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서서히 저문다.
습관처럼 한해의 끝은 아쉬움과 애석함이다.
그 습관은 세월 갈수록 짙어진다.
걸어온 길 가야할 길이 알고보면 하나이듯 우리들 삶 역시 이심전심이다.
저 먼 길 뒤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2012년을 기웃거려 본다.
사람들은 저 먼 길 뒤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에 가는거지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낳은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요.
지금보다 나쁜 길이 나온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거의가 다 포기하겠지요.
앞을 보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사는가 봅니다.
추운 겨울에 싱싱한 푸르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최소한 지금보다는 낳은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요.
지금보다 나쁜 길이 나온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거의가 다 포기하겠지요.
앞을 보지 못하기에 사람들은 사는가 봅니다.
추운 겨울에 싱싱한 푸르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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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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