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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2월

by *열무김치 2010. 12. 19.

 

 

 

 붉은 그리움..

다가온 12월..

또다시 한해의 끝에 섰다.

 

 

 

 

 

 

 

 

 

 

 

 

 

 

 

 

 

못다한 미련.

*치악산

 

 

 

 

눈 덮인 단풍잎이 그 위의 단풍들 보다 더 포근해 보이네요.
이제 겨울임을 인정하고 나무의 단풍도 겨울의 삭풍에 추워 보일듯 해서인지....
감나무 가지의 까치밥이 몇년전 겨울산행때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산행중 감나무를 만나 알맞게 얼어버린 감 샤베트를 먹다가 늦어 해가 떨어진후에 하산하느라
여러사람 애먹였었죠...물론 제가 늦은것은 아니고 그분들을 델고 하산하느라 저도 애먹었구요.
잘 계시죠
오랜만에 들러 인사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 겁게 보내시길..
오랫만에 뵙습니다..
한동안 방문도 못드리고..

다시 년말을 맞습니다.
늘 그러하듯 좋은 꿈을 꾸는 마음으로 남은해를 보내려 합니다.
비록 주변이 어수선하지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좋은꿈 많이 꾸세요.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리도 붉고 화려한 때가 있었을 적도 있고
그 아래 사진처럼 세월앞에 힘없이 고개를 숙인 모습도 있겠지요..
오랜만의 사진 속에서 자연의 이치를 또한번 깨닫습니다 ^^*
공사는 잘하셨나요? ^^*
잘 마쳤습니다.
가끔 놀러는 갔지만 눈팅만 하다 돌아 왔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셨겠네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그동안 수고하셔서 얻은 깨끗하고 환한 밝음에
엄청 행복하실거 같습니다.

벌써 12월의 끝자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허전함, 그리고 아쉬움 머 이런것이네요.

이젠 활기차게 블로그 운영하시길요.
허나 마님에게 야단 맞지 않을 만큼만요.
한결 같이 격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동안 쉬었더니 조금은 어색 합니다.
격려해 주신 덕분으로 새해엔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밀댓글]
간만에 뵙겠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벌써 이해도 벼랑가에 서 있 는 것 같습니다..
단풍잎에 하얀눈 까지 보니 가는 세월이 아쉬기도 하군요...
올 년말은 세상말로 정말 다사다난 합니다.
새해와 함께 조금 수그러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그동안 자주 뵙지도 못했는데 늘 가까이 오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년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사진으로 많은 분들께 행복을 전하세요.
늘 건강 하십시요.
공사는 잘 진행되시는지요?

지옥같던 태백 생활 벌써 7개월 보름을 보내고 성탄과 연말이 되었습니다.
추악했던 한해는 그저 두학기 마친 것으로만 의미를 남기고요.

남은 연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눈길 조심하시고요.
조금씩 조금씩 결과를 얻어 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태백의 날씨가 보통이 아닐곳인데 건강 조심 하시고 계시는 동안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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