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변의 소리
듣는 이 없어도..
내 마음 속 뒤란
타임머신을 타고온 머나먼 6월
보리수가 쓰는 여름편지
위험한 유혹
*담배꽃
유월의 신부
*산목련
보리수가 익어가는군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첫번쩨 공감 드리고 갑니다 ~~~~~~~~~~*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첫번쩨 공감 드리고 갑니다 ~~~~~~~~~~*
서양에서 수입해 파는 식물 중에 빨갛게 담배불이 붙은 것 같은 꽃이 있습니다.
예전 시골 집에서 담배 농사를 지었는데, 말리는 과정과 키가 크고 잎이 컸던 담배 밭만
생각나고 담배꽃은 기억에도 없었는데, 색이 참 곱습니다.
첫 사진에서는 바람소리가 나는 듯 합니다.
이제 이 계절에는 열매 채소가 달리고 나무들은 잎이 진초록이 되겠지요.
예전 시골 집에서 담배 농사를 지었는데, 말리는 과정과 키가 크고 잎이 컸던 담배 밭만
생각나고 담배꽃은 기억에도 없었는데, 색이 참 곱습니다.
첫 사진에서는 바람소리가 나는 듯 합니다.
이제 이 계절에는 열매 채소가 달리고 나무들은 잎이 진초록이 되겠지요.
열무김치님 사진을 볼 적마다 이 사진이 최고다 생각하는데 다음 번에 보면 그보다 더 좋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오늘도 그걸 확인하였습니다.
세상은 이러하지만 자연은 참 좋은 유월을 맞이한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도 그걸 확인하였습니다.
세상은 이러하지만 자연은 참 좋은 유월을 맞이한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파란편지 님의 말씀과 아주 똑 같아요
첫번째 사진보고 너무 멋저 집어오고 싶은 충동 일었지요
뒤란 ᆢ
소꿉놀이 하던 그 어린 날이 생각나고요
강변의 소리
듣고 싶어지네요
첫번째 사진보고 너무 멋저 집어오고 싶은 충동 일었지요
뒤란 ᆢ
소꿉놀이 하던 그 어린 날이 생각나고요
강변의 소리
듣고 싶어지네요
보라수가 벌써 빨갛게 익어가고 있군요.
시큼달콤그 맛이 생각나 침이 고입니다.
담배꽃이 이리 고운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만족한날 좋은날 되세요.
시큼달콤그 맛이 생각나 침이 고입니다.
담배꽃이 이리 고운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만족한날 좋은날 되세요.
보리수
저 어릴 때는 포리똥이라 불렀는데,
시골 친정 엄마 외가에 가끔 가면
앞마당 가에 포리똥 나무가 눈에 들어왔던 모습
아련합니다.
저 어릴 때는 포리똥이라 불렀는데,
시골 친정 엄마 외가에 가끔 가면
앞마당 가에 포리똥 나무가 눈에 들어왔던 모습
아련합니다.
담배를 자세히 볼 일이 없으니~
담배꽃은 처음 봅니다.
진짜 위험한 유혹이네요. ㅎㅎ
담배를 닮아서 꽃이 길~어요. ㅎㅎ
다음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엇을 하려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사는 것이 번거롭고 복잡한데
이것까지 힘들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늙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일단
별장 개념으로 네이버 블로그 하나 만들었어요.
메일도 그렇고 처음부터 다음이라 다음 블로그만 고집했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두 집 살림합니다.
[비밀댓글]
담배꽃은 처음 봅니다.
진짜 위험한 유혹이네요. ㅎㅎ
담배를 닮아서 꽃이 길~어요. ㅎㅎ
다음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엇을 하려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사는 것이 번거롭고 복잡한데
이것까지 힘들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늙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일단
별장 개념으로 네이버 블로그 하나 만들었어요.
메일도 그렇고 처음부터 다음이라 다음 블로그만 고집했는데...
네이버 블로그가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두 집 살림합니다.
[비밀댓글]
담배도 꽃이 피는군요...ㅎㅎ
저는 평생 처음 보는것이라 신기합니다
하물며 이쁘기까지하군요
마음속의 뒤란도 보리수도 모두 정겹습니다
여름도 참 이쁜 계절입니다
더위도 견딜 이유가 있을만큼요
저는 평생 처음 보는것이라 신기합니다
하물며 이쁘기까지하군요
마음속의 뒤란도 보리수도 모두 정겹습니다
여름도 참 이쁜 계절입니다
더위도 견딜 이유가 있을만큼요
제가 술이 취하면 전화하는 버릇이 있어서 언젠가 한번은 실수하겠다
싶어 전화번호를 지울까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집에서 매일이다시피 술마시다
어제는 동료들에게 끌려가다시피
나가서 밖에서 술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 발등이 통통 부었네요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죽는거보담 오래 아플까 젤 큰
걱정이지요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ᆢ ㅋ
암튼 ᆢ눈뜨자말자 혹시 전화했을까바 핸펀 뒤져보니 다행히 안했네요 ㅋㅋ ㅋ ㅋ
당분간 술은 좀 쉬어볼까 합니다
열무김치님께 조심하는맘이 술이 취해도 변함없음에 토닥토닥하면서
또 변함없이 출근길에 오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비밀댓글]
싶어 전화번호를 지울까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집에서 매일이다시피 술마시다
어제는 동료들에게 끌려가다시피
나가서 밖에서 술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 발등이 통통 부었네요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 죽는거보담 오래 아플까 젤 큰
걱정이지요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ᆢ ㅋ
암튼 ᆢ눈뜨자말자 혹시 전화했을까바 핸펀 뒤져보니 다행히 안했네요 ㅋㅋ ㅋ ㅋ
당분간 술은 좀 쉬어볼까 합니다
열무김치님께 조심하는맘이 술이 취해도 변함없음에 토닥토닥하면서
또 변함없이 출근길에 오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비밀댓글]
함박꽃이 피었네요
담배꽃은 아직 못 보았답니다.
