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흐린 바닷가에는 거센 파도와 늦가을로 가는 정적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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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다스 kan7ry
- 2010.11.05 2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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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습니다..
철썩이는 파도에 잠시 몸을 맡기면서
가을의 깊어감을 느낍니다.
건강하시져
인적을 남깁니다. [비밀댓글]
철썩이는 파도에 잠시 몸을 맡기면서
가을의 깊어감을 느낍니다.
건강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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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가 정막이 흐르고 쓸쓸해 보이지만, 성난 파도가 참 좋아 보인다.
어지러운 생각들 한방에 날려 보내버리니...
언제 시간내서 바닷가를 갔다 왔구먼.
부럽다 부러워...
나도 조만간 시간내서 겨울 바닷가나 다녀 와야겠구먼. [비밀댓글]
어지러운 생각들 한방에 날려 보내버리니...
언제 시간내서 바닷가를 갔다 왔구먼.
부럽다 부러워...
나도 조만간 시간내서 겨울 바닷가나 다녀 와야겠구먼. [비밀댓글]
빨간 등대가 있는 늦가을
파도치는 바닷가 서글퍼지네요.
연인들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며칠동안 연무로 서울의 공기는 엉망입니다.
원주는 어떤지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연무가 없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파도치는 바닷가 서글퍼지네요.
연인들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며칠동안 연무로 서울의 공기는 엉망입니다.
원주는 어떤지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
연무가 없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외로움만이 감도는 가을바다네요. 하얀포말이 서러움처럼 밀려오는듯 합니다.
가끔은...이런 외로움도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 잘 지키십시오, 열무김치님.
가끔은...이런 외로움도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 잘 지키십시오, 열무김치님.
부서지는 파도을 갈매기만 아늘에서 내려보면서 지키고 있군요.
날씨가 너무 흐러서 그런지 너무 쓸슬하게 보이는군요,,
즐감합니다..
날씨가 너무 흐러서 그런지 너무 쓸슬하게 보이는군요,,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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