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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11월** 가을바다

by *열무김치 2012. 11. 6.

 

 

 

 

 

 

 

 

 

 

 

 

 

 

 

 

 

 

*영덕 강구항의 새벽

 

 

삶의 고단함이 늦가을 새벽을 부른다.

낯선 항구에서 바라보는 가을 바다로 11월이 얼굴을 붉히며 다가 앉는다.

 

꼬맹이때 친구들과 오랫만에 남녁 영덕을 찾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도 꾸물대고 춥기까지 했지만 멀리 소풍을 떠나는 아이처럼  마음은 들떠 있었다.

친구들과 손을 잡고 해변가도 거닐고 맛나는것도 먹었다.

세월 가면서 역시 초등학교 친구들이 편하고 만만하다.

 

 

 

 

 

 

 

 

 

 

 

 

 

 

 

 

 

 

 

조용한 작은 항이 갈매기들의 힘찬 날개짓으로  요란한 아침을 맞는다.

 

 

 

 

 

 

 

 

 

 

 

 

 

 

 

 

 

 

 

 

 

 

 

 

 

 

 

 

 

 

 

 

 

삼척 원덕읍의 해신당공원 에서 바라다본 동해

 

 

 

 

 

 

 

 

 

 

 

 

 

 

 

 

 

 

여행을 나서면 모두 아이가 된다.

 

 

 

 

 

 

 

 

 

 

 

 

 

 

마치 유채물감으로 그린 듯 합니다.
컬러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바다와 가을도 꽤 어울리죠?
어떤분들은 사진을 보고 혹시 포샵으로 만든게 아니냐는 말을 합니다.
카메라로 표현을 한것 뿐인데 이런말을 들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만큼 포샵이 널리 퍼져 있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는거겠지요.
사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카메라를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셔터와 조리개 만으로도 자기가 표현하고픈걸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걸요.

어제 사진샵에서 대화를 하다가 제 사진을 보고 대뜸 이렇게 말해서 조금 속이 상했지요.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괜히 클로버님께 엉뚱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ㅎㅎ [비밀댓글]
누가, 누가 그런 소릴 했습니까?
데려오세요.
제가 대신 한방 콕 때려 줄테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내생각과 보는 눈이 다르니 할말은 없지만 그런 사람들은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이라 가벼이 넘기십시오.
대신 제가 열무김치님 작품과 글을 사랑하잖습니까?
[비밀댓글]
하하~
꼭 사탕 달라고 조르는 아이 같은데요.

무조건 믿지못하고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좀 안타까워서 해 본 소립니다.
어차피 제가 사진으로 밥벌어 먹는 사람이 아닌데요 뭐.
가끔 동호회나 샵에서 사진 이야기를 하면서 취미생활로 하는것이니 누가 뭐라든 사실 상관할게 없습니다.
자기 좋고 만족하면 되는거지요.

대신 한대 때려 주신다니 얼른 데리고 가 보아야겠는데요.
아주 쎄게 한방 먹이십시요. ㅎㅎ [비밀댓글]
네, 아주 세게 한방 먹이겠습니다. ㅎㅎ

아, 늦은 오후에 책이 왔습니다.
흥분했어요.ㅎㅎ [비밀댓글]
영덕 강구항까지 내려 오셨어요? ^^*
그렇다면 살오른 대게와 홍게들이 많이 들어왔을 텐데 게 맛좀 보고 가셨겠지요 ^^*
갈매기는 이른 아침부터 저리 날아들고 통통배는 오늘도 풍어의 기대를 가지고 바다로 향하는군요..ㅎ
그런데 미지의 바다 저끝에는 이상향의 세계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들죠? ^^*
멋진 하루되세요..
하하~
대게는 구경도 하지 못햇습니다.
지금 금어기라 없다네요.
꿩대신 닭으로 홍게를 먹고 왔는데 그나마도 살이 좋지는 않더군요.
그냥 꼬맹이때 친구들과 바람쐬고 왔어요.

