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강변
쓸쓸한 겨울강변에
마실 나온 햇살
만지지 마요
당신 너무 차
바라만 봐요
첫눈에 반 한 그대를 보 듯
안녕하세요..~~°³☆~♪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은 음력으로 동짓달 초하루
乙未年도 이십여일 남은 달력을 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丙申年을 설계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은 음력으로 동짓달 초하루
乙未年도 이십여일 남은 달력을 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丙申年을 설계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노래만 잘해도 여자들이 자기에게 노래 불러주는 줄알고 빠져드네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남편이 옆에서 보고 있어서 중간 중간
저도 들여다 보는데,노래 잘하는 남자만 봐도 반하는군요.
쓸쓸한 겨울 강변에 비취는 햇살을 보고 첫눈에 반했나봅니다.
아무래도 사랑은 눈으로 보아야 오나 봅니다.
외로운 강변에 찾아온 햇살 을 보내고 싶지 않을텐데요.
아름다운 시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남편이 옆에서 보고 있어서 중간 중간
저도 들여다 보는데,노래 잘하는 남자만 봐도 반하는군요.
쓸쓸한 겨울 강변에 비취는 햇살을 보고 첫눈에 반했나봅니다.
아무래도 사랑은 눈으로 보아야 오나 봅니다.
외로운 강변에 찾아온 햇살 을 보내고 싶지 않을텐데요.
아름다운 시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토욜날 북한강변을 가려고 춘천으로요
춘천에 사는 한 여류작가 ? 와 연락을 했는데
열무김치님이 먼저 다녀오셨네요
좋습니다
저 겨울강변의 낭만을 어찌 추스려야 할찌
소양강 주변이랑
그 부근으로 둘이서 다녀볼랍니다
만지지 마요
당신 너무 차
따뜻한 마음으로 덥혀볼랍니다
토욜날 북한강변을 가려고 춘천으로요
춘천에 사는 한 여류작가 ? 와 연락을 했는데
열무김치님이 먼저 다녀오셨네요
좋습니다
저 겨울강변의 낭만을 어찌 추스려야 할찌
소양강 주변이랑
그 부근으로 둘이서 다녀볼랍니다
만지지 마요
당신 너무 차
따뜻한 마음으로 덥혀볼랍니다
이곳은 북한강변은 아니예요.
원주 호저에 위치한 섬강입니다.
좋은데 가시네요.
소양강 북한강 다녀보니 다 좋던데요.
주말 멋진곳에 가셨으니 아름다운 강변의 풍경들을 많이 담아 오셔서 보여 주세요.
기대 합니다.
원주 호저에 위치한 섬강입니다.
좋은데 가시네요.
소양강 북한강 다녀보니 다 좋던데요.
주말 멋진곳에 가셨으니 아름다운 강변의 풍경들을 많이 담아 오셔서 보여 주세요.
기대 합니다.
정말로 사진에서 쓸쓸한 겨울강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짧은 시가 마음으로 확 들어옵니다.
수필 교수가~사물을 의인화하라고 했는데...
역시 이 시에서 숨쉬는 생명이 느껴집니다.
짧은 시가 마음으로 확 들어옵니다.
수필 교수가~사물을 의인화하라고 했는데...
역시 이 시에서 숨쉬는 생명이 느껴집니다.
차가운 물결이겠지요.
그렇지만 그 물결을 비추는 햇살은 찬란하기 이를 데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름다움을 엮을 수 있다면 보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씩 주욱 나누어 주겠습니다.
너무 찬 사람에게는 사절!
"당신 너무 차!"
그렇지만 그 물결을 비추는 햇살은 찬란하기 이를 데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름다움을 엮을 수 있다면 보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씩 주욱 나누어 주겠습니다.
너무 찬 사람에게는 사절!
"당신 너무 차!"
물만 봐도 추운 계절이 왔어요
한 여름엔 시원한 사이다 같더니만
빙하가 되기전에 지금의 물결의 햇살도 실컷 즐겨야겠죠
한 여름엔 시원한 사이다 같더니만
빙하가 되기전에 지금의 물결의 햇살도 실컷 즐겨야겠죠
처음 사진의 빛은 달빛인가...했습니다
차갑네요
강변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차갑네요
강변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하지말라하면 더 하고 싶어 지니 ㅎㅎㅎ
몰래 .....살 짝 ..........
앗!!!!!!!!!!!! 차 ~~~~~~~~~~~~~~~~~~요 ㅋㅋ
몰래 .....살 짝 ..........
앗!!!!!!!!!!!! 차 ~~~~~~~~~~~~~~~~~~요 ㅋㅋ
겨울강변은 차겁지만, 흘러가는 강물에서는 햇빛은 춤 추듯 하겠지요.
차거운강물에 비춰지는 저 햇빛은 꽁꽁 얼기 전에 인사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매몰찬 시누이 같지 않고, 저녁 강변에서 놀 때 나를 데리러 온 누야 같기도 하겠지요.
흘러 가고 있으니.
차거운강물에 비춰지는 저 햇빛은 꽁꽁 얼기 전에 인사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매몰찬 시누이 같지 않고, 저녁 강변에서 놀 때 나를 데리러 온 누야 같기도 하겠지요.
흘러 가고 있으니.
* 애정과 신호등.*
빨간 불이 꺼지면 녹색 불이 들어오고
녹색 불이 꺼지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신호등.
애정은 이런 신호등과 같아야 한다.
한쪽 불을 끄지 않고 또 다른 불을 켜면 사고가 생기듯
한쪽 정을 끊지 않고 또 다른 쪽에 정을 주면 사고가 난다
벌서 주말이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불변의흙-.
빨간 불이 꺼지면 녹색 불이 들어오고
녹색 불이 꺼지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신호등.
애정은 이런 신호등과 같아야 한다.
한쪽 불을 끄지 않고 또 다른 불을 켜면 사고가 생기듯
한쪽 정을 끊지 않고 또 다른 쪽에 정을 주면 사고가 난다
벌서 주말이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불변의흙-.
- Captain Lee
- 2015.12.12 16:34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원주를 떠난지 일년이 되내요
참 긴세월입니다
이번에는 부정기선이라 인넷이 힘드내요
이제서 인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멋진 연말 되세요
참 긴세월입니다
이번에는 부정기선이라 인넷이 힘드내요
이제서 인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멋진 연말 되세요
쓸쓸한 겨울 강변...
그러나 마른 풀속에나 물속에 생명들이 숨쉬고 있지요.
그러나 마른 풀속에나 물속에 생명들이 숨쉬고 있지요.
안녕하세요!
햇살이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날 되세요!
잠시 반가움 드리고 갑니다.
햇살이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날 되세요!
잠시 반가움 드리고 갑니다.
바라만 보라는 말이
슬프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걸요
슬프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걸요
이런 글월을 읽고 난 소감을 누가 물어보면
'기가 막히는 운치'라고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물결이 움직이는 사진이나 이정희의 그대생각은 덤이겠지요.
'기가 막히는 운치'라고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물결이 움직이는 사진이나 이정희의 그대생각은 덤이겠지요.
여기가 어느강변이여요.
참..... 겨울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우리내 인생도 강물처럼 흐르군요.
참..... 겨울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우리내 인생도 강물처럼 흐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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