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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7월**

by *열무김치 2010. 7. 13.

 

 

 

 청춘은 사람에게만 있는게 아니다.

 

 

 

 

 

 

 

 

 

 

 

 

 

 

 

 7월 계곡

 

 

 

 

 

물, 사람...

결국은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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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직한 사진
시원 하게 잘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 글을 어디에서 쓰시는지..

좋은 주말 되십시요.
열무 김치님
제가 댓글 끔 직한 이아니고 큼직해서 (커다라서) 잘보았다가 잘못해서 악풀이 되었내요
옥수수가 큼직하고 술이 큼직해서 내가 잘 보고 ( 나 감자거덩이요) 같다 하는 말이 이상하게 쓰여서 죄송 합니다

마음 다치시었다면 꿉신 꿉벅 사죄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하하~
조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큼직하다는 표현으로 읽었는데요 뭐..

지금쯤 어느 바다에서 생활 하실까 싶어서 그리 여쭈어 보았습니다.
항해 잘 마치시고 무사하게 귀환 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요..
생명을 갖고있은 동식물이 다 청춘이 있은 것 이지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녹음이 짙은 계곡에 물만 보아도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즐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갑니다만 강원도 내륙엔 좋은 계곡들이 많지요.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세상을 잊어보는것도 좋은 휴가라고 봅니다.
올 여름엔 한번쯤 계획을 세워 보세요.
청춘은 사람에게만 있는게 아니다.
정말 그렇군요.
저 옥수수 이팔 청춘이네요.
날씬한 몸메에 붉은머리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너도 머지 않아.....ㅎㅎㅎㅎㅎ
요즘와서 느끼는거지만 반짝 빛날때가 어느 경우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때는 그걸 몰라서 아쉽지요.
민약 다시 그런때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번데기 앞에서 잠시 주름을 잡아 보았습니다 .하하~
멋지네요
여름이 익어가네요..
시원한 물소리가 겁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져뭐...
요즘 늘 밝게 사시는것 같아서 제 기분도 좋습니다.
지난번 글 하나 올린게 제 실수로 지워졌는데 달아주신 댓글도 날라 갔어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놀러 갈께요. [비밀댓글]
멘트가 정말 멋있네요 사진도 즉입니다 ,
이번 휴가때는 어디고 떠나고 싶네요 ,,,, 계곡을 찾아서
조금만 준비하면 좋음 계곡을 찾는일은 그리 어렵지 않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조용한 계곡을 찾아 잠시 모든걸 떠나보는것도 해볼만 합니다.
좋은 계호기 세우셔서 기억에 남는 여름 되세요.
옥수수 수염이 정말 아름답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더불어 좋은주말 보내십시요.
손끝에서 촉촉하게 만져질것만 같은 옥수수 수염이 눈에 쏙 들어 오네요.^^
짙은녹음과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계신 사모님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저 작은 옥수수도 제 역할을 위해 저렇게도 아름답게 치장을 하네요.
참 감탄스러운 일입니다.
사람의 청춘과 너무도 닮아서 오랫동안 바라다 보았습니다.
아,물소리 넘 좋다아~
발 담그고 싶어요.그이랑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바깥 날씨가 장난이 아닌데도 저런 계곡안에 들어가면 서늘한 바람이 나옵니다.
에어컨 바람은 조금만 오래 쐬면 머리가 아픈데 그런것도 없구요.
올 여름 저런 계곡에서 두분이서 좋은시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다녀가요.안녕하시죠..여름날 더워서 잘 움직이지
않다보니 오랜만이죠.물소리 계곡에서 쉬다가요.
한참뒤 답글을 봅니다.
블방에사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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