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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7월***길 가다가

by *열무김치 2010. 7. 18.

 

 

 

7월도 하순으로 들었다

잠 못 이루는 얼마간의 여름 밤들을 보내고 나면  다시 생활을 걱정해야하는  우리들이다.

푸르름이 빛나는 계절은 축복이다

7월은 그로인해 아쉬운 달이다.

 

*봉평 허브나라

 

 

 

 

 

 

 

 

 

 

 

 

 

 

 

 

 

 

 

 

 

 

 

 

 

 

 

 

 

 

 

 

 

 

 

 

 

 

 

 

 

 

 

 

 

 

 

 

 

 

 

 

 

봉평 허브나라꽃들이 화려하게도 피었군요..
오늘이 초복이라고 하더니 무지 하게도 찌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그래도 그곳은 비교적 시원하더군요.
모처럼 꽃밭에서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허브로 만든 차 한잔 하면서 허세를 부려볼만 하던데요.
길가다가
그냥 길 가시지요 왜 잘있는 잠자리는 표본을 만드시엇습니까 불 상 하잔아요 ( 농담 입니다 이해 망)
참 지리 하답니다
벌 써 15일 닷을 내리고 멀리 50리 밖에 있는 육지 불 만 보고 있습니다

사진 참 멋 있네요
초등학교 자연 책에 본듯 한 사진 입니다

오늘 친구 청 하구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망망 대해에서 육지와 동떨어진 생활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모르겠지요.
건강하게 잘 계시다 오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해상에서 인터넷이 되니 참 좋은세상입니다.
강열한 원색의 꽃들이 여름을 말해주네요
여름꽃들은 태양을 닮아서 저리 눈 부신가봅니다
이곳에만 계시네요
이글루스 나들이는 언제 하시나요^^
하하~
이글루는 자꾸만 게을르게 되는군요.

여름꽃들이 강렬한 태양을 닮아 색이 짙다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저는 일 때문에 저곳을 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꽃도 좋지만 젊은 청춘들이 더 멋지던걸요.
반갑습니다.
제가 그곳에 간 적이 드물어서
너무 낯설어지는 공간이네요
하시죠

미다스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미다스님은 다음에 완전히 자리 잡으셨나보군요
그래도 이렇게 만나니 반가워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구 정말 이쁩니다 길가다가 쉴만하네요 ,
근디 강원도 봉평 정말 경치 좋은곳이라고 하던데요
아는 사람이 봉평 살아서 한번도 강원도는 내가 발길 한적이 없는데
올여름 휴가때는 한번 다녀 오고 싶네요
이곳 허브나라는 원주에서 고속도로로 가도 되지만 둔내를 경유해서 태기산을 넘습니다.
길은 좀 험하지만 기온이 서늘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여름엔 정말 굿~ 입니다.
강원도엔 숨은 비경들이 많지만 봉평은 9월쯤 효석 문화제 무렵 다녀 가시면 좋습니다.
메밀꽃도 많이 피고 먹거리도 많거든요.
한번 시간내서 오세요.
제일 위에 잠자리사진 어쩜 그리도 선명한지요.
저는 잠자리를 가까이서 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물에 떨어진 꽃잎과 나무 잎사귀가 아름답네요.
물의 색이 외 깜하지요.

더위에 몸조심하세요.
벌써 고추 잠자리도 나왔더군요.
고추 잠자리는 보호종 이라하여 함부로 잡지도 못하게 합니다.

물 색깔이 검게 보이는건 물이 오염이 되어 그런게 아니라 태양에 반사되어 그리 보입니다.
강르쯤 허브나라에 한번 와 보세요.
그냥 쉬다 갈만 합니다.
더운 날씨애 늘 건강 하십시요.
사진이 날로 멋있어집니다.
운치있는 풍광이 그려지듯 하고요..
길가다가 머물수 밖에 없는 모습이네요
멋집니다.
지난번에 혹시 오시면 함께 가보기로 했던 곳입니다.
꽃구경이야 그렇더라도 주변 풍광이 괜찮거든요.
저야 일때문에 가지만 일부러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늘 좋은 글로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정말 아름다운 색조군요.

눈이 호사합니다.
올 여름에 시간 나시면 허브나라 한번 가 보세요.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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