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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8월*** 입추

by *열무김치 2010. 8. 7.

 

 

 

8월의 뜨거운 태양은 넘실대는 신록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신혼방을 나서는 들녁의 얼굴에 가을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횡성

 

 

 

 

 

 

 

 

 

 

 

 

 

 

 

 

 

 

 

 실로 오랫만에 무지개를 만나다.

 

 *치악산

 

 

 

 

 

 

 

 

 

 

 

 

멋지네요.
수수가 영글어가고, 옥수수가 꽃이피고,,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나는 정말 입추네요.
서울은 한소나기같은 비가 스치고 갑니다.
이렇게 여름도 가나봅니다.
하시죠
무지개를 보면 어른인 지금도 내가슴은 뛰넹..
입추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오늘 저녁은 아주 시원 합니다..
서울엔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는데 이곳은 종일 더웠습니다.
버쁘게 산다는 핑계로 앞만보고 있는 사이에 벌써 여름은 가을을 준비 했네요.
무지개는 이제 여간해서 자신을 보여주지 않는군요,

말씀처럼 여름도 막바지 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요 며칠 열대야로 잠이 안오던데

열무김치님 사진 오랜만에 보니 참으로 시원해집니다 ^^ㅋ

잘 지내셨는지요~
반가워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은 어디서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블방에 가보지 못했는데 그간의 사정이 궁금해 집니다.
이제 여름도 막바지로 접어 듭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수수대 사진이 참 조아요...
제천사는 어느분이 쌍무지게 올려주셔서 참 좋았는데..
무지게...
어른이 되어도 어린날의 추억이 서려서인지 설레입니다..^^
아..쌍무지개는 말만 들었지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보고 싶군요.
무지개도 환경을 따라가나 봅니다.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놀러 가겠습니다.
오늘이 입추였네요.
익어가는 곡식과 밤을 보니 어느새 반가운 가을이 보입니다.
유난히도 뜨거운 이 여름이 달고 영근 열매들을 맺게 하겠지요.
여름이 더웠던 만큼 가을도 더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사진들이 열대야를 식혀줍니다.^^
사실 올 여름은 그닥 덥지 않을거라고 예보를 했는데 꼭 반대로 가는군요.
몇차례씩 있던 태풍도 없고..일면 좋은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영동지방은 가뭄으로 물 걱정을 한다니 이상한 여름이네요.
아무튼 뜨거운 태양은 풍성한 가을을 약속하니 폭염이나 열대야를 참을만 합니다.
이제 얼마긴만 더우면 곧 가을의 문턱입니다.
8월 한달도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더위가 이제 시작인 것처럼 여겨지는디...
벌써 입춘이 지나갔네요...
밤마다 잠을 설쳐서 머리가 지끈 거리는데...
오늘은 저리 맑은 초록빛을 보니...
머리가 시원스럽네요...^^
반갑습니다.
다위에 지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이곳은 덥기는 하지만 이제 한풀 꺾인듯한 모습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주 서늘 합니다.
그동안 저역시 일에 시달리느라 제대로 블방에 놀러도 못갔네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면서..
어제 오후 영천에서 경주로 갔는데 앞이 안보이는 장대비를 만나 고생했습니다. 고속도로 타려고 포항으로 나오니 다시 해가 쨍쨍하더군요.
밤 여덟시 반경 태백 금천낚시터로 고참을 만나러 갔는데 . . . 춥더군요.
요 며칠 제 동창 녀석이 태백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 역시 이곳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아무레도 태백은 위치상 기온차가 많으리라 봅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이 걱정 되시겠군요.

멀리도 가셨네요.
자가용 새로 사시더니 외출이 많으십니다.ㅎㅎ

태풍이 올라 온다는데 아무 일없이 지나 갔으면 좋겠네요.
올리신 사진을 보니 가을이 오네요.
어떻게 무지개를 만나셨는지요.
날씨도 안좋은 상태에 잠깐 뜬 무지개를 용게도 담으셨습니다.
엄청 재수 좋은 날이셨네요.
하늘색이 어쩜그리 아름다운지요.
두번째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냥 우연하게 보았지요.
늘 밖으러 다니니 다른사람 보다 만날 확률이 많은것 뿐입니다.
태풍이 올라오면서 그동안 폭염에 시달렸던 시간들을 잠시 쫓아 버립니다.
별 탈 없이 지나 가기를 바랍니다.
펑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편안하셨습니까? 열무김치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이제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론 자주 뵈올께요.
고마움을 짦은 글로 대신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간호 하시느라 더운 날씨에 애 쓰셨겠네요.
어렵겠지만 좀 쉬시기 바랍니다.
가내 평안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열무김치님.
일상의 편안함이 얼마나 감사한가를 또다시 깨닫게 되었으니 이도 고마움 입니다.
여전히 덥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루하루 행복하십시오.
오~~무지개를 보셨군요..
덕분에 저도 무지개를 만납니다...^^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하던 워즈워드의 시도 생각나고
어릴 때 읽었던 동화 "쌍무지개 뜨는 언덕"도 생각납니다..

열무님의 좋은 사진 덕분에 눈맛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답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
여기는 별일없이 지나갔습니다..
무지개 만나는 일이 그리도 쉽더니 이제는 꿈에 떡맛 보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무지개도 세월따라 변하나 봅니다.

이곳은 태풍이 왔다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
비도 감질나게 왔구요.
강원도 내륙이라 실감이 가질 않는군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가을이 머지 않았네요.
밤송이가 반갑네요.^^
작년 추석때는 밤 풍년이라 성묘 하면서 밤을 한보따리 따 왔었는데 올해는 좀 어떨지..
올해도 밤이 많이 달렸습니다.
밤은 보거나 줍는건 참 좋은데 잘 먹게되질 않더군요.
저야 주는대로 먹으니 없어서 못먹지만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은 거의..
가을의 상징인 밤이 곧 개봉박두할때가 되었네요.
밤을 한보따리 따 올 정도면 성묘하시는 장소가 환경이 참 좋은가 봅니다.
여기에 들어오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더위가 저만치 물러간듯 갑자기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피서지로 열무님의 블방에 오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
파란 하늘과 산빛을 배경으로 서있는 수숫대가 가을을 더 진하게 만드는것 같구요 ^^*
그렇게라도 말씀해 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기분좋은 주말 맞으세요.

알곡이 영글어가고 고추잠자리가 나르는 열무님 블럭은 벌써 가을입니다
입추도 지나고 말복이 지나그런가 귀뚜라미소리도 들리고....
어제밤엔 시원이 아니라 제법 선선한게 홑이블이 끌어당겨 지드라구요..
이대로 가을이 왔으면 좋으련만들녘은 좀더 뜨거워야겠죠
여행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아마도 너무 더워서 고생이 많으셨겠다 짐작이 갑니다.
가을의 입구라지만 낮엔 너무 더워서 땀과 씨름을 하게 되는군요.
하지만 전과 달리 밤에는 제법 서늘해 지는군요.
그래도 덥다고 불평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위 물러가면 풍성한 가을이 오겠지만 걱정거리도 많이 늘테니까요.
좋은 주말 되세요.
아고야
무지개가 너무 이뻐요
저도 요즘엔 자주보는데요
이방에 너무 풍성이 그득합니다
행복한방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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