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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by *열무김치 2022. 7. 1.

개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장시간 비웠습니다.

그동안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 블친님들께 고마움과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정보다 빨리 진행된 산림 벌채 일이 삼분의 이쯤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깊은 산속이라 인터넷이 되지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끝나는 대로 찾아뵐게요.

 

 

혹시나 편찮으신건 아닌가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산림 벌채 일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긴 하네요.
깊은 산속이라고 하니 그에 따른 안전 문제에도
신경 많이 쓰시구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바랄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비밀댓글]
저는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강원도에 계시는 햇꿈둥지님이 톡으로 이사갔다면서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어차피 가야하는 거 싶어서 옮겼습니다.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던 댓글과 답댓글이 없어져서 너무 아쉽고 아깝고 허전합니다.
특히나 열무김치님과 파란편지님은 진심을 다해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너무 아까워서 속상합니다. [비밀댓글]
그러셨군요
강원도의 멋진 풍경 사진이 좀 고팠습니다
더워 지는 때 일 적당히 하시고 편안히 지내십시요
아, 그러시군요!
들여다볼 때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에 산불이 났다 하면
열무김치님께서 나무를 심으신 것을 알고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그 산림이 벌채를 하게 되셨군요.

이 여름에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국제 협동조합의 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된 하루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벌채 작업 을 하시는군요.
벌채로 나무도 잘자라고 산불 피해도 줄이는 건가요?
종종 민대머리가 된 산을보면 나무를 팔기 위해 산주가 허가 받아 하는 작업인지 수종을 바꾸려는 작업인지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더위에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바쁘셨군요
어쨑든 바쁘다는건 감사한 일인것 같애요
또 한가해 지실때 그간의 이야기 기대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는 그런 깊은 산속에서.....
벌채를 하시고 계시다니....이제 자연인으로 병행 하시려는지요^^
아무려나 근래 장마로 땅이 무르니 안전 조심하세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가끔 진행사항 보고 해주세요 ㅎㅎㅎ

운무에 휩싸인 산정이 운치있어 보이는걸요
아직 현역이시니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간만에 블방 들렀더니 바쁘셨군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시길요~
아하 그러시군요.
나무를 키워서 벌채를 하시고 그걸 판매하시는건가요?
어떤일인지 궁금해집니다. ^^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도 잘 들었습니다.
한때 제가 열심히 쳤던 곡이네요.
아 그러시구나
무슨 사정이 있지 싶었어요
그저 건강하시기만 하셔요
일 할 수 있을때 일해야지요
무엇이든 때가 있으니
때에 따라 무리하지 않게 흐름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며 일하셔요
집떠나 오래 있으면 안정되지 않은 먹거리로
혹여 건강 헤칠까 염려입니다.

아- 그렇군요.
다행이다.
전 친구 한 분 잃는 줄 알고 걱정했잖아요.
일 잘 마무리하시고 곧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비밀댓글]
아직 산에 계신가 보아요
일 잘 끝내시고 만나요
열무김치님
더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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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랫만에 찾아 왔더니 열무김치님도 쉬시고 계시는 중이네요^^
오랫만에 컴앞에 앉으니 바보가 된것 같아요~
빨리 끝내시고 만나요~!
오랫만에
들리었습니다

여전히
부지런한 일상

그게~ 이어지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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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실때 찾아오시라고요 ^^
그간에 산중생활을 하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놀러갈때 산하고 벌채 일때문에 오른 산하고는 기분 자체가 틀리지요 ㅎㅎㅎㅎ
그래도 산속은 흙내음과 원초적 자연감을 뿜뿜 뿜어주니
한동안 이나마 좋은 산중 추억도 가져보셨네요

폭염속에 다시 코로나도 확산 되어지고....난감해지는 여름입니다.
저는 지난주말에 처가 식구들 모여서 꽃지해수욕장에서 2박3일
가족모임을 하고 왔네요.
여기 블로그는 티스토리 이전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이네요.
우리네 동네가 통째로 비워야하니 어쩌다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이전을 해야 하는 처지라....
저도 9월에 천천히 해볼까 합니다.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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