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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봄하늘

by *열무김치 2010. 2. 23.

 

 

 

봄으로 가는 하늘이 가을보다 짙다.

*평창

 

 

 

 

 

 

 

 

 

 

 

 

 

 

 

 

 

호수가 하늘이고 하늘이 호수처럼 같은 짗푸른 색상이네요.
청명해보이고 깨끗해보이는게 정신이 반짝 드는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비교적 지대가 높은곳이라 하늘도 꺠끗한 편이지요.
강원도 일부는 아직도 청정지역이 많은데 전국적으로 보면 얼마 남지않은 곳입니다.
국토의 허파 노릇을 하는 이런곳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날라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체로 봄하늘이 흐린날이 많은편인데 그렇지 않은날은 가을하늘 못지않은 깔끔함을 보여 줍니다.
푸른 하늘은 우리에게 주는 또다른 복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다 보니
푸른 하늘이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봄하늘이...이렇게 맑다니...
와우....빨리 주말이여 오라...캬캬캬
핫핫~
주말을 기다리실만 합니다.
여행을 즐기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오랬만에 님의 방에 들렀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제게 배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단지 보이는 자연이 아름다울 뿐이지요.
자주 들러서 놀다 오겠습니다.
평창 하늘의 맑음 보았습니다.
너무 청아하여 무어라 말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른하늘에 구름이 있으니 가을 날씨 같습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맑게 보이는군요..
보이는 하늘이 그대로 색 입니다.
평창의 하늘은 정말 아름답네요.
파란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아요.

오늘아침 운동 나가는데 매케한 냄새가 많이 나드라구요.
날씨는 덥고 바람이 불지 않으니 서울의 공기는 영 아니예요.
우리는 그 속에서 산답니다.
부럽습니다.
맑는 하늘을 볼 수 있다는건 또 하나의 행운이지요.
서울도 많이 맑아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나무가 많고 지대가 높으면 대기는 더 깨끗 합니다.
이곳도 4월이면 황사 때문에 사진같지 않을때가 많아요.

내일 비가 많이 내린다네요.
비가 그치면 하늘도 몰라보게 맑아지겠지요.
와~~정말 눈부신 푸르름이군요..
저런 하늘 만나면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하겠어요..
저 하늘 담은 열무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서두..ㅎㅎ
얼굴도 저 푸른 하늘처럼 곱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하하~
얼굴은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이곳은 해발 700고지여서 사람들의 발갈도 뜸하고 비교적 한적한 곳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마지막 남은 허파같은 곳이지요.
모두 개발을 원하지만 생각해볼 문젭니다.
푸른하늘 ..푸른 강물 ..봄으로가는 길목이 온통 푸른마음으로 물들어 있는듯합니다
올해는 .저렇게 푸르름으로 다가오는 봄의 전령처럼 일상이 푸르름으로 가득해보길 기원해보는 마음입니다 ^^
그렇게 되실겁니다.
푸른하늘과 맑은 호수..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곳을 지나 갑니다.
계절마다 옷은 바꾸어 입지만 하늘은 여전 하네요.
요즘 제가 바라보는 봄하늘이 저와 같았습니다.
얼마나 기분좋은 하늘인지....모른답니다.
계시는곳의 하늘이 맑고 푸르다니 그야말로 좋은 일이지요.
비오는 날이나 음산한 날이 며찰만 계속되어도 환자가 늘고 우울증도 심해진다고 합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이 주는 효능은 절대 돈으로 계산할 수 없겠지요.
요즘 좋은선물 받고 계시네요.
파란 하늘과 색색의 바람개비가 어쩌면 저렇게도 잘 어울리는지요
하늘색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
오늘 남녁에서는 여름비 못지않은 비가 내렸다는데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것만 같습니다.
올 여름이 범상치 않을듯 합니다.
봄이 요란하게 사작합니다.
평온했으면 좋겠네요.

관광용으로 바람개비를 세워 놓았는데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정말 비 많이 왔어요
그래도 폭우는 아니었어요
새움 틀때면 비가 자주오는걸 보면
자연의 이치가 참 신비로워요

화단에있는 매실나무에 움이 텃더라구요
하늘색이 곱습니다....

좋은하루
들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주말 맞으십시요.
솜털같은 흰구름 ,
거울같은 파란하늘 ,
잔잔한물결의 강 ...
봄이 올것같은 들녁 ~

왠지 ~가슴이저리고 ,
눈물이날것 같네요 ~`ㅎ

햇살이 화사한날
햇살만큼이나 ,
고운날되세요 ,열무김치님 ,
봄날의 실바람같은 답글을 읽습니다.
겨울이 길어 봄날의 설레임은 빛이 납니다.
바라보는 마음이 고우시니 봄날도 아름다울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주말 맞으세요. [비밀댓글]
저도 강물이 하늘같고,
하늘이 강물같음이 느껴집니다.
청명한 하늘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도 하고요..
봄은 오긴 오나봅니다.
우리맘은 아직도 녹기를 기다리는 데 말입니다.
오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 와 하늘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마음에 남은 묵은 겨울을 걷어내고 밝은 마음으로 봄앞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봄 하는리 가을하늘보다 더욱 파랗군요.

허지만 강물을 보니 아직은 발이 시린 느낌입니다.
얼음 녹은 물이 정말 찹니다.
요 며칠새 산위의 눈이 높은 기온으로 많이 녹았지요.
골짜기마다 마치 장마가 지듯 물이 쏟아 집니다.
이렇게 물이 풍성하니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랍니다.
파란 하늘 호수가에 앉아
시린 세수를 하고 싶어요~
영혼까지 맑아 질것 같은...
표현이 너무 멋져서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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