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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晩秋****

by *열무김치 2011. 11. 2.

 

 

 

 

 

 

 

 

 

 

 

 

 

 

 

 

 

 

 

저  화려한 빛들이 대지로 숨는다.

햇볕과 공기가 만들어낸 가을의 마술이다.

 

 

 

 

 

 

 

 

 

 

 

 

 

 

 

 

 

 

 

 

 

 

 

 

 

 

 

 

 

 

 

 

 

 

 

 

 

 

 

 

 

 

 

 

 

 

 

 

 

 

 

 

 

 

 

 

 

 

 

 

 

 

 

 

밤콩

 

 

 

 

 

 

 

 

 

 

 

 

 

 

 

 

 

멋진 가을을 잘 담아다 놓으셨군요.
단풍, 낙엽도 좋고 특히 콩이나 팥 넘 보기 좋군요.
이곳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이제는 국산콩을 접하기란 여간 힘들게 된게 아니라
국산 풋콩을 사려고 시골 장을 이리저리 다녀도 못사고 돌아 왔답니다.
가끔 와서 즐기고 가겠습니다.

낙옆의 붉은 빛보다
노란 은행잎보다

마음의 만추가 더 풍요롭습니다
제일 위에 사진 신비스럽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안개낀 모습~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사진속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올해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지못한채 가을을 보내는군요...
대신에 이곳에서 마음속 으로나마 가을속에 빠져보니 다행입니다.ㅎㅎ
화려한 가을속에서 늘 건강하시길...^^

와!~ 분위기 있고 넘 멋지네요~!!
세상이 온통 노오랗게 물든 것 같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보니까
한편으로는 허전하고 쓸쓸해지기도 하구요~ㅎ

조금은 포근해진 만추의 가을입니다.
낙엽과 함께 가을의 뒷모습을 보이면서
차츰 멀어져 가고있는 가을 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가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램합니다.

열무김치님!~
햇살이 참으로 예쁜 오늘이네요.
기쁨 주고 사랑받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멋지게 진행되다가 노란 콩이 보여 웃음이 빵~ 터졌어요.. 하하하

수확의 계절, 노란 콩들은 삶아져 된장이 될 메주로 변신하겠지요~ ㅋㅋ
두부넣고 바글거리는 청국장 뚝배기에 열무김치 아니 총각김치인가... 하하

가을에 맛나게 먹고픈 음식이지요~!!
고은 은행잎
책갈피에 꼬이어 놓던 어린시절

예쁜 낙엽을 찾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고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은 하루 되세요
마지막은 한편의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황금물결을 여기저기 서 보게 되는 데,
저는 회색빛 빌딩만 보게 됩니다.
간간히 보는 은행잎의 노랑은 정말 황홀한 정도입니다.(ㅎㅎ)(ㅎㅎ)
어느새 주말이라 부르는 날이 왔내요
건둥건둥 뛰어넘는것 같은 날들속에
주부들의 하루가 짧기만 하내요.

깊은밤 내리던 이슬비가 자취를 감추고
엄청이나 추울줄 알았던 날씨도
우리내 마음을 알아주듯이 포근 하내요.

오늘도 풍성한 식탁을 위해
밑반찬 준비를 서둘러랴겠어요
열무김치님의 주말이 행복 하시길 빕니다.
열무김치님 댁에 들어서는 가을이 손맞잡고 반겨주는듯 마음마저 풍성해지는듯합니다 ..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말 사진 하나로 어찌이리 사물을 정겹게 볼수있게 해주시는지 사진의 마술같아요 ㅎㅎ
동안도 편안하셨지요? 오랜만에 들려서 눈안으로 날아드는 가을속에 퐁당빠지다 갑니다 ^^
멋진 하루 주님이 함게 하시길 기도 합니다
열무님의 사진속에서 가을을 만끽합니다..집안일이있다보니 단풍구경도 제대로못해
지난토욜 용문사은행나무 보러갔더니 이파리가 다~떨어지고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남았드라구요..

며칠전 청량리 경동시장갔더니 콩 한봉지 삼만원하는걸보니...콩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쌀쌀해지는날씨에 건강하시구여 주님안에서 늘~기쁨과^감사가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삶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에 가치를 깨닫고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수있는
삶을 살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행복이 열무김치님의 겯에 항상 머물기를 바랍니다.
야~~한장 한장 아름답지 않은 그림이 없네요.
가을이 예술입니다.
그 누구도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을 연출하지 못할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왠지 눈에 익어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그래서 추억의 한켠에 머문 그곳 같아서....
요즘 뜸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별일 없으시죠?
날씨가 추우니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포스팅 즐감하다 갑니다.
빛과 시선을 잘 담으셨어요...감각이 넘 좋습니다.
아 이제 방문합니다
아주 그냥 울 고향을 옮겨놓은듯 합니다
고향생각 물신 납니다
포스팅 감사해요
머물다 갑니다
맨 위 사진 정말 신묘한 색상이군요.

- 청청수 -
주말이 시작 됩니다
좋은 계획으로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행복의 문을 노크하세요

오늘 고은 하루 되세요
오오~~~
너무 멋진 가을풍경에 기절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이렇게 찍는 거군요..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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