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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기억 속으로

by *열무김치 2011. 12. 24.

 

 

 

거봐..

내가 크다고 했잖아..

 

*1985년 가을

 

 

 

 

ㅎㅎㅎ
아이들의 천진스럽고 밝은 얼굴..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집니다..
울 조카도 초등학생 때까지 고추가 얼마나 컸나..좀 보자고 하면
보여주곤 하였지요..

이제 저 꼬마들도 장가가고...아빠가 되기도 했겠군요..

근데요.. 누구예요?
아드님과 친구들?
우리 아이들과 조카예요.
고추를 내밀고 있는 아이는 조카인데 이미 결혼도 했고 머지않이 저런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저때만 해도 아이들이 지금처럼 게임이나 컴퓨터 보다는 들로 산으로 많이 뛰어 다녔는데..
얼마전의 이야긴데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먼나라로 돌아간듯 합니다.
ㅎㅎㅎ

가운데 캐릭터는 자주 보는 얼굴이지요.

칼라사진 시대에서 어른들이 저런 짓궂은 놀림이 있었군요.

ㅎ ㅎ ㅎ . 근데 당사자 사전 허락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ㅎ ㅎ ㅎ

청청수
ㅋㅋ~
저 사진이 있는지도 모르는걸요.
사진 촬영도 몰래 한거라 아이들 표정 그대로 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날들이 있었을까요?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계신곳은 이곳보다는 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밤부터 눈이 온다는데 새해 첫날 흰눈으로 출발을 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ㅇ안녕하세요..새해도 밝았구요..
어느덧 구정도 코앞으로 다가왔네요..마음도 바쁘고
친구님들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열무김치님 안녕하시죠.
뭐 저도 잘있답니다 언제나 늘 행복의 미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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