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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이야기

2013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by *열무김치 2013. 9. 25.

 

 

원주에서는 올가을 그동안 가을축제로 자리 잡았던 원주 따뚜의 명성을 이어받은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열린다.

군악과 댄싱,다양한 문화 예술공연이 어울려 낭만적인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이 개막식을 앞두고 탄탄한 해외 경연팀 목록으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은 이번 주말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길,사람,소통’을 주제로 도심 속 카니발 축제를 표방하며 열린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메인컨텐츠 ‘댄싱카니발’은 거리를 순회하는 기존의 거리퍼레이드 형태에서 탈피해 200m구간에서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새로운 개념의 퍼레이드이다. 축제 사무국은 2달여에 걸쳐 댄싱카니발 경연팀을 모집했으며 여기에 104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거리 퍼레이드에 특화된 해외 유수의 공연팀이 댄싱카니발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러시아 무용학교 프리미에라팀, 하바로브스크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속춤 단체 믈라다, 선진 퍼레이드 축제인 일본 요사코이에서 다년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수가 재즈댄스 스튜디오, 중국의회남시 연주단 등 총 9개 팀 200여명의 해외공연자가 경연에 참가한다.

 

 

 

 


 

 

 

 

 

 

 

 

 

 

 

 

 

 

 

 

 

 

 

 

 

 

부대행사 - 따뚜공연장 상설공연
시간 9.28(토) 9.29(일) 9.30(월) 10.1(화) 10.2(수) 10.3(목)
11:00~11:30   리허설 전통타악그룹
태극
러시아
(하바롭스크)
브라질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11:30~12:00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
12:30~13:00 리허설 리허설 리허설 리허설
13:00~13:30 리허설 통기타친구들
2팀
러시아
(사하공하국)
실버밴드 그린비 브라스
13:30~14:00 (청소년기획단)
어쿠스틱기타팀
Anomie+APEX
클라이맥스
주니어
14:00~14:30 리허설  
14:30~15:00 리허설 러시아4팀
(에브게니아)
리허설   리허설
15:00~15:30 중국 전통타악그룹
태극
음악만들기
앙상블
15:30~16:00 리허설 통기타친구들1팀
16:00~16:30   스페인    
16:30~17:00 리허설 리허설
17:00~17:30 암모암모 클라이맥스크루 원주
오페라단
17:30~18:00 아이보리코스트

 

 

 

 

 

 

 

 

 

 

 

 

 

 

 

                       찾아 오시는 길

 

 

 

 

 

 

 

 

 
          
9월28일(토) 9월29일(일) 9월30일(월) 10월1일(화) 10월2일(수) 10월3일(목)
출신부대
방문의날

(14시~ )
장소:사단사령부
    어린이
호국문예

(10시 ~ )
장소:사단사령부
전국농악
대축제

(14시~17시30분)
장소:젊음의광장
나라사랑
풋살대회

(09시~17시)
장소:사단풋살장
개막식 및
k·pop
콘서트

(20시~21시)
군악의 날
(17시~18시30분)
댄스/뮤지컬 군무
모듬북 및 국악공연
색소폰협연
클래식의 날
(18시40분~20시20분)
원주시립교향악단
G1과 함께하는
가곡의 밤
합창의 날
(18시40분~19시50분)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시민합창단
900여명
국악의 날
(18시30분~19시30분)
원주매지농악보존회
창립20주년 기념공연
"통(通)하였느냐"
폐막식

퍼레이드
최종경연

(18시30분~20시30분)
퍼레이드
원일로
(16시~19시30분)
따뚜공연장
(18시30분~21시)
퍼레이드
원일로
(18시30분~19시30분)
따뚜공연장
(20시30분~21시30분)
퍼레이드
원일로
(18시30분~19시30분)
따뚜공연장
(20시~21시)
퍼레이드
원일로
(18시30분~19시30분)
따뚜공연장
(20시~21시)
군(軍)장비/물자전시 및 시범










좋은 볼거리인데 너무 머네요....가을을 풍성하게 해 주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은데...
남쪽 먼곳에 사시는가요?
서울이라면 1시간이면 됩니다.
여느 축제와는 성격이 아주 다른 축제 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와우 조직위원회가 상당히 신경 많이 썼는걸요
축제가 보통 먹는것 위주인데 원주의 축제는 좀 색다른 축제입니다.
한지 문화제도 그렇구요.
근방의 횡성 한우축제나 안흥 찐빵축제는 먹는것 위주의 축제여서 차별화가 됩니다.
하긴 먹어야 양반이고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만 요즘 못먹는 사람은 없으니 한번 다녀 가세요.
추석 잘 쇠셨습니까?

