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않아도
흐르는 물은 눈이 있어 제가 흘러 가야 할곳을 안다.
여미어 닫은 문풍지 사이로
2월 미덥잖은 봄바람이 선뜻 봉당 발걸음을 더디게 한다.
수줍은 새악시 처럼
봄은 몰래 강으로 흐른다.
* 섬강
아름다운 강입니다.
강 저 위에서 봄이 성큼성큼 오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을 타고 오는듯 보입니다.
올해는 농사가 잘 되어서 농민과 서민들의 삶이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밑에 사진이 물이 돌아 내려오는 모습이
산과 하늘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좋습니다.
봄이 오는 모습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 저 위에서 봄이 성큼성큼 오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을 타고 오는듯 보입니다.
올해는 농사가 잘 되어서 농민과 서민들의 삶이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밑에 사진이 물이 돌아 내려오는 모습이
산과 하늘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좋습니다.
봄이 오는 모습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 에 잘 둘러보고 갑니다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미 봄을 기다리는 제 마음에 부는 바람소리까지도 상큼한 레몬향이랍니다.
올 봄은 유독 행복할 것 같은 예감에 열여덟 소녀처럼 설레이네요.
열무김치님 마음에도 건강한 소년이 숨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봄을 기다리는 제 마음에 부는 바람소리까지도 상큼한 레몬향이랍니다.
올 봄은 유독 행복할 것 같은 예감에 열여덟 소녀처럼 설레이네요.
열무김치님 마음에도 건강한 소년이 숨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월의 섬강을 보면서 뜬금없이 제일먼저 생각나는것은
저곳에는 올갱이(다슬기)가 많겠구나.. 이군요^^
제가 워낙에 좋아하고 또 요즘 하천이 하도 오염이 심하다 보니 저런 맑은 물을 보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허리가 끊어지도록 아파도 좋으니 올갱이 싫컷 잡아보고 싶네요.ㅎㅎㅎ
저곳에는 올갱이(다슬기)가 많겠구나.. 이군요^^
제가 워낙에 좋아하고 또 요즘 하천이 하도 오염이 심하다 보니 저런 맑은 물을 보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허리가 끊어지도록 아파도 좋으니 올갱이 싫컷 잡아보고 싶네요.ㅎㅎㅎ
억새풀이 아직은 스산한 정경입니다.
강변은 역시 새파란 풀섶이나 새하연 모래사장이 제격이지요.
별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빨리 여름의 강변이 기다려집니다.
강변은 역시 새파란 풀섶이나 새하연 모래사장이 제격이지요.
별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빨리 여름의 강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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