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도 깊고
흘러온 강도 깊다.
하지만 세월의 강만 하랴.
찬란한 봄이 서럽다.
*동강
얼굴에 세월의 깊이가 묻어납니다..
말씀대로 삶이 살아온 그 깊이......
잴수가 없지요 ..
잘 지내시지요 열무김치님 ?
말씀대로 삶이 살아온 그 깊이......
잴수가 없지요 ..
잘 지내시지요 열무김치님 ?
사진과 글이 주는 느낌에
애잔해지네요..
혹 어머니신가요?
애잔해지네요..
혹 어머니신가요?
어머니의 깊게패인 주름에서 세월의 흔적을 실감합니다..
열무님의 어머니..언젠가도 사진속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강가에 나오실만큼 건강하신가요(?)
저희 어머닌 이제 치매기까지있으셔서 엉뚱한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려니 하다가도 저도 많이 속상할때가 있습니다..(ㅜㅜ)
열무님의 어머니..언젠가도 사진속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강가에 나오실만큼 건강하신가요(?)
저희 어머닌 이제 치매기까지있으셔서 엉뚱한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려니 하다가도 저도 많이 속상할때가 있습니다..(ㅜㅜ)
어머님의 주름에서 세월의 깊이를 알게합니다.
젊었을 때와 달리 세월의 흐름이 보이네요.
어머님의 건강이 않좋으신가요?
두 분 복 받으실 겁니다.
젊었을 때와 달리 세월의 흐름이 보이네요.
어머님의 건강이 않좋으신가요?
두 분 복 받으실 겁니다.
작년까진 괜찮으셨는데 겨울들어 많이 나빠지셨습니다.
고령이시라 마음같지 않네요.
밖으로 나가시면 애들처럼 좋아 하십니다.
올 봄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두분 운동 많이 하세요.
제가 지켜보니 오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주변엔 몸이 성치않아 사는게 힘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없으니 지켜보는 사람도 힘드는 일이지요.
하지만 고령임에도 식사 잘 하시고 큰 탈 없이 지내시는 분도 있어요.
아래 사람들도 함께 건강해 집니다.
고령이시라 마음같지 않네요.
밖으로 나가시면 애들처럼 좋아 하십니다.
올 봄에는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두분 운동 많이 하세요.
제가 지켜보니 오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주변엔 몸이 성치않아 사는게 힘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없으니 지켜보는 사람도 힘드는 일이지요.
하지만 고령임에도 식사 잘 하시고 큰 탈 없이 지내시는 분도 있어요.
아래 사람들도 함께 건강해 집니다.
어머님 이신가요?
먼곳을 바라보시는 모습이 편안해 보이시네요..
세월의 흔적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단아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문득 저희 어머님이 생각 나는군요...날이새면 전화를 드려야 겠읍니다.^^
먼곳을 바라보시는 모습이 편안해 보이시네요..
세월의 흔적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단아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문득 저희 어머님이 생각 나는군요...날이새면 전화를 드려야 겠읍니다.^^
아직도 새색시시절의 고운모습이 남아계시네요
세월앞에 장사없다더니 ...
어머니도 ..우리도 .. 아무도 이길사람은 없나봅니다
마음이 짠 - 하네요
세월앞에 장사없다더니 ...
어머니도 ..우리도 .. 아무도 이길사람은 없나봅니다
마음이 짠 - 하네요
오늘도 포근한 봄날씨네요.
봄이 정말 찾아온 걸까요(?)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봄이 정말 찾아온 걸까요(?)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 Captain Lee
- 2011.02.25 03:3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어머니 자상한 눈빛
이재 우리가 모든것을 빼았고 나니
아무것도 남지않아서
껍질만 늘어난듯
주름이 곁곁히
잘보고 갑니다
고은 하루 되세요
이재 우리가 모든것을 빼았고 나니
아무것도 남지않아서
껍질만 늘어난듯
주름이 곁곁히
잘보고 갑니다
고은 하루 되세요
전혀 흔들림없이 잔잔히 흐르는 고요한 강물처럼
우리네 어머니는 그렇게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네 어머니는 그렇게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어머님 연세가 상당히 높으시군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아직은 효도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전 3월 2일자로 동해로 전보되었습니다.
그곳 생활은 현재보다는 상당히 나으리라는 생각에
다행스럽습니다.
윤사장님도 금년엔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 빕니다.
- 청청수 -
그래도 부럽습니다. 아직은 효도할 기회가 있으니까요.
전 3월 2일자로 동해로 전보되었습니다.
그곳 생활은 현재보다는 상당히 나으리라는 생각에
다행스럽습니다.
윤사장님도 금년엔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 빕니다.
- 청청수 -
마음으로 바라셨는데 잘 되셨습니다.
강원도와 인연이 상당하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어디를 가시던 잘 해 내시리란 믿음이 듭니다.
하시는 일에 기쁨이 있기를 빕니다.
강원도와 인연이 상당하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어디를 가시던 잘 해 내시리란 믿음이 듭니다.
하시는 일에 기쁨이 있기를 빕니다.
어머니의 강
세월의 강
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나가신 어머님의 모습도
지금쯤은 이 모습이 아니실까 되짚어 봅니다.
오래오래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세월의 강
너무 일찍 우리곁을 떠나가신 어머님의 모습도
지금쯤은 이 모습이 아니실까 되짚어 봅니다.
오래오래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그리움의 강(~)(~)(~)
봄을 시샘하는지
꽃샘추위가 제법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고운 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봄을 시샘하는지
꽃샘추위가 제법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고운 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어머님이 참 곱게 세월을 엮으셨습니다.
어머니란 단어 하나에도 울컥해지고 콧등이 맵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어머님이 열무김치님의 효심속에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일상이 항상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란 단어 하나에도 울컥해지고 콧등이 맵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어머님이 열무김치님의 효심속에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일상이 항상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미다스 kan7ry
- 2011.03.08 21:30 신고
- 수정/삭제 답글
r고우시네요..
간만에 들러봅니다.
(안녕)하시죠(?)
참 ,,, 전에 아드님 고시공부하신다고 들었는 데,
2차 합격했나요(?)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습니다.
요즘 고시도 힘들다고 하시기에.. [비밀댓글]
간만에 들러봅니다.
(안녕)하시죠(?)
참 ,,, 전에 아드님 고시공부하신다고 들었는 데,
2차 합격했나요(?)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습니다.
요즘 고시도 힘들다고 하시기에.. [비밀댓글]
반갑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 활동을 못하고 있네요.
찾아 뵙지도 못히구요.
사법연수원 2년차 입니다.
괸심 기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요즘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 활동을 못하고 있네요.
찾아 뵙지도 못히구요.
사법연수원 2년차 입니다.
괸심 기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 ┗
- ★ 미다스 kan7ry
- 2011.03.11 19:30 신고
- 수정/삭제
축하드립니다.
너무 힘들어 하시기에 이것도 잘 안되었나 걱정했습니다.
다행이네요..
기분좋은 일 많아 지시길요 [비밀댓글]
너무 힘들어 하시기에 이것도 잘 안되었나 걱정했습니다.
다행이네요..
기분좋은 일 많아 지시길요 [비밀댓글]
햇살 곱고 포근한 날씨네요,
아직 바람이 거세긴 하지만 이제 봄이겠지요(?)
어느덧 내일이 주말, (즐)겁고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아직 바람이 거세긴 하지만 이제 봄이겠지요(?)
어느덧 내일이 주말, (즐)겁고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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