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하늘목장
우리 모두 삶의 쪽배를 타고 물결 흐르는 대로 가야한다.
내리고 싶어도
뒤쫓아 오는 인연에게 미안하여
가끔씩 뒤를 돌아 볼 뿐이다.
아..저는 아직도 저곳을 여행하지 못했습니다
수 많은 여행객들이 저 곳을 자랑했지만
왜 그다지 마음에서 먼 거리에 있을까요..
언젠가는 다녀오리라 여행 후보지로 메모해 두고 몇년이 그냥 지납니다.
올해도 아직까지 계획에 없습니다.
이렇듯 사진을 만났음이 대리만족 입니다
수 많은 여행객들이 저 곳을 자랑했지만
왜 그다지 마음에서 먼 거리에 있을까요..
언젠가는 다녀오리라 여행 후보지로 메모해 두고 몇년이 그냥 지납니다.
올해도 아직까지 계획에 없습니다.
이렇듯 사진을 만났음이 대리만족 입니다
우선 계신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일부러 시간을 내셔야 합니다.
승용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횡계에서 삼양목장이나 하늘목장으로 가는 거리가 꽤 되어서 택시를 타야 합니다..(비용 꽤 비쌈)
모든 여행이 그렇듯 좋은 곳을 보는 것도 수고가 뒤따라야 합니다.
좋은 곳인지는 각자의 취향입니다만.
탁 트인 공간
푸른 초원
그리고 가끔가다 보여주는 황홀한 하늘..
음..
요란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다는데.
승용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횡계에서 삼양목장이나 하늘목장으로 가는 거리가 꽤 되어서 택시를 타야 합니다..(비용 꽤 비쌈)
모든 여행이 그렇듯 좋은 곳을 보는 것도 수고가 뒤따라야 합니다.
좋은 곳인지는 각자의 취향입니다만.
탁 트인 공간
푸른 초원
그리고 가끔가다 보여주는 황홀한 하늘..
음..
요란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다는데.
음악도 올리시고....기술 좋으십니다^^
경음악을 들으면서 대관령 푸른 초장에 씻겨가는 바람도 봅니다.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결코 억지로 거스를 수는 없는....흐르는대로.....
그 물살을 잘 타는것 삶의 슬기같습니다.
전 곤두박질도 치고 물도 먹고....헛허허허 그리 살아갑니다 ^^
이젠 힘을 빼니 가라앉지는 않는듯 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시고요, 건강 유의 하세요^^
경음악을 들으면서 대관령 푸른 초장에 씻겨가는 바람도 봅니다.
삶은 흐르는 강물처럼.....결코 억지로 거스를 수는 없는....흐르는대로.....
그 물살을 잘 타는것 삶의 슬기같습니다.
전 곤두박질도 치고 물도 먹고....헛허허허 그리 살아갑니다 ^^
이젠 힘을 빼니 가라앉지는 않는듯 ㅎㅎㅎㅎ
편안한 밤 되시고요, 건강 유의 하세요^^
오늘은 출근해서
다방커피 마시고
저만에 공간에서 음악을 들어봅니다
제앞에 모든것이 회색빛인듯 했는데
아주 멋진 블님 덕분에ᆢ
이 아침에 눈 호사를 누려봅니다
그려놓은듯한 풍경에
뚜~'하던 입이 ᆢ
절로 스마일이 그려집니다
이 계절에 주는 가장 큰 감사함이
저 푸르름이 아닐까 싶네요
언젠가는
회사를 접고
맘 가는데로 여행하며 살아가렵니다
젤 먼저 강원도 투어를 ㅋ
다방커피 마시고
저만에 공간에서 음악을 들어봅니다
제앞에 모든것이 회색빛인듯 했는데
아주 멋진 블님 덕분에ᆢ
이 아침에 눈 호사를 누려봅니다
그려놓은듯한 풍경에
뚜~'하던 입이 ᆢ
절로 스마일이 그려집니다
이 계절에 주는 가장 큰 감사함이
저 푸르름이 아닐까 싶네요
언젠가는
회사를 접고
맘 가는데로 여행하며 살아가렵니다
젤 먼저 강원도 투어를 ㅋ
눈 올 때 발 푹푹 빠지면서 걸었던 그 길이네요.
