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빛나던 가을이 서서히 기억 저편으로 멀어져 간다.
고단한 삶은 얼굴빛도 바꾸지 못했는데 잡았던 손은 아무 미련도 없이 놓아 버린다.
기다림은 또다른 희망이다.
늘 새벽이 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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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이 가을도 멀리 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잛게 지난간 것 같아요..
이제은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이 가을도 멀리 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잛게 지난간 것 같아요..
이제은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바닥에 제멋대로 누워버린 대추의 모습에서
가을이 눈에 보이는것처럼 느껴집니다 ^^*
정말 멋진 가을이예요..
바람부는 가을의 모습이 사진에 들어있네요 ㅎ
모든걸 떨치고 멀리 달아나려나 봅니다 ^^*
꼭 붙들고싶지만 다음 계절을 위해서는 그러면 안되겠죠? ^^*
가을이 눈에 보이는것처럼 느껴집니다 ^^*
정말 멋진 가을이예요..
바람부는 가을의 모습이 사진에 들어있네요 ㅎ
모든걸 떨치고 멀리 달아나려나 봅니다 ^^*
꼭 붙들고싶지만 다음 계절을 위해서는 그러면 안되겠죠? ^^*
가을의 아름다움이 서서히 지나갑니다.
단풍이 나무에서 손을 놓고 떨어지는 모습이 서글퍼 집니다.
단풍이 나무에서 손을 놓고 떨어지는 모습이 서글퍼 집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건물뒤 먼 산 봉우리는 허옇게 눈이 싸였더군요.
이곳은 서설에 의미를 크게 두지 못할 것 같아요.
공사는 잘되시는지요.
저희도 관사 공사가 20일 넘게 진행되서 죽을 맛입니다.
이곳은 서설에 의미를 크게 두지 못할 것 같아요.
공사는 잘되시는지요.
저희도 관사 공사가 20일 넘게 진행되서 죽을 맛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갈색의 잎새들..
하나하나 잎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나무
하늘아래 그 가을의 그정취가 새삼 쓸쓸함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하나하나 잎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나무
하늘아래 그 가을의 그정취가 새삼 쓸쓸함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가을도 깊어 이제 겨울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진에서도 겨울냄새가 나는듯...
잘 계시죠?
무심하여 오랜만에 들렀읍니다.
늘 평안 하시길...^^
사진에서도 겨울냄새가 나는듯...
잘 계시죠?
무심하여 오랜만에 들렀읍니다.
늘 평안 하시길...^^
- ★ 미다스 kan7ry
- 2010.11.14 00:18 신고
- 수정/삭제 답글
깊어가는 가을의 한 골목에서 보는
가을의 결실은 아름다운듯 합니다.
늘 그렇듯 힘들어하면서도 , 어느 무언가를 붙잡으려하는 우리내의
또다른 노력도 조금씩 조금씩 결실의 계절이 되겠네요
하시죠
[비밀댓글]
가을의 결실은 아름다운듯 합니다.
늘 그렇듯 힘들어하면서도 , 어느 무언가를 붙잡으려하는 우리내의
또다른 노력도 조금씩 조금씩 결실의 계절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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