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브로크로 담벽을 쌓기도 했고,
살다 달아 내는 집은 브로크로 벽을 쌓기도 했습니다.
겨울에는 흙벽의 집보다 벽에서 바람이 더 나왔지요.
그리운 풍경입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방향이 다르니 저 집이 아주 큰데요.
맞습니다.
이젠 들판에는 무서리가 내리고, 곧 이어서 된서리가 내릴 것이고,
땅콩은 미리 뽑았다가 알을 따내는 듯 보입니다.
이젠 작은 것이라도 수확해서 거두어야 할 철입니다.
저 고운 단풍도 하느님께서 거두셨다가 내년은 내년의 잎새를 다시 주시고
한해 살이 끝나면 거두시겠지요.
살다 달아 내는 집은 브로크로 벽을 쌓기도 했습니다.
겨울에는 흙벽의 집보다 벽에서 바람이 더 나왔지요.
그리운 풍경입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방향이 다르니 저 집이 아주 큰데요.
맞습니다.
이젠 들판에는 무서리가 내리고, 곧 이어서 된서리가 내릴 것이고,
땅콩은 미리 뽑았다가 알을 따내는 듯 보입니다.
이젠 작은 것이라도 수확해서 거두어야 할 철입니다.
저 고운 단풍도 하느님께서 거두셨다가 내년은 내년의 잎새를 다시 주시고
한해 살이 끝나면 거두시겠지요.
수확의 계절입니다
농사를 참 정성껏 지으신것 같습니다
옥수수도 땅콩도
농사를 참 정성껏 지으신것 같습니다
옥수수도 땅콩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런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더 삭막한 생물체였겠지요.
봄의 그 온화함, 여름의 그 열정, 가을의 이 쓸쓸한 아름다움, 그리고 겨울...............
어느 계절이 불필요하겠습니까?
가을이 이보다 더 길다면 뭐가 아쉽겠습니까?
이런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더 삭막한 생물체였겠지요.
봄의 그 온화함, 여름의 그 열정, 가을의 이 쓸쓸한 아름다움, 그리고 겨울...............
어느 계절이 불필요하겠습니까?
가을이 이보다 더 길다면 뭐가 아쉽겠습니까?
호박도 여러덩이, 강냉이도 여러이삭 그 중 배추가 가장 탐나는건 아주 고습게 생겼기대문이죠.ㅎㅎ
수확의 계절이 가장 힘들고 신나는 계절이겠죠.
오늘 장죽 감을 한박스 하고 더 들여 놓았더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참 고구마도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입맛대로 몇봉지 준비했죠.
오래는 팔을 다처서 이렇게 앉아서 힘들이지 않고 배달해 먹게 되었네요.
농부님들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렵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수확의 계절이 가장 힘들고 신나는 계절이겠죠.
오늘 장죽 감을 한박스 하고 더 들여 놓았더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참 고구마도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입맛대로 몇봉지 준비했죠.
오래는 팔을 다처서 이렇게 앉아서 힘들이지 않고 배달해 먹게 되었네요.
농부님들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렵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시골 출신이라 이런 풍광이 정겹고 마음이 포근해져요^^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호박! 입맛이 다셔집니다...
배추를 보니 이제 김장준비를 해야 되겠네요...마음이 바빠집니다~ㅠ
제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호박! 입맛이 다셔집니다...
배추를 보니 이제 김장준비를 해야 되겠네요...마음이 바빠집니다~ㅠ
햐 ~~~~~~~
잠시 머물다 사라질테지만
그래도 저 자리에 곱게 내린 가을볕 땃땃하니 좋다요 ~~~~~~~~~~~
잠시 머물다 사라질테지만
그래도 저 자리에 곱게 내린 가을볕 땃땃하니 좋다요 ~~~~~~~~~~~
방학 때면 갔던 시골 외갓댁에서는
겨울 김장으로 호박 김치도 담더군요
호박과 배추 게를 넣어서 담는다고하더군요
잘 익혀서 푹 끓여 먹는데 그 찌게를 게꾹지라하네요
겨울 방학때면 외갓댁에 가서 먹는 그 찌게가 어찌나 맛있던지요
입이 짧은데도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였지요
호박을 보니 그 게꾹지생각이 나네요
수확의 풍성함을 봅니다...^^
겨울 김장으로 호박 김치도 담더군요
호박과 배추 게를 넣어서 담는다고하더군요
잘 익혀서 푹 끓여 먹는데 그 찌게를 게꾹지라하네요
겨울 방학때면 외갓댁에 가서 먹는 그 찌게가 어찌나 맛있던지요
입이 짧은데도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였지요
호박을 보니 그 게꾹지생각이 나네요
수확의 풍성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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