아이들 어렸을 때고 갑자기 내린 눈에 운전대 잡은 남편은 벌벌 떨었지만
저는 만나기 어려웠던 푸진 눈에
개처럼 뛰어다닌 바로 그곳....ㅎㅎ
국외여행도 어려워진 지금,
열무님 사진보면서 이번에는 꼭 강원도 여행해 봐야지
다짐합니다.
오래되었거든요.
연두빛 비스듬한 언덕이 보고 또 봐도 좋네요.
아이들 어렸을 때고 갑자기 내린 눈에 운전대 잡은 남편은 벌벌 떨었지만
저는 만나기 어려웠던 푸진 눈에
개처럼 뛰어다닌 바로 그곳....ㅎㅎ
국외여행도 어려워진 지금,
열무님 사진보면서 이번에는 꼭 강원도 여행해 봐야지
다짐합니다.
오래되었거든요.
연두빛 비스듬한 언덕이 보고 또 봐도 좋네요.
계시는 곳에서 그래도 맘만 잡수시면 가보실 수 있는 거리인듯 싶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낭만적(?)인 느낌이 물씬납니다
실제로는 그곳도 삶이 치열한 곳일텐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낭만적(?)인 느낌이 물씬납니다
실제로는 그곳도 삶이 치열한 곳일텐데요...
풀떼기가 죄다 새파란 것이 완전 여름이군요
대관령 옛휴게소에서 야영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뭉게구름이 놀러올 때가 됐네요 ㅎ
대관령 옛휴게소에서 야영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뭉게구름이 놀러올 때가 됐네요 ㅎ
이런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겠지요?
한 후배가 전화로 시골 집을 수리해서 주말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낸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십 년 전쯤부터 시골에 터전을 마련해볼까 싶어서 더러 말을 꺼내보았지만
어쩐 일인지 시큰둥하거나 비협조적이거나 심지어 훼방을 놓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참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였습니다.
한 후배가 전화로 시골 집을 수리해서 주말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낸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십 년 전쯤부터 시골에 터전을 마련해볼까 싶어서 더러 말을 꺼내보았지만
어쩐 일인지 시큰둥하거나 비협조적이거나 심지어 훼방을 놓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참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였습니다.
와 정말 푸르름이 최고네요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선 보기드문 푸르른 풀밭입니다
싱그러운 풀내음이 여기까지도 전해져 오는듯
매일 집에만 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한데
어딜 가고 싶어도 먼 곳의 공원도 주차를 다 금지 시켜놔서
가기가 좀 그런데 요즘 조금 완화되서 주차를 열어놔서 갈 수는 있는데
가고 오는 도중 화장실이 연 곳이 별로 없으니 가게 되지가 않네요
서울에 가면 저곳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싱그러운 풀내음이 여기까지도 전해져 오는듯
매일 집에만 있으려니 마음이 답답한데
어딜 가고 싶어도 먼 곳의 공원도 주차를 다 금지 시켜놔서
가기가 좀 그런데 요즘 조금 완화되서 주차를 열어놔서 갈 수는 있는데
가고 오는 도중 화장실이 연 곳이 별로 없으니 가게 되지가 않네요
서울에 가면 저곳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아름답고 좋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평안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쉽지가 않네요^^
몇년전 겨울에 갔을때 양들이 없어서 실망을 하고는
생각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정겹고 요즘같이
답답한 마음에 여기가서 시원하게 큰 호흡하고 오고 싶어집니다.
손녀랑 같이가도 올라갈수 있는 시설이 생긴것 같은데...맞나요?
몇년전 겨울에 갔을때 양들이 없어서 실망을 하고는
생각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정겹고 요즘같이
답답한 마음에 여기가서 시원하게 큰 호흡하고 오고 싶어집니다.
손녀랑 같이가도 올라갈수 있는 시설이 생긴것 같은데...맞나요?
기인 세월,
코로나19의 포로가 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까지 이 더위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속히 백신이 개발되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그러하올지라도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으로 살아 가는
저와 울 불로그님들이 되시길 비는 마음입니다.
애써 올리신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앞에 발길 멈춰 감상해봅니다.
건강에 주의하셔서 영 육간에 평강을 누리시고
닉만 시야에 들어 와도 얼굴 뵈온 듯 한 울님들 해피하세요.
