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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겨울 강변

by *열무김치 2011. 12. 10.

 

 

 

 

안그래도 조용한 산촌이 눈 내린뒤 적막에 묻쳤다.

*평창강변

 

 

 

 

 

 

 

 

 

 

 

 

 

 

 

 

 

 

 

 

 

 

 

 

 

 

 

 

 

 

 

 

 

 

 

 

 

그래도 눈이 녹았군요. 여긴 도로변엔 집채같이 쌓여있고
인적없는 길은 그대로인데 . . .
날은 또 왜 이리 찬지 ㅉㅉ

어제도 오후 잔업하고 오늘도 나가야하는데
나가기 싫어서 꾸물꾸물 하고 있답니다. 휴우~
동해안으로 엄청난 눈이 내렸다고 들었는데 대관령 넘어 영서 지방은 그리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동해안쪽은 비나 눈이 많이 오는것 같네요,
눈이 관광 상품이 된지 오래 인데도 여전히 불편한게 더 많은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나가기 싫지요.
그래도 나갈데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오랜만에 들려보는거 같습니다
열무님 요즘 뜸해서 무슨 일있나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동안 그리 됐습니다.
연말이 코앞이군요.
요즘 연말 모임이 잦은데 작년과도 또 비교가 된다고 하는군요.
제가 봐도 그렇구요.

그래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달입니다.
좋은 일정 보내십시요.
서울엔 눈발이 날리는것같더니 눈이 쌓이진 않았습니다..
눈이 쌓이면 이젠 나다니기 겁도나고하면서도 첫눈이오길 기다림은 왜일까요(?)
며칠남지않은 12월이지만 좋은시간들로 채워지는 행복한날들 되세요(~)(~)(*.*)
아직도 소녀같은 마음이 남아 있다는 증거 입니다.(^^)
동해안은 너무 내려서 눈이 골(칫)거리인데 안오는데는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눈이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면 재앙이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겐 아직도 로망의 대상 입니다.

전처럼 12월이 들뜨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살기 버거워졌나 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열무김치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시원한 사진을 봅니다.
좋은 사진 보게 되어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건 저입니다.
변함 없으신 사랑에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비밀댓글]
어제 오늘 엄청 춥네요.
서울이 이렇게 추우니 그곳은 더 추울거 같습니다.

12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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