빈 여백을 채우는 설레임이지요
태어날때
누구에게나 주어진 화선지한장
더 이상 쓸곳도 그릴곳도 없는가 싶어도
허리굽혀 자세히 보면
빈 여백은 있습니다
홀로 비상 일지라도
황금빛 쏱아지는 길
올해는 꼭 만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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