가을이라 역시 다르네요.
풍성한 볼거리에 지역주민들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어 즐겁겠습니다.
가까이 살면 저도 달려가 느끼고 즐기고 싶을 정도예요.

송편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남산만 했던 배가 백두산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군인가족이시니 여느분과는 보시는 눈이 다르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앞전 원주따뚜도 군악대 페스티벌이었으니까요.

계시는곳에서 금방입니다.

송편을 많이 만드셨나 봅니다.
저의집은 올해 풋콩을 넣어 송편을 했는데 제가 거의 다 빚었습니다.
최소한 점수는 벌어 놨습니다 ㅎㅎ
추석 송편을 손수 빚으셨다니 점수 확실히 챙겨 두셨습니다. ㅎㅎ
열무김치님이 송편 빚는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합니다.^^
열무김치님!
원주의 가을 축제
풍성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함 가 보고 싶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셨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드립니다
주인 없는 빈 방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시간이 되시면 김삿갓문화 축제에 함
다녀 가세요, 오시면 곡 연락 주시구요, 제 핸드폰은 017-366-3842 입니다
글 쓰시는 분이시니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다녀 가시면 좋겠네요.
산마을님꼐 원주가 낯설지 않은곳이니 누구 안내를 받지 않아도 될것 같구요.
김삿갓문화제에 시간을 내어 보겠습니다.
국어잘한 학생이 영어도 잘하듯이 평소 빼어난 글솜씨와 사진감각으로
멋드러지게 포스팅하시던데 이번에는 지역축제를 아주 멋지게 소개해주시네요.
서정적인 글과 사진만으로도 기를 팍팍 죽었는데 너무 재주가 많으시네요.~~
하하..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그냥 자야할까 봅니다.
해주신 칭찬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산삼을 먹은거나 다름없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열무김치님.. 평안한 시간 되고 있으시죠?? 남은 시간도 맛있는 가을 이어가세요
반가워요~
피곤한 하루였지만 주신 댓글로 피로를 풉니다.
마실 가겠습니다.
뭐야~~
저는 열무님 방에만 오면 부럽다 못해서 통곡할 지경이외다.
워낙 줄을 (?) 잘못 서서 요리 저리 날아다니다
엄마야` 하고 잠자리 노래 부르는 때늦은 후회까지 함시롱 ㅎㅎㅎ
이 멋진 명품 사진과 글들...
보물이 따로없군요...
열무님은 이 황금같은 귀한 보물창고의 보불지기로 손색이 전혀 없음이 증명되고 남음이 있소이다 ^^

암튼 화보집 꼭 발간하시고요
미약하지만요 거 요즘 후원자라는것 있던데
그 비슷한 것도 받아드릴 용의가 있다구요~
더욱 분발하시옵고 강원도의 가을이 가기 전에한번 가봐야 할텐디..으~ 앙 슬프다.
순천정원박람회하고 맞 바꿀까봐요 ㅍㅎㅎㅎㅎㅎ
하하~~
아무래도 후원자를 두어야겠네요.
설국님 후원자로 정할테네 절 따라 다니시면서 밥값, 교통비 모두 지원해 주셔야 합네다.
아님 말구요.. ㅎㅎ

가꾸시는 전원생활은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겠군요.
전요...그거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제가 꼭 한번 찾아가 보렵니다.

뉘기여?..
난 열무김치란 사람 몰러..
잘못 찾아 왔다닝께..
이러시면 전 그자리에 드러 누울겁니다.
가을은 독서와 문화의 계절인가 봅니다.

가까이 살면 가보고 싶군요.
열무김치님은 사모님하고 꼭들으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게시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날씨 좋은날 나서 보세요.
전구게 가을축제가 봇물을 이루던데 휴일날 집에 있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하루일과 마무리 잘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놀러 오세요~!
원주에도 참 좋은 축제가 많군요!!
멋지네요!!
푸른하늘님의 마음이 오락가락 하실것 같은데요.
아마도 좋은 포스팅거리가 될듯 합니다.
저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리 될까 모르겠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계획을 세울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가을 축제기간은 벌써 미리 계획을 다 세워 놓아서

가을에는 호수공원에도 가봐야 하고,
국화축제에
부산영화제, 안동탈춤을 이미 예약해 놓아서요!!

