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푸르름이 있어 견딜만 하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푸른 자연을 볼 일이다.
빗방울은 잠시 구슬을 타고..
비도 다 온거 같고..
외출을 좀 해 볼까나..
브로콜리
도리지꽃의 계절
떼쓰는 어린아이..?
묘하게도 생겼다.
*삼성폰
풀잎에 물방울이 구슬처럼 달려있네요.
청개구리는 어디로 뛸까 생각중이고요.
논에 벼들이 이젠 땅냄새를 맞고 푸르러 졌군요.
비방울이 매달린 앵두도 아름답고 따알리아 도라지꽃 브로컬리
이모두가 싱그러움을 줍니다.
더위를 잊게하네요.
즐거웠습니다.
청개구리는 어디로 뛸까 생각중이고요.
논에 벼들이 이젠 땅냄새를 맞고 푸르러 졌군요.
비방울이 매달린 앵두도 아름답고 따알리아 도라지꽃 브로컬리
이모두가 싱그러움을 줍니다.
더위를 잊게하네요.
즐거웠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비 내리는 날이 많네요.
한가한 들녁의 비온후의 모습이 평화롭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연을 벗삼으며 살아야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동안 상반기 결산등으로 시간 내기가 힘이 들었네요.
서서히 여름의 한 복판으로 갑니다.
휴가는 어디로 가실건지요.
들과 산이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7월..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한가한 들녁의 비온후의 모습이 평화롭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연을 벗삼으며 살아야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동안 상반기 결산등으로 시간 내기가 힘이 들었네요.
서서히 여름의 한 복판으로 갑니다.
휴가는 어디로 가실건지요.
들과 산이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7월..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청개구리 참 기가 막히군요.
어찌 카메라 들이대는데도 외출안나가고 버틸까요?
어찌 카메라 들이대는데도 외출안나가고 버틸까요?
오랫만에 시골에 들렀습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종일 방콕을 하다가 비 그친뒤 밖으로 나오니 살만 하더군요.
비온후의 바깥 공기는 정말 좋지요.
식물도 동물도 느끼는건 다 같은지 생기가 돕니다.
이런 날들이 많있으면 좋겠는데 고민스러운 날들이 훨씬 많군요.
잘 지내시지요?
비가 너무 내려서 종일 방콕을 하다가 비 그친뒤 밖으로 나오니 살만 하더군요.
비온후의 바깥 공기는 정말 좋지요.
식물도 동물도 느끼는건 다 같은지 생기가 돕니다.
이런 날들이 많있으면 좋겠는데 고민스러운 날들이 훨씬 많군요.
잘 지내시지요?
풀잎에 매달린 빗방울이나 이슬이 예쁜지 알았는데
앵두에 달려있으니 더욱더 돋보이네.
누군가 이것을 보고 영롱한 구슬이라고 했던것같아.
비온후라 그런지 청개구리도 초록빛이 더 진하고 생기있어 보인다.
온통 산과 들에서 싱그러움을 선물하니 우리들이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지.
앵두에 달려있으니 더욱더 돋보이네.
누군가 이것을 보고 영롱한 구슬이라고 했던것같아.
비온후라 그런지 청개구리도 초록빛이 더 진하고 생기있어 보인다.
온통 산과 들에서 싱그러움을 선물하니 우리들이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지.
이번 휴일에 시골에 갔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바깥 나들이를 못하겠더구나.
동네도 쥐죽은듯 조용하고..
비까지 내리니 적막하더라.
비 그친뒤 밖으로 나오니 사람대신 개구리 우는소리, 풀벌레 소리..
오랫만에 맑은 정신으로 돌아 다녔다.
밤늦게 문재를 넘는데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고 오가는 차는 거의 없고..무섭더라.
이곳엔 가끔 고라니가 나타 나거든 .
휴가는 언제 갈거니?
동네도 쥐죽은듯 조용하고..
비까지 내리니 적막하더라.
비 그친뒤 밖으로 나오니 사람대신 개구리 우는소리, 풀벌레 소리..
오랫만에 맑은 정신으로 돌아 다녔다.
밤늦게 문재를 넘는데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고 오가는 차는 거의 없고..무섭더라.
이곳엔 가끔 고라니가 나타 나거든 .
휴가는 언제 갈거니?
와우 벌써 휴가철이구나 ,,, 휴가때 산속에서 모든것과
차단한채 한삼일만 쉬다 오고 싶네요 ,,
모든것 다 잊고 ,,, 빗방울이 보석이네요 ,,
차단한채 한삼일만 쉬다 오고 싶네요 ,,
모든것 다 잊고 ,,, 빗방울이 보석이네요 ,,
장마철이라 습기가 많아서 무척이나 더위 가 짜증나네요..
푸른잎사귀에 물방울이 을 보니 기분 전환이 됩니다.
즐감합니다.
푸른잎사귀에 물방울이 을 보니 기분 전환이 됩니다.
즐감합니다.
비온뒤의 세상을 생생하게 잘 담아 오셨습니다.
모가 푸르게 자라고 미류나무(?)가 한가로이 서 있는 저 풍경이
몇해전 제가 그린 그림과 너무 비슷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느낌이 참 좋네요.시골태생인 제가 시골티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는가봐요.ㅎㅎ
모가 푸르게 자라고 미류나무(?)가 한가로이 서 있는 저 풍경이
몇해전 제가 그린 그림과 너무 비슷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느낌이 참 좋네요.시골태생인 제가 시골티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는가봐요.ㅎㅎ
굳이 시골출신이 아니어도 모두들 한가로운 농촌을 꿈꿉니다.
사실 농촌이 생각처럼 한가롭지 않음에도 마음으로는 그리 그리는거지요.
그림을 그리신다니 그 그림 보고 싶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니 그림도 잘 그리시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농촌엔 이제 미류나무 보기도 힘이 들어요.
전에는 제법 많아서 한가로운 풍경을 더했는데 많이 잘라 버렸지요.
들녁에 외로이 서있는 키 큰 미류나무는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어 주는 친한 친구였지요.
하교길이나 놀러 갈때 미류나무 아래서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등산로에 수령이 오래된 미류나무가 있었는데 그 아랫집 주인이 바뀌더니 그만 잘라 버렸더군요.
매정한게 사람입니다.
사실 농촌이 생각처럼 한가롭지 않음에도 마음으로는 그리 그리는거지요.
그림을 그리신다니 그 그림 보고 싶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니 그림도 잘 그리시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농촌엔 이제 미류나무 보기도 힘이 들어요.
전에는 제법 많아서 한가로운 풍경을 더했는데 많이 잘라 버렸지요.
들녁에 외로이 서있는 키 큰 미류나무는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어 주는 친한 친구였지요.
하교길이나 놀러 갈때 미류나무 아래서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등산로에 수령이 오래된 미류나무가 있었는데 그 아랫집 주인이 바뀌더니 그만 잘라 버렸더군요.
매정한게 사람입니다.
촌스러워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여고와 대학시절에 맘을 주고 사귄 친구는 모두다 시골 아이들 이었어요.

