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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향기 나는 집

by *열무김치 2009. 2. 1.

향기나는 집
조회(177)
| 2007/06/13 (수) 23:39
추천(1) | 스크랩(1)

 
이웃에 은퇴한 노 부부가 살고 계신데 마당을 온통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습니다.
그 지극 정성이 꽃으로 아름답게 피어서  이를 보는 이웃들도 매일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 합니다.
꼭 물질로 봉사해야 이웃사랑이 아니라는걸  꽃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doullbing  07.06.14 19:25  삭제 | 답글 신고 
참 좋을걸 보여 주었습니다.
저 꽃들이 노부부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남을 위한 봉사란 없습니다.
봉사라고 해도 마치고 나면 전부 나를 위한것이니까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는것만으로도 훌륭한 이웃 사랑입니다.
 
 
열무김치  07.06.14 21:07  열무김치" name=ScreenName7270964> 수정 | 삭제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봉사란것도 결국은 자기를 위한 표현의 행위임에는 분명 합니다만 그 표현이 타인에게 행복을 준다면
자신은 이미 몇배의 보상을 받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는것만으로도 이미 남에게 봉사하고 있는 거지요.
우리모두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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