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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晩秋***

by *열무김치 2011. 10. 30.

 

 

 

 

 

가을 말리기..

 

 

 

 

 

 

 

 

 

 

 

 

 

 

 

 

 

 

 

 

 

 

 

 

 

 

 

 

 

 

 

 

 

 

 

 

 

 

 

 

 

 

 

 

 

 

 

                 다음을 위해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자연의 모습이 아름답다.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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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지는 감들이 구슬 커튼처럼 보이네요. 참 예뻐요.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가을이 깊어질대로 깊어졌어요. 머지않아 훌쩍 떠나버리겠지요.
길지 않은 가을에 조바심만 내며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어요.
요즘은 어디나 단풍이 물들어 창밖도 그림같은 풍경이예요.
막바지 가을 쫄깃하게 즐겨볼랍니다.ㅎㅎ
열무김치님 가을걷이 곳감이 넘 어울려요
가을호수 그리고 홍시 가을 빛갈에
추억을 남겨 봅니다 벌써 10월에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추억 쓰세요 ^^
아이(~)(~)(~)아이(~)(~)이쁘기도 하여라...
감 말리는걸보니 괜스레 제 마음이 흐뭇하네요.(ㅎㅎ)(ㅎ)
제가 곶감 귀신이라서 그런가봐요.
조금전 마트에서 단감 3개랑 (한알에 600원씩) 홍시 한 상자 사왔어요.
점심으로 홍시 두개 먹었더니 배가 남산만해 졌어요.(ㅋ)(ㅋ)(ㅋ)

오늘이 시월 마지막 날이래요.벌써...
하는일 없이 세월만 먹는것 같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었네요...
꽃감 말리는 따사로운 햇살을 보네요
가을 호수...단풍...
이제 계절의 끝자락을 보는듯 한 느낌입니다...

11월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을이 멋지게 말라가고 있네요 ^^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보니 괜스리 제마음도 넉넉해 지는것같습니다
떨어져 누운 낙엽에게도 다음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가을은 그래서 좋나봅니다 ^^
에고~ 단감 먹고 싶어라~~
봄이라 단감 구경하기 하늘에 별 따기 보다 어려운데~~ 하하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는 가을하늘이 정말 아름답네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식성도 변하는지.. 예전에 안좋아하던 곶감과 연시가 맛있고...
좋아하던 포도는 올해 거의 먹지를 않았어요..

예전 안동여행 갔을때 곶감 말리는 모습을 처음 보았었는데...
저 위 곶감 말리는 모습에 추억이 새롭습니다.
괜스레 서글퍼...눈물 찔끔 거릴것만 같네요(^^)*
가을이 서서히 우리곁을 떠나네요.
아쉽지만 어쩔수없이 보내야하네요.

나무와 풀은 내년 계악이 있네요.
.........예술이네요 ..온통 가을이 들어와 앉아있는듯 .. 갑자기 구름한점없는 푸른하늘이 보고파집니다 ..이렇게 늦은밤에 ..문득 ...
와아 ~
감을말리는풍경이 정답습니다 ~~ㅎ
호수에비췬 하늘풍경두요 ~
하늘호수가 정말 넘 멋지네요 ~

가을도 서서히 물러가나봅니다 ...
건강+평안하시고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
가을을 말린다!

정말 멋있는 표현입니다.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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