아쉽지만 시간내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아...안타깝네요.
저도 푸른하늘님을 잔뜩 자랑을 해 놓았는데..
여러나라의 다양한 댄싱팀들의 화려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아마 대단한 호응을 얻을것 같습니다.
먹는 위주위 축제와는 차별성이 있어요.
내년에도 하니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아쉽네요!!
소프라노 강혜정의 미성에 반했어요 ㅎㅎ
그래서 안 듣던 오페라 음악이나 가곡을 다시 듣게 됩니다,
출연진을 보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가을 이런 문화축제는 바쁘지 않다면 꼭 들러 볼 만한 가치가 있지요.
오..
강혜정씨를 좋아 하는군요.
나이들어 가면 가요도 좋지만 가곡이나 오페라에 관심이 갑니다.
땅끝 마을에 사시니 극과 극이군요.

고구마맛이 좀 특이하더군요.
토질도 다르고 기후여건도 좀 다를테니 당연하겠지만 이곳 고구마와는 역시 다릅니다.
원래 우리동네가 고구마가 유명했습니다.80년대까지는 집집마다 500평 정도는 보통 심었지요.
요즘은 더 수익성이 좋은 고추나 참깨로 작목을 전환해 잘 심지 않습니다만 해남황토고구마의 원조격입니다.

보내드린 고구마도 황토밭에서 나온 것인데 이제는 유기물이 많이 침적되 표층은 황토색이 아니지요.다른 지역의 고구마 맛을 볼 수 없으니 제가 비교체험을 할 수 없어 맛이 궁금했습니다.

강원도 고구마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가을 원주를 뜨겁게 달구겠군요^^
고운 가을 되십시오
하뉘바람님이 이곳을 들르셔서 이곳 분위기를 블로그에 전하시면 아마도 전국의 많은 분들이 알게되는 계기가 될텐데..
시간이 허락 되신다면 들러 가십시요.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짙어가는 가을날 좋은 사진 많이 촬영 하셔서 나누어 주세요.
열무김치님. 오늘도 하루도 뜻한바 다 이루시는 날 되시길요.
감사 합니다.
가을이 되닌 지역마다 축제가 풍성하게 열리는군요.
시간 만드시어 놀러 오세요.
맑은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이 아름다운날
님께서 올려주신 작품을 오늘도 작은 가슴에
채곡히 쌓으며 머물다 갑니다.
조석의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여 즐거움으로
가득찬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원주 근방에서는 10월에 아주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유명한 횡성 한우축제도 있구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안흥 찐빵축제도 있답니다.

하늘 맑고 나서기에 부담없는 계절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가을이라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발이 열리는군요.
클래식의날, 합창의날, 민속의날 댄싱의날. 화려합니다.
규모가 큰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음악 축제가 열리고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오시면 참 좋을텐데...
횡성 한우 축제는 서울분들이 참 많이 오시더라구요.
역시 먹는축제가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수술 하시는거 잘 되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
물론 가고 싶습니다.
저는 운전을 젊어서 조금하다가 그만두었읍니다.
아들이 둘이나 되니 제 차례는 오지를 않아서요.

지금 남편은 몸은 건강한데 전신 마취를 여러번 해서 판단력이 좀 둔해진것 같습니다.
2년전만 해도 설악산을 다녔는데 지금은 가까운 곳만 다닙니다.
자기는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니예요.
그래서 많이 나가야 양평 콘도 정도 다녀옵니다. [비밀댓글]
원주에 사시는가봅니다
원주는 한번 총각때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행사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의정부에 지나가다 봤더니 부대찌개 축제도 있더군요 ㅎㅎ
원주에서 큰 행사로 치루어지나봅니다
좋은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명절은 잘 쇠었습니까. 가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을 멋지게 즐기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총각때 오시고 지금까지 와보지 못하셨다면 원주에 오시면 변화된 모습에 많이 놀라실겁니다.
인구도 많이 늘었구요.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지요.

어째..원주 홍보대사 같어...

한번 들러 가세요.
강원도는 전방인만큼 군인들을 위한 군부대 문화축제가
참 이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은 계절 그 자체만으로도 축제의 분위기인거 같으죠...ㅎ
화려한 축제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정보 감사해요~!
전에는 원주가 군사도시라는 예명을 가질만큼 군부대가 많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하여 국제따뚜라는 축제를 열어 세계의 군악대가 참가하여 경연을 벌이는 축제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종합적인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함꼐 즐기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중 댄싱페스티벌이 압권입니다.
시간 나시면 놀러 오세요.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 맞네요...
어딜가나 아름답지 않은 곳은 없겠지요...
볼거리가 풍성한 댄스페스티발...
색다른 축제마당일듯^^
네..
전국적으로 축제의 붐을 이룹니다
봄 보다는 가을이 훨씬 더 축제가 많네요.
아마 평생을 다녀도 전국의 축제는 다 가보지 못할겁니다.
이곳의 축제는 이제 다 끝이 났네요.
색다른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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