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겨울나무

by *열무김치 2011. 12. 25.

 

 

 

*평창 

 

 

 

 

 

 

우리나라 겨울 하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쁜 공기가 바람에 다 밀려가 하늘이 푸르네요.

대관령 눈 사진이 멋집니다.
눈으로 하얗게 덮어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것이
봄을 기다리기엔 아직 먼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날 되세요.
중부 지방으로 눈이 별로 오지 않았지만 동해안은 정말 많이 내렸지요.
전에는 그저 불편하던 눈이 이제는 관광 상품으로 바뀌는걸 보면서 세상엔 거저 있는건 없다라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한해의 끝에 섭니다.
늘 이쉬운 마음이 드는건 올해도 마찬가지군요.
새해에도 두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2012년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은 낳아지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서운 겨울이 차갑게 느껴지는 사진이군요...
행복하고 희망찬 2012년 되시길 빕니다...
감사 드립니다.
밝아오는 해 희망과 행복의 해로 만들어 가세요.
언제나 열무님 사진에 감탄하고 감동 받습니다.
눈길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다니시는군요..
첫번 째 사진...시리도록 쨍한 하늘이 넘 좋습니다.
제가 살던 평창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습니다.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라 이런곳도 한국의 허파로 남겨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희망의 새해 행복으로 밎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눈이 많이 쌓였네요. 겨울이 실감나는 풍경입니다.
사진에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2011년도 이틀밖에 안남았습니다.
봄은 아직 멀었지만 봄을 품은 따스한 마음으로
묵은 해 보내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세요.^^
반가워요.
올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이웃집 아저씨를 만난듯 마음이 좋습니다.

살아 갈수록 버겁다고 모두들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 살아가는 일이 결국엔 우리들의 몫이니 우리들 하기 나름이겠지요.
가정과 하시는 일에 충만함이 스며 들기를 바랍니다.
늘 평안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정말 바라보는 풍경은 환상적입니다.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가 있지만,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한 해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마물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는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감사 드립니다.
한번 뵈었으면 했는데..
그런날도 오겠지요.

자주는 못갔지만 늘 마음곳에 남아있습니다.
새해에도 그리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작은 일에도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비밀댓글]
평창의 하늘빛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대관령 양떼목장에 한번 가봐야겠는데 어찌 된 것이 짬이 안나네요.

양력이지만 한해가 끝나니 기분이 쓸쓸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청수 배상.

http://blog.naver.com/lkl7383
돌이켜 보니 그동안 청청수님을 알게 된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만나 뵐 날도 오리라 봅니다.
사실 한해가 끝나고 새날이 온다는것도 자연의 한 변회일뿐 세월 갈수록 큰 의미를 두기가 싫어 집니다.
아마도 자신이 변해 간다는 강박관념이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군요.

변함없는 일상이 참으로 중요 할진대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기쁨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글로 더욱 믾은 분들께 사랑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년말 인사 대신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간밤 당직 마치고 퇴근해서 컴 가지고 노는데

아무래도 산에라도 다녀와야 내주 견딜 활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계속 아름다운 글, 좋은 인연, 행운 기원합니다.
앙상한 가지로 저 모진 겨울한파를 견뎌내는 겨울나무에서도
한가닥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도 그 여운이 다한시간...
옮기시는 발걸음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고
지금처럼 늘 푸른마음으로 저희에게 큰 기쁨 안겨주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할겁니다.
고맙습니다.
제게 주신 말씀이 이심전심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해가 바뀌면 많은 사람들이 꿈을 놓습니다.
그 아름다운 꿈들이 빨리 퇴색이 되지않는 세상이 되기를 염원해 봅니다.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만 가능성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빌어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같이한 시간에 감사 합니다.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사랑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구님 안녕하세요 ...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실수로 친구님의 주소 메모해 놓은것이 날아가 버렸네요.
그래서 다음에와서 물어보니 친구님 블로그가 나오더군요.

한동안 찾아뵙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일이 생긴줄은 몰랐답니다.
여전하신 친구님의 모습을 보니 싸늘한 바람 가득한 겨울 날이지만 푸근함에 잠시 머물러 보았네요.

친구님 새해에도 가시는 걸음 행복과 아름다움이 가득 하시길 빌께요 ...
혹시, 시간 나시면 저희 동네에 한번 오세요.
이거 당체 네이버와 다음 야후 ...
친구님들과 이산 가족처럼 흩어져 있으니 ...
엠블의 애뜻함이 사라지는 느낌 입니다.
혹시 기억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무화과님이라고 ...
야후에 계시더니 네이버로 이사 오셨더라구요.
지금 네이버에서 엠블분들 많이 모이신거 같아요.
다음에도 많이 모이셨겠지요 ...

에구 ...
새해인사 하러 왔다가 말이 많았네요.
반가운 마음에 그런가 봅니다.
언제 오더라도 예전의 느낌은 그대로 남아있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지우산님.
저또한 같은 처지여서 안그래도 찾아 볼 작정이었습니다.
사실 게을러 제대로 방문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말씀처럼 여러군데로 흩어져 있더군요.
엠블의 인연이 참으로 끈질기다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몇번 들러보니 지우산님은 친구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다정다감한 글이며 향기가 많은 분들에게 어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신것만 해도 제겐 영광입니다.
올 한해 하시는 일과 가정에 평안 하심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블에서 뵐께요.
쨍한 겨울 하늘이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저런 하늘 참 좋아하는데
어쩌다 보니 하늘을 쳐다볼 여유도 없이 하루 하루를 사는것 같네요
새해도 벌써 4일이 지나고 있군요
시간의 흐름은 참 거침없나봅니다
한해의 시작
멋있게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길......
빈갑습니다. 비사리님.
제가 미처 새해 인사를 드리지 못했군요.
새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돌이켜 보니 헤즐럿 커피님과 동그라미님..비사리 님, 그외 몇분은 엠블 초기부터 참 오래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분이 다 그렇지만 가끔씩 생각을 했습니다.
엠블의 인연이 정말 소중하군요.
저도 마음속에 그 인연을 새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늘 평안 하십시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2.01.08
산골 할아버지 이야기  (0) 2012.01.07
명태  (0) 2011.12.24
연말  (0) 2011.12.23
배추**  (0) 2011.12.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