같은 동해바다지만 남쪽이어서 그런지 느낌도 다르고 사람사는 모습도 달라 보였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달려 나갈 수 있는 소슬바람님이 이럴땐 슬쩍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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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보내시던데..
번창 하세요.
겨울바다 보다도 가을바다를 찾는 진사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허긴 겨울 바다는 너무 추워요.
특히 동해안은 정말 추워요.^^*
그렇지요?
파도도 거세고 서해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
하지만 그맛으로 간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올듯 합니다.
이제 겨울로 가네요.
좋은주말 맞으십시요.
역시 아름다운 동해바다입니다.
바닷가에 좋은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네요.

올 초에 대게를 맛본다고 강구항에 여행갔다온 일이 있습니다.
대게는 3월달이 제맛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날이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지금이 금어기랍니다.
해서 홍게를 시켜 먹었는데 생각만큼 살이 없어서 멀리 간 보람이 없더군요.
하지만 주변 경관이 하도 좋아서 게는 제대로 안먹었어도 서운하진 않더라구요.

아..
3월이구나.
대게도 지식이 있어야 얻어 먹는군요.
주말 잘 쉬십시요.
위에서 두 번째 사진 바다물 기가 막힌데요..
마치 유화그림 같아요.^^*

가을의 동해바다 멋집니다.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컴에 들어와 안부 인사 드려요~
아...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놀러 갔었는데 ...
이제 활동을 시작 하셨군요.
일이 많으셨나 봅니다.

그동안 이국적인 풍경을 공짜로 많이 접했는데 앞으로도 기대를 걸어 봅니다.
반가웠어요.
힘찬파도가 동해임을 실감케 하는군요..
이곳에 오면 심심찮게 볼수있는 동해바다풍경 역시나 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오래간만에 들러 인사 드립니다..
어제오늘 내린 비바람끝이 제법 쌀쌀 하군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산을 오르지 못하니 평지만 다니게 됩니다. 하하~
그나마 일 핑계로 다닐 수 있으니 감지덕지지요.

한동안 조용 하셔서 안그래도 궁금 했습니다.
지난번 제가 다니던 달천초등학교근처를 지나 왔습니다.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일행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잠시 바라만 보다가 왔지요.
예전 기억속의 학교로 비슷하게 남아 있더군요.

언제 차 한잔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항구의 아침 사진이 저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게 합니다.
멋지십니다. 평안 하시죠?
반가워요.
한동안 집을 비운 관계로 블벗님들 방문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처럼 삶이 녹아있는 바닷가는 언제나 자신을 일깨우게 만들더군요.
다른사람의 삶은 여행이라는 기회를 통해 자신을 보게 만듭니다.

한주 기분좋게 열어 가십시요.
강구항 부산에 있을때 정겨운 벗들과 몇번 들렸는데
영덕대게가 무쟈 저렴하여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구만한 포구가 마음에 들어 그 다음날 다시 들려보았지요~
사진을 보니 부산의 벗들과 다시 한번더 가고 싶은
마음이 짙어 집니다..
아이들처럼 순박한 여인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나는군요~ㅎ
대게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금어기라 없다는군요.
홍게로 대신 했는데 자주가는곳도 아니라 서운하더군요.

바다나 항구는 뭍에 사는 사람들에게 동경의 대상입니다만 그곳엔 참 고단한 삶이 있더군요.
여행자들은 그냥 아름다움만 보고 오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집에 가면 어른...밖에 나오면 영락없는 아이들..
여행은 사람을 180도로 바꿉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영덕으로 여행을 하셨군요.
외이프도 동창이신가봐요.
사진으로 여러번 보았는데도 아직 열무김치님 싸모님이 계신지 모르겠어요.
행복하셨겠습니다.

역시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네요.
사진이 수채와 같으며 너무 멋있어서 부럽습니다.
사진을 좀 배우셨는지 멋지게 담으십니다.
저도 처음에 쏘니 큰것을 샀는데 무거워서 가지고 다닐수가 없어서(많이 크지 않지만 저에게는) 작은 삼성카메라를
한손에 들고 다닐려고 사서 가벼워 그것만 가지고 다닙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작은것을 사고요.

