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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2월 **년말

by *열무김치 2010. 12. 24.

 

 

 

 

일상처럼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간다.

우리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세상은 하루도 조용하지 않다.

사람들의 가슴을 조이는 수많은 사건들이 년말을 지나면서 잠잠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윽한 봄바람처럼 우리들 가정에 평안함이 깃들기를..

 

 

 

 

 

 

 

 

 

 

 

반갑습니다.
일 다끝내시고 블로그 문을 여셨군요.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해가 아름답습니다.
사진이 액자와의 조화로 더 멋지네요.

오늘 밤부터 눈이 온다고합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이곳도 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올 겨울은 예보와는 다르게 많이 춥네요.
하긴 오래전의 겨울과는 비교가 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더 그리 느낍니다.
년말 모임은 가지셨는지요.
영업을 다니면서 느낀건 확실히 올 연말은 좀 썰렁 하네요.
음식점들도 예년같지 않다고 불평을 합니다.
아마 만족하는 해는 절대 없을겁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다니세요.
이 해 도 거의 저물어가네요..
며칠 남지 않은 날 보람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진들 몰아서 많이 구경 하겠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
전 몸도 마음도 준비되지 못하고 바빠서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
다시 블로그 시작 하신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
많이 바쁘셨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년말엔 교회에서도 행사가 많으니 더 그렇지요.
가끔 들러서 유럽 갔다온 사진도 보았습니다.
ㅎㅎ~
전 아직 꿈과같은 이야기네요.
해서 아내와 한번 다녀 오리란 꿈을 가져 봅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남은날들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마음이 담겨있는 멋진사진과 감칠맛나는 글을 대하며 즐거웠던 곳 입니다...
동네 형님댁 놀러온듯
마음이 편했읍니다.. 이곳에 오면요..^^
올해가 가기전에 인사 드립니다.
며칠남지 않은 경인년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저역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숲속으로 지는 해의 여운이
아직도 그대로인거 같은데...
벌써 신년의 일상이 삶을 채워버리네요.

새해의 계획과 다짐들이
평안가운데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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