내 맘 어딘가엔 시골서 자란 그 아릿한 그리움과 순박함이 남아 있나봐요.

밉습니다 열무김치님
제방 카테고리에 "스케치북"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올라와 있는 그림들은 모두 제가 그린 그림인데
아직 한번도 열어보지 않으셨다니....



웃자고 한 얘깁니다 .열무김치님
미류나무에 대한 추억은 제가슴에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언젠가 글로 올리겠습니다.


내 맘 어딘가엔 시골서 자란 그 아릿한 그리움과 순박함이 남아 있나봐요.



제방 카테고리에 "스케치북"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올라와 있는 그림들은 모두 제가 그린 그림인데
아직 한번도 열어보지 않으셨다니....




웃자고 한 얘깁니다 .열무김치님

미류나무에 대한 추억은 제가슴에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언젠가 글로 올리겠습니다.
헉~ 마지막 사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묘~하게 생겼네요.
말씀하신대로 아기를 닮기도 했고....
잘보면 손잡이 같기도 하구요 ^^
정말 묘~하게 생겼네요.
말씀하신대로 아기를 닮기도 했고....
잘보면 손잡이 같기도 하구요 ^^
비온뒤의 농촌풍경이 평화롭 네요..
지난 일요일 처가집에 가서 들깨 한 400평 심었더니 양쪽 다리에 알이 잔뜩 뱄읍니다.
저렇게 평화로운 농촌풍경 에는 농부들이 흘린 땀이 잔뜩 배어있다는것을 실감 했다는...^^
지난 일요일 처가집에 가서 들깨 한 400평 심었더니 양쪽 다리에 알이 잔뜩 뱄읍니다.
저렇게 평화로운 농촌풍경 에는 농부들이 흘린 땀이 잔뜩 배어있다는것을 실감 했다는...^^
닉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따라왔습니다.ㅋㅋ
여름의 시원하고 얼얼한 열무김치가 떠 올라서요.
여름의 시원하고 얼얼한 열무김치가 떠 올라서요.
- ★ 미다스 kan7ry
- 2010.07.09 12:55 신고
- 수정/삭제 답글
멋지네요..
물방울에서 보는 식물들은 더 생동감이 있어 보입니다.
잘 익은 앵두도 탐스럽고요...
더운 여름에 보는 시원한 그림입니다.
물방울에서 보는 식물들은 더 생동감이 있어 보입니다.
잘 익은 앵두도 탐스럽고요...
더운 여름에 보는 시원한 그림입니다.
브로콜리가 케일과 사촌간인가봅니다 ^^*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브로콜리 잎도 먹는건가요? ^^*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브로콜리 잎도 먹는건가요? ^^*
저 빨간 꽃은 다알리아가 맞나요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합니다.
녹색을 보니 마음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역시 자연의 푸르름이 최고의 청량제가 됩니다.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합니다.
녹색을 보니 마음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역시 자연의 푸르름이 최고의 청량제가 됩니다.
비온뒤 풍경을 정갈하게 담으셔서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더위에 건강도 챙기세요~
더위에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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