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툭
한방울의 푸른 물감으로
난
미운 일곱살이 되었다.
*대관령
저 멀리로 강릉과 동해바다가 들어온다.
*하조대
430
오우! 푸른하늘 푸른 바다!
제 영혼이 맑아 집니다
댕큐!
제 영혼이 맑아 집니다
댕큐!
그립도록 시린 블루입니다
나는 여섯살이고 싶은데요 ?
나는 여섯살이고 싶은데요 ?
연일 비가 내리고 날씨가 별로였는데 12월 중순이 되면서 좀 나아 집니다.
날씨가 더 차거워지면 대관령쪽의 하늘은 코발트빛이 됩니다.
그곳에 가면 다른경치는 그만 두더라도 하늘 하나만으로도 값을 하고도 남습니다.
날씨가 더 차거워지면 대관령쪽의 하늘은 코발트빛이 됩니다.
그곳에 가면 다른경치는 그만 두더라도 하늘 하나만으로도 값을 하고도 남습니다.
우편 주소좀 알려주새요 전번도요
책과 카렌다 보내드릴게 있어서요
꼭요 저는 010-8287-2534 입니다 [비밀댓글]
책과 카렌다 보내드릴게 있어서요
꼭요 저는 010-8287-2534 입니다 [비밀댓글]
아이고..
제가 먼저 알려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을 받는다는 게 가슴설레는 일입니다.
이렇게 신세부터 지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사랑의 짐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 원주시 우산동 204-4 (윤창환)
010-3373-2911 [비밀댓글]
제가 먼저 알려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을 받는다는 게 가슴설레는 일입니다.
이렇게 신세부터 지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사랑의 짐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 원주시 우산동 204-4 (윤창환)
010-3373-2911 [비밀댓글]
헤헤 고맙습니다
싸리꽃 인연분들 모두 다 .....
언덕님 파란편지님 열무김치님 그리고 가실이 4사람 똑 같은 걸로요
문향님은 그냥 덤으로 막내니까 요 ...ㅎ [비밀댓글]
싸리꽃 인연분들 모두 다 .....
언덕님 파란편지님 열무김치님 그리고 가실이 4사람 똑 같은 걸로요
문향님은 그냥 덤으로 막내니까 요 ...ㅎ [비밀댓글]
저 하늘, 저 바다를 "열무김치"라는 미운 일곱 소년이 저렇게 해놓았단 말씀이죠?
이리 좀 불러주시죠.
도대체 물감은 어떤 것, 붓은 어떤 것을 썼는지,
그 재주는 어디서 갖고 온 것인지 다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이리 좀 불러주시죠.
도대체 물감은 어떤 것, 붓은 어떤 것을 썼는지,
그 재주는 어디서 갖고 온 것인지 다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 Captain Lee
- 2015.12.17 14:30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이제 다시 출항 할때가 다되었습니다
아마도 20일경 출항 할듯 합니다
오면 가야 한다는 이규칙은 깨지지 안는 모양 입니다
자주 못뵈어도 잊지는 않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항상 건강 하세요 [비밀댓글]
아마도 20일경 출항 할듯 합니다
오면 가야 한다는 이규칙은 깨지지 안는 모양 입니다
자주 못뵈어도 잊지는 않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항상 건강 하세요 [비밀댓글]
하조대라는 곳을 처음 만나봅니다.
고등학교 때 국토지리를 배우면서 강원도 바다 근처에 아름다운 호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지호가 기억나고
유행가에도 등장했던 화진포라는 곳은 어떤 절경인지 궁금해집니다.
Himekami 의 '하늘과 구름과 친구와' ...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 신세계를 떠다는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때 국토지리를 배우면서 강원도 바다 근처에 아름다운 호수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지호가 기억나고
유행가에도 등장했던 화진포라는 곳은 어떤 절경인지 궁금해집니다.
Himekami 의 '하늘과 구름과 친구와' ...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 신세계를 떠다는 느낌입니다.
어쩜 이리 푸를수가 있나요?
진짜 미운 일곱살 열무김치님이 파란물감 한방울 떨어뜨린것 아닌가요?
진짜 미운 일곱살 열무김치님이 파란물감 한방울 떨어뜨린것 아닌가요?
미운 일곱살 때는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하는 빛이고, 가슴이 뻥 뚤리는지도 몰랐겠지요.
그 때는 그냥 아름다운 것을 좋은 감정으로 잠시 보았겠는데, 우리가 소중한 줄도 모르고 지나간 시간들의 풍경들은 참으로 아름다웠겠지요.
지금에 미운 일곱살로 돌아 간다면, 하고 싶은 일 많으시지요?
저는 더도 덜도 말고, 중학교 1학년으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위 댓글이 많지 않아서 읽어 보았는데, 보는 것이 비슷하면서 또 다 다릅니다. 하하
그 때는 그냥 아름다운 것을 좋은 감정으로 잠시 보았겠는데, 우리가 소중한 줄도 모르고 지나간 시간들의 풍경들은 참으로 아름다웠겠지요.