영덕은 대자 대녀의 집이 있어서 여러번 갔었습니다.(카도릭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물회를 아침부터 먹으라는 통에 좀 곤혹스럽긴 하지만 가며는 재미있습니다.
문경을 강행군하고 다녀 오는 바람에 몸살에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올라 병원 다녀왔습니다.
좀 쉬는게 좋다고 하여 누워 있다가 글 씁니다.

아내는 동창이 아닙니다.
나이도 몇살 아래구요.
일년에 한번씩 초등 동창들이 모여 수학여행을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거라 쉽지는 않지만 아주 즐겁고 행복합니다.

사진은 그냥 제가 좋아서 할 뿐 따로 배운적도 없고 누구에게 지도를 받은적도 없어요.
그냥 작품전에 가끔 가보고 동호회에 참석하는 정돕니다.
제가 하는 일이 도매업이니 사진에 매달릴 수도 없어서 욕심은 있지만 기회가 되질 않습니다.
일 다 그만두면 시간을 갖고 좀 색깔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그리 될런지는 모르지만요.
아직 아마추어 초보라 사진을 가공 할줄도 모르고 촬영한대로 블로그에나 올리는데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물회를 안좋아 하신다니 송어회나 바닷고기회도 안드시나요?
이번에 영덕가서 대게는 구경도 하지 못했습니다.

찬바람 많이 부는데 따스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제가 잘 보네요.
아무리 보아도 싸모님이 안계시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배우지 않으셨는데 너무 멋지게 찍으십니다.
역시 머리 좋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날씨도 차고 힘도 들어서 감기 드셨군요.
싸모님이 좀 부러우실거 같습니다.
저는이곳이 낮설지 않은곳입니다.1년이면 두어번은 꼭(!) 가는곳이죠..
언제가셨는지 저도 자난 토욜 11시쯤 강구항에서 회를뜨고 해변길로해서
해맞이공원으로해서 풍력발전기가 돌고있는 산위에까지 갔었는데 관광뻐스가 있던데 혹시(?)

옆지기 경주근무했었기에 경주를 고향같이 찿아갑니다,내려갈땐 고속도로로 갔다가 올라올땐 7번국도로해서 올라옵니다.
바닷길이 다(~)아름답지만 영덕 강구항이 정감이 가는곳입니다..
그중하나가 어시장에 말을 못하시는할머니께서 횟감을파시는데 15년을 다니다보니 단골이되어 이젠 저를알아보십니다..

어제 비바람에 나뭇잎들이 아래로 몸을 부리고 기온도 뜍(!) 떨어졌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겨울나시기를 바램합니다..
반갑습니다. 솔솔님..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

그러시구나.
그곳을 자주 가시는군요.
저야 친구들과 모처럼 갔었지요.
그시간엔 그곳에 없었구요.
(삼)척쯤에 있었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갔더라면 혹시 만나 뵐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15년을 다니셨으면 단골중의 단골이지요.
그 할머니께서 오래 장사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곳은 며칠동안 가랑비가 내리고 바람도 아주 세게 불었어요.
저도 무리하게 다니는 바람에 목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로 온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온가족 늘 평안 하시길 빌겠습니다.
오셔서 고맙습니다.
실은 한 두어주 필리핀에 우리교회가 세운 교회에 갔었습니다..
해(~)서 열무님 블럭에 좀 뜸했었습니다..
말이 선교하러 갔다고 하지만 말도 서툴고 그냥 가가호호 방문은 했습니다..
몇해전에 한번 갔었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그들이 안쓰러웠습니다..
그러던중 골목안 방지턱에 걸려 고꾸라지는 바람에 무릎을 좀 다쳤습니다..
나이탓인가 그후유증인지 온몸이 개운치를 못하네요.
정형외과를 다니고있는데 다행이 뼈는 이상이 없다니 불행중 다행이라 감사합니다..
차차 낳아지는중이긴한데 한 두어주는 더 다녀야 할갓같습니다..
가끔 오는저를 반겨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나 저나 한번도 못뵈었으니 강구항에서 만났드래도 알아볼수있었을까요(?)(ㅎ)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목감기 빨리 완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비밀댓글]
저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나이들어 다치면 회복도 늦고 후유증도 심한편입니다만 뼈를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금방 회복이 되리라 봅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 경북 고향엘 갔다왔는데 어머님을 모시고 갔었지요.
그날 갔다가 그날저녁에 오는 강행군 탓인지 어머님이 차에서 내리시다 넘어지시는 바람에 얼굴부위를 많이 다쳤습니다.
고령의 노인이라 먼 운행길에 무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딴에는 바람을 쐬어 드린다는 욕심에서 모시고 갔는데 고생을 하시게 만들었네요.
치료는 하고 있지만 상당기간 갈것 같습니다.
이재 어디 모시고 가는것도 힘들것 같네요.

