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凋落이라지만
삶의 끝날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만 있다면..
가을빛
모진 겨울에 꺼내보라고 햇빛과 바람이 건네는 최후의 만찬
아름답습니다.
언제 캠퍼스에 들아가봤더라? 생각합니다.
이대나 국민대 같은, 참 멋진 캠퍼스가 많은데 오래 전에 가보았으니 아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보지 않아도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 있고, 또 다른 계절이 오고간다는 생각을 하면 더 쓸쓸해집니다.
언제 캠퍼스에 들아가봤더라? 생각합니다.
이대나 국민대 같은, 참 멋진 캠퍼스가 많은데 오래 전에 가보았으니 아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보지 않아도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 있고, 또 다른 계절이 오고간다는 생각을 하면 더 쓸쓸해집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군요. 그곳은 서울 캠퍼스와 달리 추색이 완연하네요.
아무래도 강원도 땅이고, 또 공해가 적어 가을볕도 투명하고 , 화사하니.....
서울 캠퍼스 학생들한테 원주 가라면 손사래 치듯이 원주 캠퍼스 나무들한테 서울 가라면
뿌리 뽑히기 전엔 안간다고 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삶의 끝날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다면..... 정말 그럴수만 있다면.....
이제는 젊은날 살아온 어떤 잘난체 보다는 가는날 부디 말끔하게 가는게
너무 간절해지는 즈음입니다.
잠시 먼발치 우러르는 시선 끝에.....가을을 담은 소회가 엿보입니다.^^
아무래도 강원도 땅이고, 또 공해가 적어 가을볕도 투명하고 , 화사하니.....
서울 캠퍼스 학생들한테 원주 가라면 손사래 치듯이 원주 캠퍼스 나무들한테 서울 가라면
뿌리 뽑히기 전엔 안간다고 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삶의 끝날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다면..... 정말 그럴수만 있다면.....
이제는 젊은날 살아온 어떤 잘난체 보다는 가는날 부디 말끔하게 가는게
너무 간절해지는 즈음입니다.
잠시 먼발치 우러르는 시선 끝에.....가을을 담은 소회가 엿보입니다.^^
미국에 올무렵에 서울에서 살때 연대와 이대근처인 신촌에서 살았지요.
무슨나무가 있었던지 다 잊고 살았는데 백양나무 숲길이 있던 연대가 생각이 납니다.
원주에도 연대분교가 있군요.노란 은행나무가 붉은 단풍나무와 어울려 더 가을같습니다.
그런데 모델분들이 열무김치님 내외분이신가요?
선글라스와 불루진 자켓과 바지...영화속에 나오시는 주인공님들 같으십니다.^^
무슨나무가 있었던지 다 잊고 살았는데 백양나무 숲길이 있던 연대가 생각이 납니다.
원주에도 연대분교가 있군요.노란 은행나무가 붉은 단풍나무와 어울려 더 가을같습니다.
그런데 모델분들이 열무김치님 내외분이신가요?
선글라스와 불루진 자켓과 바지...영화속에 나오시는 주인공님들 같으십니다.^^
오늘의 명언<P>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P>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P>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P>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한다<P>
좋은한주되세요 <P>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P>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P>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P>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한다<P>
좋은한주되세요 <P>
캠퍼스의 가을날 노오한 은행잎 보고 모두 제각각 생각이 다르겠지요.
여기서 단풍구경을 첨 하는거 같네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안양은 이제 단풍이 들려고 시작하는중입니다.
사모님이랑 같이 단풍구경을 가셨군요.
제가 알고 있는 아이가 여기 원세대(아이들이 부르는 이름)에 간호학과에 갔는데
수시에서 한명 뽑는데 관문을 통과하더군요. 캠퍼스를 보면서 그 아이가 생각납니다.
저는 이 노래만 나오면 우리 둘째가 생각납니다.
가끔 오브리(성악알바)를 가는데 결혼식장에서 이 노래를 자주 부르곤 합니다.
군대가기전 한번은 안산에 무슨 결혼식장에서 알바를 한다기에 아들 몰래 그곳으로 보러갔습니다.
일요일 하루동안 6팀의 결혼식이 이어졌고 쉬는 시간도 없이 계속 대기를 하더군요.
