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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8월* 저녁하늘

by *열무김치 2010. 8. 2.

 

 

 

 

 

 

등날을 훅훅 볶던 태양이 잠시 숨는다.

그래도 여름이 아쉬운건 이글거리는  태양 때문이다.

찬바람 불면 여름이 그리울테니.

 

 

 

 

 

 

 

 

 

 

파란 하늘에 구름이 멋지네요.
하늘의 여러가지의 구름이 섞여있어요.
금방 비가 쏟아질것같은 구름도 있네요.
가을이 머지않아 온다는것을 알리는 하늘색도 있네요.
한 십일 더우면 아침 저녁은 조금 낳아지겠지요.
건강하세요.
어제 폭우가 내렸는데 그뒤로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폭염 주의보꺼지 내렸던 동해안이 갑자기 저온 현상으로 인해 피서객들이 당황스러워 하겠더군요.
어찌됐든 피서를 간것이니 저온으로 인해 시원하게 지내다 올것으로 보입니다.
요즘비는 가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변하는 폭우는 삽시간에 시내를 물바다로 만들더군요.

7일이 입추이니 벌써 가을을 생각하는 달이 되었네요.
모든게 너무 순식간입니다.
메일에서 보니 벌써 고추를 말리네요.
더위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한소나기 할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성난 하늘 같으면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
아마도 푸른 하늘이 아직은 많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하는 한 주가 되시길요
요즘 며칠은 해를 구경하기 힘드는군요.
뿌연 연무에 회색빛 하늘이 가끔은 우울해 보입니다.
역시 여름은 덥더라도 태양이 작렬해야 합니다.
자연은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모두 장관입니다 ,
어느 장면 하나도 빠지는것이 없어요
그래서 자연은 스승이던가요 ,,, 하늘 모습 흐릿듯하면서도
뭔가 나름의 매럭이 있네요 ,, 즐감하고 갑니다
자연은 스승이다는 말씀에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하늘이 그리는 그림이 너무도 변화 무쌍해서 아..저거다 싶으면 금방 다른 얼굴로 바뀌는군요.
우리들의 생활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짙게 깔린 것이 가을 날씨 같습니다..
멋지게도 담으신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저거 촬영하고 잠시뒤 우르릉 꽝~비가 억수로 퍼 부었습니다.
위에 사진...정말 멋집니다..
한스푼 떠 먹고 싶기도하고...
왠지모를 두려움이 일기도 하면서...
많이 더우셨나 봅니다.
한스푼 떠 먹고 샆다는 표현에 저도 사진을 다시 보았네요.
위대한 자연이 그리는 그림앞에 사람이나 인공물이 너무도 작다는걸 다시 봅니다.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
강원도의 하늘은 왠지 더 멋지고 높을것 같아요...
시원한 밤 되세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이 제 사는곳은 다른곳과 달라서 견딜만 합니다.
이제 이 무더위가 가고나면 청명한 계절이 오겠지요.
무더위에 늘 건강 하세요.
구름낀 하늘이 멋있네요. 정신없기도 하고....
얼핏보면 지금도 구름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참 자연의 신비란..
ㅎㅎ~
정신 산란스러운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가만 보고 있으면 하늘은 역시 마음 편한장소지요.
누구는 정원을 못가져 평생 원이라지만 고개만 위로 돌리면 바다같은 정원이 있는데..
저.. 마음이 바다같지요?
저는 지금 "바다"님께 댓글을 달고 있읍니다.
너무 오래 간만에 드였지요
더운대 건강 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다행이 캡틴님은 더위와는 상관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서든 건강 하세요.
오늘 19:24 경 퇴근하는데 . . . 벌써 해가 짧아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또 한철이 가는 모양입니다.
정선에서는 광복절이 지나면 물에 안들어간다고 했는데 이곳 태백 기온은 정선과도 또 차이가 나지요.

심난하군요.

- 청청수 -
태백이 여느 지방과는 좀 다르지요.
여름에 지낼만 하다고 합니다만 올 여름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기상대 예보로는 10월 초까지 무더위가 이어 진다고 말을 하는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진 두고 볼 일입니다..
하지만 기후가 달라진건 확실하네요.

휴~
정말 오늘 견디기 힘들더군요.
얼굴도 화끈거리고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나더군요.
저야 워낙에 햇볕에 단련이 됐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노약지분들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토요일이 벌써 입추더군요.
복말 몇번 지나면 곧 가을이 오네요.
남은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94년도에 종이제품 유통업에 종사했는데 . . . 그때 열대야라는 말이 처음 나왔지요.
오전 오후에 우리 사장님이 얼려준 1.8 칡즙 각 세병씩을 다 비웠습니다.
허리에 군살이 없으니 동생은 부러워하더군요.

건강 조심하십시오.
태양이 구름에 들어도...
푹푹 찌는 건 여전하지요...
땀을 줄줄줄 흘리면서...
괜히 하늘만 쳐다보는...
저하늘이...딱 그러한 모습입니다...ㅎㅎㅎ
하늘 좋아 하시는 하농님..
그리 말씀 해 주시니 이심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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