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설명을 한다고 해도..
무슨 이유를 댄다고 해도 ...
설령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해도..
슬프다..
님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인생 무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된 하루였습니다.ㅜㅜ
오늘 하루...
참 답답한 날이었습니다...
계속 작년 봉하마을에서 아주 가까이 뵌 한사람의 모습만 떠오르네요...
다시 꼭 가려고했던 그 곳의 한분의 모습이...
참 답답한 날이었습니다...
계속 작년 봉하마을에서 아주 가까이 뵌 한사람의 모습만 떠오르네요...
다시 꼭 가려고했던 그 곳의 한분의 모습이...
그 바위 위에서서 마지막으로 무슨생각을 했을까 하는생각에
가슴이 답답해 왔었습니다
누구나 빈손으로 가는것인데 ...
명예도 ..
물질도 ..
권력도 ..
죽음앞에서는 아무런 빛이 되지를 못하는군요 ...
가슴이 답답해 왔었습니다
누구나 빈손으로 가는것인데 ...
명예도 ..
물질도 ..
권력도 ..
죽음앞에서는 아무런 빛이 되지를 못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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