한팀당 노래를 4곡씩 부르는데(입장부터 축하곡 퇴장곡등) 6팀의 결혼식을 한시간 간격으로.. 밥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ㅜㅜ
주인공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부르던지..그날 이 노래가 너무 슬프게 들렸고
제가 지금도 이 노래만 나오면 그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안양은 이제 단풍이 들려고 시작하는중입니다.
사모님이랑 같이 단풍구경을 가셨군요.
제가 알고 있는 아이가 여기 원세대(아이들이 부르는 이름)에 간호학과에 갔는데
수시에서 한명 뽑는데 관문을 통과하더군요. 캠퍼스를 보면서 그 아이가 생각납니다.
저는 이 노래만 나오면 우리 둘째가 생각납니다.
가끔 오브리(성악알바)를 가는데 결혼식장에서 이 노래를 자주 부르곤 합니다.
군대가기전 한번은 안산에 무슨 결혼식장에서 알바를 한다기에 아들 몰래 그곳으로 보러갔습니다.
일요일 하루동안 6팀의 결혼식이 이어졌고 쉬는 시간도 없이 계속 대기를 하더군요.
한팀당 노래를 4곡씩 부르는데(입장부터 축하곡 퇴장곡등) 6팀의 결혼식을 한시간 간격으로.. 밥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ㅜㅜ
주인공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부르던지..그날 이 노래가 너무 슬프게 들렸고
제가 지금도 이 노래만 나오면 그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벌써 강원도 원주는 단풍이 절정이군요
저렇게 예쁜 단풍이 지고 나면 겨울이 성큼 또 와 있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들 되세요
저렇게 예쁜 단풍이 지고 나면 겨울이 성큼 또 와 있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들 되세요
이곳에서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벌써 가을 깊이에 들어와 있는 것 같네요
단풍이 곱게 물들은 캠퍼스 아름답습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군요
신촌과 이대입구를 내집 안마당 처럼 다녔던 기억이 나기도하네요
신촌 연대 캠퍼스 눈에 선한데 오래 못갔던 캠퍼스를 가얄 것 같네요
아짐들 손바닥위의 낙옆들...소녀 같은 감성에 젖게 하는 가을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은 캠퍼스 아름답습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군요
신촌과 이대입구를 내집 안마당 처럼 다녔던 기억이 나기도하네요
신촌 연대 캠퍼스 눈에 선한데 오래 못갔던 캠퍼스를 가얄 것 같네요
아짐들 손바닥위의 낙옆들...소녀 같은 감성에 젖게 하는 가을입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에 가을이 내려앉았네요
참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캠퍼스에도 고운 가을이
내려앉았군요...
옛 추억들도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내려앉았군요...
옛 추억들도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세번째 사진은 차분한 아름다운 가을빛입니다.
정말 곱습니다.
원주의 가을은 도시보다는 공기가 좋아서 참 곱다라 싶어집니다.
하늘도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 곱습니다.
원주의 가을은 도시보다는 공기가 좋아서 참 곱다라 싶어집니다.
하늘도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렇게 만추를 만나고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떠나는 길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건강 잘 지키며 남은 생을 엮어 가야겠습니다.
떠나는 길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건강 잘 지키며 남은 생을 엮어 가야겠습니다.
캠퍼스의 가을이 참 아름답네요.
산의 단풍과는 또 다르지요?
여기저기 앉아 쉴 만한 데도 많고요.
원주 저 캠퍼스에는 저리 큰 호수도 있네요.
단풍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무심해지지가 않아요.
산의 단풍과는 또 다르지요?
여기저기 앉아 쉴 만한 데도 많고요.
원주 저 캠퍼스에는 저리 큰 호수도 있네요.
단풍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무심해지지가 않아요.
와우~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깁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깁니다.
사진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제주도의 가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감귤밭이 더 노랗게 짙어갑니다.
곧 516도로를 넘어 제주시에 가려는데요.
숲터널의 단풍이 기대됩니다.~~~
제주도의 가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감귤밭이 더 노랗게 짙어갑니다.
곧 516도로를 넘어 제주시에 가려는데요.
숲터널의 단풍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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