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녹은 물이 흘러 내린다.
살아가기 버거운 우리들 마음에도 시원한 봄의 물줄기가 쏟아 지기를......
*원주 매지리 회촌마을
어제 밤에 서울 본가집에 왔습니다.
어쩜 이번주 북한산 계곡도 얼음이 녹아 흐를지 모르지만
꾸욱 참고 내일 철수할 때까지 대문 밖에 안나갈 계획입니다.
문을 나서면 담배를 사게 될 것 같거든요 . . .
어쩜 이번주 북한산 계곡도 얼음이 녹아 흐를지 모르지만
꾸욱 참고 내일 철수할 때까지 대문 밖에 안나갈 계획입니다.
문을 나서면 담배를 사게 될 것 같거든요 . . .
물소리가 정답게 들려올것 같아 귀 기울여 봅니다.
봄...왔어요
정말 왔어요..
봄...왔어요
정말 왔어요..
물이 어찌나 맑은지요 ..
저도 그제 물소리를 들었는데
물소리가 새소리보다 아름답게도 들리네 ..그런생각을 했답니다
저도 그제 물소리를 들었는데
물소리가 새소리보다 아름답게도 들리네 ..그런생각을 했답니다
물 밑에 돌이 ( 손담근 곳 ) 아름답네요.
위 물의 흐름에 자갈이 그렇게 보인것인가요?
손이 엄청 시렵겠어요.
봄이 오네요.
위 물의 흐름에 자갈이 그렇게 보인것인가요?
손이 엄청 시렵겠어요.
봄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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