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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7월**** 강가에서

by *열무김치 2010. 7. 22.

 

 

 

 

 

 

7월이 농익어 간다.

머물곳  없어도 아무곳이나 기댈 수 있어  나그네는 마음 편하다.

흐르는것이 어디 강물 뿐이랴.

바람도..구름도..사람도 7월과 함께 흘러간다.

 

*평창강

*삼성폰

 

 

 

 

 

 

 

 

 

 

 

 

 

 

 

 

 

 

 

 

 

 

 

 

 

 

 

 

 

 

 

 

 

 

 

 여름 손님들..

 

 

 

 

 

 

 

 

 

 

어릴적에 그물갖고 냇가에서 많이 놀았은데..
옛 생각이 나네요.
요즘에는 오염이 많이 되어 고기을 잡을 수 가 없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원도 깊은 곳 이라 물도 새파랗고 좋습니다...
즐감합니다.
말씀처럼 물고기를 잡고 천렵을 할만한곳이 자꾸만 줄어 듭니다.
모두 사람이 한 일이니 사람이 또 해결할 일입니다.
평창강은 수질이 맑고 아직은 오염원에서 떨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메기가 눈에 띕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농익어 가는 7월에 살포시 발을 담급니다.
그래서 7월이 가네요
감사 합니다.
메기처럼 보이는 저 고기는 퉁가리 라고 합니다.
가시가 있어 쏘이면 몹시 아프답니다.
하지만 매운탕 거리로는 왔다지요.

여름철 성수기여서 짬을 많이 못냈어요.
다니러 가겠습니다.
칠월이 정말 농익어 갑니다
저물속에 온몸을 퐁당 담그고 싶네요
아직 휴가 전이시면 그거야 어렵겠습니까.
꼭 그리 해 보세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는 냇가에 다슬기 잡으러 가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라서 못가고 있답니다
즐거운 사진 잘보고 가요 ^^*
반갑습니다.
다슬기야 마음 먹으면 잡겠지만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야 씨알이 굵은걸 잡습니다.
전에는 시냇가에 널린게 다슬기였는데..
그것도 세월따라 변했습니다.
강원도에 오시면 갈데는 더러 있지만 ...
다슬기 잡아보겠다고 뛰어다니던 때가 떠올가 미소가 번지네요. ㅎㅎㅎ
물고기 못잡아도 너무 행복해보여 저도 풍덩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 추억쯤은 시걸을 고향으로 둔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어도 힘든일이 되었지만 전에는 일상처럼 하던 일이었지요.
7월도 하순으로 접어 듭니다.
방학도 했으니 마음적으로 좀 여유로워 지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여름추억 많이 만드십시요.
예전에 사돈과같이 정선에가서 동강에서 고기잡아 바깥사돈이 어죽을
쑤어주시는것을 먹은적이있습니다.
어죽은 처음인데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수기라 많이 바쁘시죠?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길요.
요즘도 시골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천렵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고기잡아 어죽을 끓이고 막걸리잔을 나누며 잠시 더위를 식히지요.
히지만 이제 이런 풀경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천렵을 할만한 장소도 줄었거니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천렵이라는 자체를 모르니 이제 이런 일도 기억속으로 묻혀질듯 합니다.

많이 덥네요.
늘 건강 하십시요.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여울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당장 좆아들어가고싶은 강물이 부럽습니다..
퉁가리(탱가리) 수수미꾸리 기름종개 등등 ...옆에 줄무늬 있는것은 이름이 ?? ㅎ
저녁 매운탕 거리 잡으셨네요..
도심에 살면서 여름에 제일 생각나는 추억 한조각 더듬고 갑니다 ^^*
휴가는 받으셨는지요.
고향으로 가시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 아닙니까?
가족들과 올여름에도 좋은추억 많이 남기세요.
휴가 끝나면 그쪽 소식도 좀 보여 주시구요.
좋은주말 되십시요.
강물과 파란 하늘 정말 좋습니다.

