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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현아.. 07.06.14 23:41 | 삭제 | 답글 신고 | |
오늘 ..제가 보고온 그하늘 .그숲인것같만같네요 ....열무김치님이 언제 제뒤를 따라오셨었나 ?? ㅎㅎ편안한밤되시길빕니다 .. | ||
└ | 열무김치 07.06.15 20:02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74558> 수정 | 삭제 | |
어떻게 알았어요? 난 못보시는즐 알았는데.... 사람의 마음은 성씨만 다를뿐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님의 방문으로 한결 가벼운 저녁을 맞이 합니다. 감사 합니다. | |||
콩새 07.06.15 00:15 | 삭제 | 답글 신고 | |
원주는 비가 많이 내렸나봐! 이곳은 빗방울 날리다 그만 뚝. 요즘 몹시 가물어서 공기도 탁하고... 좀내려야 할텐데. 메일봐용. | ||
└ | 열무김치 07.06.15 20:06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74565> 수정 | 삭제 | |
꽤 많이 내렸다오. 비내린 하늘이 가을하늘 같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이내 여름으로 돌아 오는군. 폭염... 난 저 폭염과 전쟁을 해야 한다오. | |||
오두막집 07.06.15 22:48 | 삭제 | 답글 신고 | |
비 온뒤 하늘과 나무들은 색이 선명해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온통 푸르게하는 재주를 부리죠. 하늘보다 나무들이 초록을 내 뿜는게 더 신이 나나 봅니다. 늘 푸른 싱싱함으로 나날이 싱그럽기를...** | ||
└ | 열무김치 07.06.15 23:30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75226> 수정 | 삭제 | |
님의 방문으로 한결 가벼운 밤을 맞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 |||
doullbing 07.06.16 13:11 | 삭제 | 답글 신고 | |
님의 말씀 그대로가 시로군요. 6월의 하늘에 녹아있는 애환의 음성들이 이겨레 이나라를 지켜냈다는것을 저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몇일을 가다가 지위지더라도 귀 기울이는 마음 가져봅니다. | ||
└ | 열무김치 07.06.16 21:42 |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78075> 수정 | 삭제 | |
늦은저녁 님의 글을 대합니다. 오늘은 너무 더웠습니다. 거래처를 돌며 땀에젖은 얼굴로 모 지점에 들어서니 그점 주인양반 캔커피 하나를 불쑥 내밀더군요. 사람의 마음은 얇아서, 몇백원짜리 차거운 캔커피 하나에 뭐라도 다 줄것같은 미소가 나도 모르게 나오더군요. 님의 격려로 또다른 내일 이야기를 준비해 봅니다. 편히 쉬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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