지금에 미운 일곱살로 돌아 간다면, 하고 싶은 일 많으시지요?
저는 더도 덜도 말고, 중학교 1학년으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위 댓글이 많지 않아서 읽어 보았는데, 보는 것이 비슷하면서 또 다 다릅니다. 하하
아마 돌아간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보니 그런 것이겠지요.
추워서 다니기 힘이 듭니다만 저런 풍경을 만나는 재미로 다닙니다.
특별히 중학교 1학년으로 가시고싶은 이유라도 있습니까?
돌아보니 그런 것이겠지요.
추워서 다니기 힘이 듭니다만 저런 풍경을 만나는 재미로 다닙니다.
특별히 중학교 1학년으로 가시고싶은 이유라도 있습니까?
시리도록 푸른하늘을 보니 정말 저도 금방이라도 동해로 가보고 싶네요.
헌데 당분간은 밖으로 나돌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갑짜기 충수염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창고작이나 뒤져서 올려야겠지요. ㅎㅎ
아니면 이곳 저곳 브로그 구경이나 다니며 ...
열무김치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헌데 당분간은 밖으로 나돌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갑짜기 충수염 수술을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창고작이나 뒤져서 올려야겠지요. ㅎㅎ
아니면 이곳 저곳 브로그 구경이나 다니며 ...
열무김치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하늘 색감이 물감으로 그려놓은듯
넘 예쁘네요
넘 예쁘네요
멋진사진 ..좋은글들을 보고만 지나가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복잡한 일들이 벌어져서여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면 느낌도 적어놓고 할께요
미안해서요~~~~~^^
웬지 눈이 올것만 같은 날입니다
기분도 날씨같긴 합니다만
오늘 병원 봉사가서 웃으며 봉사하면서 기운을 낼것입니다
열무김치님 친구허락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웃음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제가 지금 복잡한 일들이 벌어져서여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면 느낌도 적어놓고 할께요
미안해서요~~~~~^^
웬지 눈이 올것만 같은 날입니다
기분도 날씨같긴 합니다만
오늘 병원 봉사가서 웃으며 봉사하면서 기운을 낼것입니다
열무김치님 친구허락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웃음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파아란 하늘, 파아란 바다
잔잔한 음악...
하늘과 구름과 친구와..
가슴이 탁 트여 오는 평온한 풍경앞에 서 봅니다
쉬어 갑니다
참, 좋습니다 [비밀댓글]
잔잔한 음악...
하늘과 구름과 친구와..
가슴이 탁 트여 오는 평온한 풍경앞에 서 봅니다
쉬어 갑니다
참, 좋습니다 [비밀댓글]
하소대 위 바위틈에 뿌리 내린 키 낮은 소나무 한그루가 걱정이더니
아직 잘 키고 있겠지요 ..
바닷빛 하늘빛 ~~~~~ 참 좋으네요
16년 새해 설계도 저 티 없이 푸른 빛처럼 ~~~~~~~
아직 잘 키고 있겠지요 ..
바닷빛 하늘빛 ~~~~~ 참 좋으네요
16년 새해 설계도 저 티 없이 푸른 빛처럼 ~~~~~~~
12월 한달은 제게는 또 한해가
응축되어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긴 한달입니다.
그동안 무심코 흘러보낸 시간이, 이층 천장에 난
창문(1.5m/1.5m) 으로 보이는 하늘 속에서 다시 보이는것만 같습니다.
하늘은 그냥 하늘이 아닙니다.오늘 하늘색은 연하늘색입니다.
일년을 흘러보낸 구름도 보이고,흔들리는 참나무가지도 보이고...
응축되어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긴 한달입니다.
그동안 무심코 흘러보낸 시간이, 이층 천장에 난
창문(1.5m/1.5m) 으로 보이는 하늘 속에서 다시 보이는것만 같습니다.
하늘은 그냥 하늘이 아닙니다.오늘 하늘색은 연하늘색입니다.
일년을 흘러보낸 구름도 보이고,흔들리는 참나무가지도 보이고...
마음까지 맑아지는 풍경입니다
요즘 부모님들 모시고 병원 나들이, 저 또한 병원 나들이
이래저래 가만히 앉아 있는 날이 없었네요
안부전합니다
요즘 부모님들 모시고 병원 나들이, 저 또한 병원 나들이
이래저래 가만히 앉아 있는 날이 없었네요
안부전합니다
에머럴드빛하늘과 바다~
인간이 위대하다지만
저런색을 조합이나 할 수있을까요...
인간이 위대하다지만
저런색을 조합이나 할 수있을까요...
하조대의 바다와 하늘의 파란잭이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대관령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와 하늘도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대관령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와 하늘도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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