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봄

 

 

 

*제천 의림지

*09년

 

 

 

 

 

 

 

 

 

 

 

 

 

 

 

 

 

 

 

 

 

 

 

 

 

 

 

 

 

 

 

 

 

 

*원주 흥업 매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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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향
• 2010.02.19 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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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의림지다 ..내고향 제천 .^^ 큰오빠가 살아계실땐 가끔이라도 가보게됐는데 작년 큰오빠가 돌아가신이후론 발길이 돌려지지가 않네요
사진으로보는 의림지에 오빠의 얼굴이 투영되어 보이는건 제마음 탓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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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 2010.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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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누군가 반겨주는 이가 있으면 자주 가게 됩니다.
의림지가 인공적인 호수이다보니 한계가 있지만 봄날 한번 찾아볼만 합니다.
전에는 빙어가 많아 이기를 끌었는데 호수의 물이 흐혀지면서 이젠 없어진듯 합니다.
따스한 봄날..베 위에 앉아 신세타령 한번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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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꽃
• 2010.02.19 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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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봄운왔네요 우리곁에있음을실감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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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 2010.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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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 주시고 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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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만자로표범
• 2010.02.19 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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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를 보니
아는 사람 만나듯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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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 2010.0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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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참 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꽃피는 기간이 비교적 짧은데다 많은 나무가지 때문에 천대를 받는것 같네요.
하지만 봄의 전령사는 누가 뭐래도 개나리지요.
노란 꽃잎은 옛날 등 두두려 주던 누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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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 2010.02.19 1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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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사진 구경 잘하고
수진님이 '개구리' 하는소리에
응 개구리가 어디
몇번을오르락 내리락 .. 헥헥..
숨은그림 찾기 입니다
개나리 아래사진에 있는것이 개구리
연두빛 버들잎도 노란 개나리도 뒷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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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 2010.02.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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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잘 못찾을줄 알았는데..
모두들 눈썰미가 대단 하십니다.
사실은 사진을 촬영 할때만 해도 몰랐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개구리가 한마리..
그것도 참개구리..
근데 수진님이 어디서 개구리 했답니까?
모처럼 일찍 들어와서 낮잠한번 잤더니 머리가 멍 ~ 합니다.
헛소리를 들었남?
숨은그림찾기 맞습네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