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여행

단풍속으로**

by *열무김치 2012. 10. 25.

 

"/" target="_blank">

 

 

 

 

 

 

붉게 피어오르는 졸참나무...

여름의 기억들을 모두 불사른다.

 

 

 

 

 

 

 

 

 가을빛..그 이야기 속으로..

 

 

 

 

 

 

 

 

 

 

 

이미 겨울을 준비한 나무들

사람과 나무는 너무 닮았다.

 

 

 

 

 

 

 

 

 

 

 

 

 

 

 

 

 

 

 

 

 

사람도 저런 또다른 전성기가 있다면 어떨까...

욕심이지만 가을은 그런 꿈을 꾸게 한다.

시월끝이 찬바람을 몰고 오는게  참 다행이다.

 

 

 

 

사랑은 조물주가 인간에게 빌려준 가장 커다란 선물입니다.모래알 같이 수 많은 낮선
타인들 그 속에서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놀라운 인연의 기적입니다.사랑의 놀라운 점은
인간이 다른 사람을 위해 베풀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선의이며.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는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사랑은 베풀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말씀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베풀수록 커지는 사랑을 열심히 해 보렵니다.
아름다운 단풍 눈으로 호사를 누립니다
강원도쪽의 단풍이 참 아름답지요
저위의 사진속 단풍은 이제 다 졌을것 같습니다.
비도 많이 내렸고 날씨가 차거워졌거든요.
남녁으로 단풍이 우르루 마실을 가겠네요.
거목의 갈참나무에서 뿜어나오는 단풍의
붉은색이 압도하는군요.
떨어진 은행잎, 붉게물든 단풍잎이
가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나무의 단풍도 참 아름답더군요.
올해는 여느해보다 단풍이 더 고왔습니다.
한국은 복받은 나랍니다.
열무김치님!
와우~~~
단풍 영상이 넘 아름답습니다
졸참나무 단풍이며
은행잎이 진 영상이 가을의 애잔함을 가득 품고 있군요
불타는 애수를 감상하는 듯 합니다
고운 영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곳에서 오래 사시다 가셨다니 친근함이 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글과 사진에 취한 어여쁜 주말 밤 입니다.
인간과 자연은 어쩌면 닮은점이 저리 많을까요?
열무김치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삶을 되짚어 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십시오.
비가 꽤 많이 내렸습니다.
이제 앙상한 가지만 남았을듯 싶네요.
전 겨울이 싫어요.
썰렁한 길을 다니기 싫어서지요.
하지만 정면 도전했다간 저만 손해여서 암말도 안하고 다닙니다.ㅎㅎ
저도 겨울이 젤 싫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데다 주위의 썰렁함도 싫구요.

역시 현명하십니다 열무김치님은..ㅎㅎ
졸참나무도 있었네요. 전 처음 듣는것 같아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언제나 같은 말이지만 가을 풍경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가을 풍경입니다.
아직도 그런 마음이 남아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주 오랫동안 변치 마십시요.
정말 만산홍엽이로군요
가을이 절정을 이루니
이제 얼마있지 않아 첫눈이 내리겠지요
이 가을이 떠나기 전에 저 수북히 쌓인 낙옆이라도 밟아 볼 수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치악산 정상엔 이미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래엔 단풍이 불타고 정상은 하얀색이어서 정말 묘한 마음이 들더군요.
강원도 내륙은 이제 겨울이라고 보면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히야아~
가라왕산이 치악산과 높이가 비슷하지 않나요?
마음먹고 꼭 정상에 올라보려 합니다.
가리왕산이 훨씬 높습니다.

- 청청수 -
주말을 갈 비가 적셔 주네요..
나의 마른 가슴도가을비가 적시고요 ..
우중의 주말을 행복한 즐거움으로 만들어 보세요...
마른가슴도 가을비가 적신다는 표현이 가슴에 얼른 와 닿습니다.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특히 두번째 사진이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이젠 모두 졌겠지만 화려한 시간이 너무도 짧네요.
아마도 나무는 자신의 화려한 날이 짧다는걸 알았을겁니다.
사람들 마음도 바빠지고 11월도 문앞에 와 있습니다.
좋은 한달 맞으세요.
단풍이 너무 멋있습니다.

열무김치 익어가는 가을밤 신열무김치에 문저리회 한점 막걸리 한잔.....

멋있는 가을밤의 고향의 추억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하하~
그거 좋지요.
근데 문저리회라는게 어떤건지요?
문어회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전 열무김치에 고구마를 먹습니다.
자꾸만 먹는얘기하면 안되는데...
사진 작가가 찍은 사진같습니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사진을 정말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두번째 사진과 네번째 사진은 배경도 외국 같으고 외국작가가 찍은 사진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는 낙엽을 보며는 뭉클해집니다.
냑엽과 광선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치악산은 보기보다 숨은 경치가 참 많습니다.
혼자 산속으로 가면 여기저기 탄성을 자아 낼만한곳이 많지요.

늘 좋게 보아 주시니 기쁘면서도 한편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하단에서 두번째 사진 자작나무 인가요?
색채가 넘 아름다우네요~ㅎ
가을은 사람들을 감성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마술사 인가봐요~ㅎ
참 많은것을 생각게 하기도 하구요
맞아요~~
우리네 인생여정과 넘넘 닮아서 가슴 한켠이
아릿해 오지요...
맑고 아름다운 가을빛속에 한주 열어 봅니다
해피데이요!!!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가 내립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늦가을 풍경들이 이젠 부드럽질 않네요.

남녁은 아직 가을의 복판이라는데 작은나라지만 복받은 땅이 아닌가 합니다.
비로 시작하는 한주의 시작이지만 밝게 열어 가십시요.

 

 

 

 

 

 

'사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가을바다  (0) 2012.11.06
11월*  (0) 2012.11.05
晩秋*****단풍속으로  (0) 2012.10.23
晩秋****가을비  (0) 2012.10.22
晩秋***  (0) 2012.10.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