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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by *열무김치 2009. 2. 1.

.....?
조회(150)
| 2007/06/05 (화)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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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난(?)인데 특이한 모양의 꽃이 피었네요.
그동안 꽃을 피우지 않아서 이 식물에 이런꽃이 피는지는 잘 몰랐지요.
하지만 아침에 잠깐 피었다가 하루를 못견디고 지고 마는군요.
좀 허망스럽기는 하지만 꽃은 정말 아름답네요.
꽃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웃께서 연필꽃이라고 하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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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7) | 관련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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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07.06.05 20:16  삭제 | 답글 신고 
너무...귀엽네요...^^
또르르 말려있는 것이...수줍어서 그런걸까요? 아님....장난끼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ㅎㅎㅎ
 
 
열무김치  07.06.05 21:43  열무김치" name=ScreenName7151813> 수정 | 삭제
하루살이가 서럽다더니 이꽃역시 하루를 못가니, 하루를 위하여 저렇게 치장을 할까싶어 기분이 정말 묘 합니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오두막집  07.06.07 19:12  삭제 | 답글 신고 
하루를 위해 꽃을 피우려고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그 하루 귀중하지요.

꽃이 특이해요.
꼭 그린 그림같아요.
신비감을 주기위해 하루만 살다 간걸까...**
 
 
열무김치  07.06.08 00:23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19867> 수정 | 삭제
한마디로 허무한 꽃 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치장을 하니 그 정성이 대단 하군요.
 
콩새  07.06.08 00:16  삭제 | 답글 신고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꽃!!!
아 ! 정말 신비하고 예쁘네그려.
하루만 피고지니 넘 안타깝다.
진짜 귀한꽃이야. 감탄 절로
이꽃을 절묘하게 찍은 친구도 짱이야!!!
꽃이름좀 알아보렴. ^^*
 
 
열무김치  07.06.08 00:21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19859> 수정 | 삭제
알아보고 있는중..
잠이 안오나봐.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야지...
얼릉ㅇ~
꿈나라로.
 
콩새  07.06.08 00:39  삭제 신고 
이렇게 늦게까지 컴하긴 처음인걸...
애들아빠가 자라고 성화야.
그래 자야겠다.
친구야 좋은꿈꾸고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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