게다가 천렵이라니 . . . 정말 여금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 청청수 -
하하..~
지난 휴일 모처럼 들렀다가 잠시 물속에 들어가 보았지요.
뭐..꿈속에 떡맛 보기입니다.
비가 많이 내린탓에 족대질 하기가 어려웠지만 고기가 제법 있더군요,

어죽 쑤어서 모처럼 기분좀 냈습니다.
부럽습니다.
정선 시절에는 더러 어죽을 얻어먹었는데 태백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갑자기 슬퍼지는군요.
파아란 하늘아래 물결은 보석처럼 반짝이고, 그 가운데서 족대로 물고기 잡으며 피서를 기는 모습이 그냥 신선 이십니다.
세상걱정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이때만이라도 잠시 세상살이와 결별을 해야 되는건데..
신선놀음 오래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물속에서 나오기 싫더리구요.
문득 여름날...바게쓰들고 남동생 미꾸라지 잡는데 따라 다니던 생각이납니다..
가마솥에 한가득 끓여 내주던 울엄마 손길도 그리워지구요...
오랫만에 들러서 평창강에 맘을 실어봅니다...^^
맞아요
물고기 잡으면 무쇠솥에 불때서 어죽을 끓이곤 했는데..
삭구가 많아서 더 그랬습니다.
많이 바쁘신듯 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하십시요.
참 자연의 풍경을 봅니다
잡아들인 미꾸라지 두마리가 웃게 만드네요 ㅋㅋㅋ
그긴 매기도 있고 또 무언가 다른 고기는?.........
정겨운 부부가 너무 아름다움으로 닥아옵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방문 감사 드립니다.

메기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퉁가리 라고 합니다.
크기는 보통 정도고 주로 납작한 바위 밑에서 생활 하는데 입이크고 민물고기중에서는 성깔이 있는 놈이지요.
등과 입 아랫쪽에 독침이 있어서 쏘이면 어른도 울 정도로 고통이 심합니다..
하지만 매운탕을 끓여 놓으면 정말로 좋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칠월이 느껴지네요
열무김치 닉네임 재미있네요
방문 감사 드려요.
무더운 여름철엔 산이나 강이 바다보다 더 좋을경우가 많답니다.
휴가는 가셨는지요.
올 여름엔 냇가를 한번 찾아 보시지요.
즐거운 여름 되십시요.
자연에서 얻은 수확 괜찮은데요
매운탕으로 제격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잘 보내세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가는 가셨는지요.

아직 이런곳이 남아 있음이 다행입니다.
더위에 건강 하세요.
누구나가 머물고 싶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동심을 불러내는 곳이기고 합니다.
멋진 풍경과 여유로운 휴가 잼있게 보고갑니다.
주말을 맞아 피서 차량들로 몸살을 앓더군요.
피서를 가는길이 고생길이 되는듯 싶지만 이런것도 즐거움의 연장이라고 보면 마음이 느긋하지 않을까 싶군요.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도 호젓하게 여름을 즐길만한곳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전혀 없다는게 꼭 좋지만은 않군요.
바다대신 계곡을 찾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문진을 가려면 고속도로도 있지만 진고개를 넘는 방법도 있는데 진고개 아래 청정 계곡도 상당히 좋더군요.
7월의 강가

7월 마지막날 고향 친구에게 인사 와서 드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어디서든 건강 하시고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7월의 마지막날
매미는 그악스럽게 울어대고...모두들 휴가라고 고속도로가 미어지게 떠나네요..
사진속 7월강가의 여유로움도 휴가철인 요즘은 북적이겠죠
저는 주일지키고 월,화 영월동강으로갈 계획입니다..
작년에도 갔던곳인데 동강가 예쁜팬션으로 딸들과 함깨 가려구요
내일부터 시작될 열무님의 8월이 희망과 기쁨의 계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그러시구나.
사진속의 이곳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탓이지요.
그냥 강물에 미역감고 물고기 잡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동강에 가신다니 좋으시겠어요.
멋과 낭만이 흐르는 강가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전 요즘 종일 일하다가 더위에 녹초가 되어 들어오는 일상의 연속입니다.

어떤때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요.
평창강의 그림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싱그런 여름의 사진들이 너무 좋으네요
간만에 열무김치님 블에서 신나는 여름 풍경을 보고갑니다. ^^
반가워요.
힌동안 제 블방이도 님의 블방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좋은 음식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시리라 봅니다.
다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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