소리가 들리는 여름 속에 들어가 봅니다
담배꽃은 아직 못 보았답니다.
소리가 들리는 여름 속에 들어가 봅니다
큰오라버니 친구이자
친하지는 안았지만 제 친구이기도 한
까마득히 먼 산 아래 그집에서
담배농사를 지었는데
희한하게 꽃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유심히 보고 또 봅니다
산목련꽃이 저리도 곱군여 ᆢ
순백의 신비함이 맘 깊이 들어옵니다
출근길 차안에서 댓글쓰다가
누군가 툭 치고 옆자리 앉으면서
댓글이 날라가버려서
다시 쓰는데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풍경이 다가옵니다
못 일어나서 음악으로 듣고 또 듣다가 일어났는데 풍경과 함께라 더더욱 좋으네요
친하지는 안았지만 제 친구이기도 한
까마득히 먼 산 아래 그집에서
담배농사를 지었는데
희한하게 꽃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유심히 보고 또 봅니다
산목련꽃이 저리도 곱군여 ᆢ
순백의 신비함이 맘 깊이 들어옵니다
출근길 차안에서 댓글쓰다가
누군가 툭 치고 옆자리 앉으면서
댓글이 날라가버려서
다시 쓰는데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풍경이 다가옵니다
못 일어나서 음악으로 듣고 또 듣다가 일어났는데 풍경과 함께라 더더욱 좋으네요
타임머신 타고온 머나먼 6월
제가 다시 그 자리에 올라 더 머나먼 6월로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입니다 ㅎ
저는 오늘 오디 나무 아래서 분홍 매꽃을 만났네요
키큰 담배꽃 저의 키 높이에서 피더군요 ㅎㅎ
제가 작은 것인지 담배 키가 높은 것인지 ㅎㅎㅎ
싱그러움이 깃든 예쁜 여름 바람 동감 합니다 ~
제가 다시 그 자리에 올라 더 머나먼 6월로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입니다 ㅎ
저는 오늘 오디 나무 아래서 분홍 매꽃을 만났네요
키큰 담배꽃 저의 키 높이에서 피더군요 ㅎㅎ
제가 작은 것인지 담배 키가 높은 것인지 ㅎㅎㅎ
싱그러움이 깃든 예쁜 여름 바람 동감 합니다 ~
수레국화가 피어난 강변에 가보고 싶네요.
사이사이 빨간 개양귀비 몇송이 섞였다면 그림이 되었겠습니다.
달작지근한 보리수열매. 어릴 때 고향에선 "보리똥" 이라 불렀습니다.
사이사이 빨간 개양귀비 몇송이 섞였다면 그림이 되었겠습니다.
달작지근한 보리수열매. 어릴 때 고향에선 "보리똥" 이라 불렀습니다.
간단명료 상상력 풍부 선문답
생소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생소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담배꽃은 처음봐요.
참 이쁘네요.
보리수는 제가 알고 있는 애랑 조금 다른거 같아요.
바닷가에 있던 보리수는 열매에 하얀 막이 덮힌 모습이었어요.
어린시절에 바닷가에서 보리수를 많이 따먹으며 자랐거든요.
참 이쁘네요.
보리수는 제가 알고 있는 애랑 조금 다른거 같아요.
바닷가에 있던 보리수는 열매에 하얀 막이 덮힌 모습이었어요.
어린시절에 바닷가에서 보리수를 많이 따먹으며 자랐거든요.
남편이 담배꽃 이뿌다 하더라구요
천사의 나팔꽃 비슷하다고
정말 비슷하네요
처음 본 꽃 분홍보고 웃음이 나는 걸 보니 참 이뻐요
실은 바람이 젤 좋지만요
천사의 나팔꽃 비슷하다고
정말 비슷하네요
처음 본 꽃 분홍보고 웃음이 나는 걸 보니 참 이뻐요
실은 바람이 젤 좋지만요
열무김치님
아름다운 6월의 꽃사진에 반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멋집니다
아름다운 6월의 꽃사진에 반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멋집니다
담배도 꽃이 피는군요!
지난 주말 남도 여행하면서 담배밭을 지나왔는데
꽃은 보지못한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수그리~~~
지난 주말 남도 여행하면서 담배밭을 지나왔는데
꽃은 보지못한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수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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