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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8월*** 비오는날의 수채화

by *열무김치 2013. 8. 10.

 

 

 

 

 

 

 

 

 

 

 

 

수시로 쏟아붓는 장대비..

8월이 비에 젖다.

 

 

 

 

 

 

 

반 추상 그림 작품 같으네요..
넘 운취있게 담으셨어요~!
그렇게 지루하고 거세게 쏟아 붓던
비오는날 풍경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어요..ㅎ
이곳에도 멀쩡하게 있다가 갑자기 따라붓는
바람에 우산은 필수품이 되었답니다~ㅎ
빗소리는 새벽녁에 들어보면 둔탁해진 중년의
감성을 뒤 흔드는것 같아서 넘 좋더라구염...ㅎ
차창을 통해서 담으신거죵?
저도 요런 분위기로 한번 시도해 보고 시포요..ㅎ
해피휴일요~!
그림을 공부하신분이라 역시 다르시네요.
일 하다가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졌지요.
내리는 비를 멍하니 바라보며 잠깐 사색에 잠겼습니다.
분주하게 지나는 사람들...자동차..
차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들이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어 들어온 바깥세상과는 다르게 보였습니다.

준비한 카메라가 시원치 않아 저속 촬영을 할 수 없었네요.
하지만 비 잦아들고 이내 땀 줄줄 흐르는 현실로..

새벽에 들리는 빗소리가 감성을 흔든다는 말씀 아주 공감 합니다.
국지성 폭우 굉장합니다.
때론 더워를 식혀주는 측면도 있지만
많은 피해를 낳게도 하지요..
추상화를 그리는 듯한 장면 잘 잡으셨네요.
오늘도 쿨한 하루 보내세요~~
억수로 퍼붓는 비가 가끔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렸다 하면 폭우로 변하는듯 해서 기후가 많이 변했다는게 피부로 느껴 지는군요.
다음주부터는 맑은날이 많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한 주 열어 가세요.
아 비오는날의 모습이 작품처럼 다가오네요!
넘 멋진데요!!
차창밖으로 보이는 비오는 날의 풍경이 괜찮기는 한데..
비가 너무 오는군요.
월요일부터는 맑은날들이 많다는데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작품 활동이 많으신 분이니 다음주도 바쁘게 보내시겠네요.
좋은 한 주 되십시요.
차안에 앉아서 담으셨군요.
동영상 보는동안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
오늘 집에서 첨으로 에어컨을 켰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무실들이 쉴테니 제가 전력을 좀 낭비해도 되겠죠?ㅎㅎ
저도 어제 오늘 모처럼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가족들도 모처럼 내려오고 해서...
좋더군요.
그 좋은걸 에너지 아낀다고 미련스럽게 선풍기만..
그래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은 해야지요.
오랜간 그리 살아서 사실 동참이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아마 다음주가 올여름 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 주 평안 하십시요.
모처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오늘이었습니다.
저녂 산들 바람과 귀뚜라미의 울음이 가을을 느끼게도 하고요.

아버님의 병환이 깊어져 당분간 블로그를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며 차후에 뵙겠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그러시구나.
여러모로 힘이 드시겠습니다.
아버님 건강이 회복 되시길 빌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시 오십시요.
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
열무김치님!
장대비 쏟아지는 영상을 시원스럽게 담으셨군요
오늘처럼 무더위 속에서 감상하고 있으려니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장대비처럼 소나기 한 줄기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비..정말 많이 왔어요.
전 아주 곤역을 치루었네요.
후덥지근한 날씨와 끈끔함은 정말 견디기 어렵지만 쏟아지는 비는 그나마 낫습니다.
다만 피해가 많았지요.

요 며칠동안은 소나기 한번 오지 않는군요.
앞으로 좀 가물것 같습니다.
시진이 멋집니다.
비가 억수로 올때 차 속에서 찍으신것 같습니다.
주차 해놓은차 옆에는 고궁인것 같구요.
사진이 너무 멋져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정말 좋아요.

"비 오는날의 수채화"
이 사진 출품 한번 해보세요.

열무김치님댁은 벌써 가을이네요.
내렸다 하면 폭우로 변하는 날씨가 가끔은 겁도 났지만 차안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풍경은 다른 세상이 됩니다.
잠시 쉬면서 차창을 때리는 여름 하모니를 듣습니다.
비가오면 일에는 지장이 많지만 생각을 그리하면 좀 낫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와우)
사진도 동영상도 정말 한폭의 수채와네요.
정말 멋집니다.
예술입니다.
참 비도 억수로 왔는데..
요즘 조용해 졌습니다.
그동안 햇볕 구경을 제대로 못했으니 볕이 따갑더라도 한동안 날이 좋아야지요.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덕을 본 사람들도 잇으니 세상은 이래서 공평한가 봅니다.
비가 너무 오지 않아 걱정입니다.
국지성 폭우도 좋으니 비 좀 왔으면 하는 불볕 같은 한낮이네요.
가뭄이다 보니 좋은 일도 주변 보니 생기네요.
고추가 너무 잘 되고 ,참깨는 사람 키를 넘을 듯 무성하게 자랍니다.
콩도 그렇지요.

기후 변화가 실감나는 올해입니다.
남쪽의 가뭄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은 나라에 그렇게 극명한 차이가 난다니 놀랍네요.
모두 가뭄이 들어야 실감이 갈텐데 반대로 이곳은 지겹도록 내린 비에 주눅이 들어 가뭄이 드는곳이 부러울 지경입니다.
그래도 비가 많이 내린곳보다는 가뭄이 좀 든곳에 풍년이 온다고 합니다.
오늘 남녁으로 단비가 내린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로 인해 실상이 왜곡되어 보이니 하얀 스케치님 글처럼 한폭의 추상화 같이 보입니다 ^^*
자연이 만들어 놓은 흔한 일상의 풍경속에서 그것을 콕집어내는 열무김치님의 안목이 놀랍구요 ㅎ~
울산에도 저렇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폭염에다가 가뭄 때문에 들판이 시들어갑니다 ㅠㅠ
입추 이후로 살짝 기세가 꺽이긴 했지만요 ..
아침 저녁 이젠 시원합니다 ^^*
그러게나 말입니다.
오늘 남쪽으로 비소식이 있던데 그렇게 될라나..
올해는 태풍도 없네요.
태풍이 반갑지는 않지만 가뭄지역에 비를 몰고 올수도 있으니까요.

중부지방도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서 살만 합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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