필리핀까지 가시는걸보니 다니시는 교회의규모가 큰거 같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자원도 많고 인구도 많은데 아직도 살림살이는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전 말만 들었지 보지 못해서 실감은 가지 않습니다.

얼른 쾌차 하셔서 전처럼 씩씩하게 다니세요.
뵌적이 없다해도 강구항에서 마주쳤으면 알아볼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이건 뭐 바다에, 구름에 . . .

한폭의 유화를 들여다보는 느낌입니다.

숙소 컴은 속을 썩이고

사무실 나오면 인터넷 볼 틈도 없고

죽을 맛입니다.
숙소의 컴이 그렇게 속을 썩입니까?
인터넷이 시원찮은 모양 입니다.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기는 좀 그렇지요.
마음의 여유가 아무래도 집 같지는 않으니까요.
전 매장에서 가끔 들여다 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새로 마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거의 두주만에 컴을 복구시켰습니다.
이젠 기능은 완벽하게 복원되었는데 계속 행사에 야근이라
이제사 맘 편하게 자판 두들깁니다.
컴이 제자리를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야근이 많으신거 같은데 공 기관에서도 야근을 많이 하는가 봅니다.
요즘 공기업은 민간기업만도 못합니다.

공기업에게 수익성을 따지니 하는 일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오히려 젊을 때 민간기업같이 직원간 경쟁하고 그러던 시절이 나을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정말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바위와 바다가 잘 어우려진 그림같은 곳이네요...
사진도 멋지고요..(ㅎㅎ)
동해 바다는 대부분 아름답습니다.
서해와는 대조를 이루지요.
대신 파도도 거세고 날씨 변화도 심하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러 옵니다.
겨울바다는 동해바다가 더 보기 좋습니다.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 드려요.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 표현을 할까요?
글도 그렇고..사진도 그렇고
열무님댁에 오면 늘 저는 감탄하고 감동받느라 바쁘답니다.
초딩 동창들과의 여행..스스럼 없고 좋지요..
저도 이번달 말에 초등동창들과의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다른 모임과 겹치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삶을 멋지게 사시는 열무님~~
초등친구들과 1년에 몇차례씩 만나고 여행을 갑니다.
많은 사람이 움직이니 힘도 들지만 이만큼 즐거운 만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보이는 풍경들이 좋습니다.
이곳엔 아무나 와서 촬영을 해도 비슷 합니다.
동그라미님 말씀을 듣고 오늘저녁 잠은 다 잤습니다 . 하하~
늘 그런 마음으로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 촬영도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시골에 살다가 서울로 올라와 일년을 초등학교를 다녀서 시골 친구들도 서울친구들도 기억나는 아이는 몇몇일뿐
만나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제일 편안하지요
자랑 같지만 50여명정도 모입니다.
나이는 먹었어도 모이는 순간 만큼은 아이가 됩니다.
다른데 가서 그렇게 못하잖아요.
사실 시골 초등학교라 가능한거 같습니다.
당시 상급학교로 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지 않았구요.

그래도 어릴때 친구가 제일 만만하고 편한건 사실입니다.
강원도 원덕
그위에 근덕에 아들이 군 복무해서 면회갈때 기다갔던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강구항을 가까워서 자주 가는곳입니다
가까이까지 발걸음 하셨네요...
아..
그 근처에 사시는군요.
그럼 영덕대게는 실컷 드시겟습니다.
모처럼 그곳을 갔지만 대게는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는 슬픈사실..
관광도 운이 좋아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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