사랑합니다.
초희드림
코로나19의 포로가 되어 공포와 두려움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까지 이 더위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속히 백신이 개발되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그러하올지라도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으로 살아 가는
저와 울 불로그님들이 되시길 비는 마음입니다.
애써 올리신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앞에 발길 멈춰 감상해봅니다.
건강에 주의하셔서 영 육간에 평강을 누리시고
닉만 시야에 들어 와도 얼굴 뵈온 듯 한 울님들 해피하세요.
사랑합니다.
초희드림
푸른초원이 참 싱그럽습니다.
이제는 저렇게 마차를 타고 다니네요.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저런곳은 코로나 따라다니지 못하겠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이제는 저렇게 마차를 타고 다니네요.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저런곳은 코로나 따라다니지 못하겠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제가 열무님 방에 한참이나 안왔나봐요
그새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던걸 몰랐어요
요즘 새로 바뀐블로그에 스트레스? 그건 남들도 다 받는것들인데...
궃이 핑계를 대자면 기분이 들쑥 날쑥 한다는...
전 대관령 목장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이철에 가야 이런 아름다운 초원을 탄성 내지르며 볼수 있겠다 싶어요
그러고보면 열무님의 인생은 멋지게 폼나게 잘 사시는것 같으세요
이런것을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무지 많으니깐요..
그새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던걸 몰랐어요
요즘 새로 바뀐블로그에 스트레스? 그건 남들도 다 받는것들인데...
궃이 핑계를 대자면 기분이 들쑥 날쑥 한다는...
전 대관령 목장을 한번도 못가봤어요
이철에 가야 이런 아름다운 초원을 탄성 내지르며 볼수 있겠다 싶어요
그러고보면 열무님의 인생은 멋지게 폼나게 잘 사시는것 같으세요
이런것을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무지 많으니깐요..
저 곳에는 가 보았습니다.
이른 봄이었던가?
양들 풀을 돈 주고 사서 주기도 했고, 이런 저런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 때는 저런 마차 풍의 탈 것은 없었습니다.
풀밭이 녹색으로 흘러 넘칠 정도가 되는 이 무렵이 가장 아름답다 싶습니다.
이른 봄이었던가?
양들 풀을 돈 주고 사서 주기도 했고, 이런 저런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 때는 저런 마차 풍의 탈 것은 없었습니다.
풀밭이 녹색으로 흘러 넘칠 정도가 되는 이 무렵이 가장 아름답다 싶습니다.
인생의 바다에
누구나 똑 같은 배는 아닐지라도
배를 타고 갑니다
유람선을 탄 사람도 있고
통통거리든 목선도 보이고
바람이 불면
한껏 멋내는 돗단배도 있네요
저기 시름에 젖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가랑잎 같은 쪽배에 눈이 자꾸 갑니다
그래서
절집에서는
인생을 苦海라 부르든가요 ᆢ
누구나 똑 같은 배는 아닐지라도
배를 타고 갑니다
유람선을 탄 사람도 있고
통통거리든 목선도 보이고
바람이 불면
한껏 멋내는 돗단배도 있네요
저기 시름에 젖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가랑잎 같은 쪽배에 눈이 자꾸 갑니다
그래서
절집에서는
인생을 苦海라 부르든가요 ᆢ
대관령 목장
오래전 봄에 갔었어요
초록과 생각보다 꼬질했던 양의 기억이 있어요
흰눈 펑펑 내릴 때 가고 싶어요
그런 사진도 담고 싶구요
물결이 흐르는대로 가고 계신가요?
나는 어떤가 생각해봐요
선자령에서 아래길로 접어들면 바로 오를 수 있는 하늘목장
트렉타로 운행되는 순환열차 저는 타보지는 못했지만
호주에서 험한길을 타면서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겨울에만 선자령을 올랐기에 이렇게 푸르름이
대지를 뒤덥은 때는 여기서 무척 아름답게 감상을해봅니다
트렉타로 운행되는 순환열차 저는 타보지는 못했지만
호주에서 험한길을 타면서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겨울에만 선자령을 올랐기에 이렇게 푸르름이
대지를 뒤덥은 때는 여기서 무척 아름답게 감상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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