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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晩秋*****단풍속으로

by *열무김치 2012. 10. 23.

 

 

 

 

 

 

 

11월로 향하는 늦가을 계곡이 붉은 미련을 싣고 흐른다.

*치악산 구룡사계곡

 

 

 

 

 

 

 

 

 

 

 

구룡사 입구 일주문의 하늘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 계절의 서정을 찾아 가을속으로 숨어든다.

가을이 주는 그리움이다.

 

 

 

 

 

 

 

 

 

 

 

 

 

 

 

 

 

 

 

 

 

*붉게 불타는 구룡사

 

신라 문무왕 6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중기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 학곡2리 치악산(1288m) 국립공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황장목(금강송)숲길의 일주문(원통문)을 지나 사천왕문에 들어서 구도의 계단을올라 문화재인 보광루밑을 나오면 대웅전이 자리잡고 있다

 

 

 

 

 

 

 

 

 

 

 

 

 

 

 

 

 

 

 

 

구룡사앞의 은행나무...

힘겹게 오르는 노인처럼  오랜세월을 버티어 왔다.

아마도 저 은행나무는  할말이 많을게다.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구룡소

 

 

 

 

 

 

 

 

 

 

 

 

 

 

 

 

 

 

 

 

 

 

 

 

 

 

 

 

 

 

 

 

 

 

 

 

 

햐...
역시 단풍은 강원도래요~ㅎ
잘 지내시죠?
정말이지 단풍다운 단풍 즐감하고 갑니다.^^
그렇트래요~

치악산 정상엔 눈이 허옇게 내렸습니다.
봄을 기다렸는데 이미 초겨울로 가는군요.
올해 좀 만나뵙나 했더니...

좋은시간이 오기를 바라겟습니다.
와, 구룡사 가고 싶어요.
참 자주 갔었는데...단풍이 예쁜 구룡사길을 좋은 사람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예쁜 가을구경 열무김치님 덕에 많이 하여 좋습니다.
그동안 구룡사나 들어가는 진입로가 많이 바뀌었지요.
전 시간에 쫒겨 세렴폭포 까지만 갔다가 옵니다.
정상을 서너번 올랐지만 이제는 정상정복이 자꾸만 힘들어 지는군요.

이미 정상엔 눈이 내렸답니다.
생각 같아서는 눈과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강행군 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렇군요.
하기야 이십년이 훨씬 지났으니...
와, 벌써 눈이 내렸어요?
역시 강원도네요 ㅎㅎ
햐~~~~
너무 아름다운 가을풍경 입니다...
일상사의 근심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속에 머물다 갑니다..
그러셨다면 다행입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이 순간에 지나 가는게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짧은 아름다움이 기억에 오래 남겠지요.
아마 저들은 그걸 진작에 눈치챈거 같습니다.
황금빛 은행잎 탓인가요? 절이 굉장히 화려해보입니다.

두주째 단풍구경을 다녔는데 진짜 괜찮은 단풍은 회사내에 있더군요.

헛 참~
구룡사는 손을 많이 보았습니다.
천년고찰이지만 세월의 흔적을 많이 지웠군요.

원래 등잔밑이 더 어두운법입니다.
이곳에서 단풍 놀이 잘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눈부십니다.
아름다운 사진들 감사합니다.
감동받아서 인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놀러가면 커피 타 주세요. ㅎㅎ
사진 한장한장이 명품입니다.
저는 글 재주가 너무 없어서 아름다움을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늦게 보았어요.
글재주가 없으시긴요.
옛날분으로 본다면 대단하신거지요.

요즘 많이 바쁘신듯 합니다.
건강 잃지 않으시게 무엇이든 천천히 하세요.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을때군요.
치악산을 처음으로 가본 게 30여 년 전이었는데
당시에도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지난해 봄에도 치악산을 갔었지만 역시 계곡의 물은 맑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치악산의 가을을 보지 못하였는데 이곳에서 치악산의 멋진 가을을 보는군요.
반갑습니다.
올봄에 다녀 가신거 저도 알지요.
치악산은 봄도 좋고 여름도 좋습니다.
악 자 들어가는 산이 보통 험하지요.
치악산 역시 간단하진 않습니다.
유명한 사다리병창은 모르는 사람이 없더군요.

내년엔 가을에 꼭 한번 들러 가십시요.
주말 잘 쉬세요.
서울보다는 확연히 단풍이 빠른거 같으죠~~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면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염~ㅎ
서울과 또다른 오염되 않은듯한 그림이 머릿속을
맑게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새로운 한주또 힘차게 준비 하자요~!!!
여기는 그렇지 않지만 오대산쪽은 아마 한달은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그곳은 10월 하순에 눈이 내렸고 지금쯤은 겨울 복판입니다.
아무래도 깊은 산맥을 끼고 있으니 평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 하세요.
사진을 멋스럽게 담으셨네요.
친구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님이 바라보던 모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지요 ...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겨울로 기억되길 빌께요.

오랜만에 친구님 방에 왔지요 ...
항상 죄송하기만 합니다.
지우산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저 찾아 주시니 반가우면서도 겸연쩍기도 합니다.
어쩌다 블에 들어가 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아마 꽃이 있고 아름다운 글이 있어 마음이 평안해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지우산님이 글을 쓰신지 정말 오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엠블이 문을 닫은지 꽤 되었고 파란으로 옮겨가신 엠블의 많은 분들이 또 이삿짐을 쌌더군요.
웹 공간도 편치를 않습니다.

하시는 일과 건강에 늘 밝은 빛이 비추기를 빌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 가을을 또 만나네.....
이야기가 있어 더 정감있는 사진들.^^.
야심한 밤에 놀러와 이곳저곳 들러보고 있는 중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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