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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여름 어느날

by *열무김치 2009. 6. 20.

 

 

 

 

 

*평창

 

 

 

 

 

일몰이 아주멋지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것도 같구요 ^^
저곳은 사람이 거의 살지않는 절해 고도같은 곳입니다.
산악 트래킹을 하다가 잠시 쉬었는데..

어제는 비가 제법 내렸는데 남쪽에서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더군요.
습한 날씨에 건강하세요.
와.. 정말 멋진하늘입니다
아마도 비가 지나간지 적어도 하루 좀 안된 듯 하군요..
이런 하늘.. 서울에서는 정말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더 혼자 자취하러 다시 내려가는게 그리워지기도 하구요 ㅋㅋ+_+;
하하~
딱 맞추셨습니다.
전날 비가 내렸거든요.
기상대로 가셔야 될것 같은데요.

자취를 하신다..
어느곳인지 슬슬 궁금해 지는데요.
비 내리고 밝은 휴일 입니다.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맑은 하늘은 맑은대로 멋지고....비 그친 뒤의 하늘은 나름대로 운치있고...
자연은 온갖 형형색색의 그림을 우리에게 선물해 줍니다.
그걸 느낄 수 있는 마음이 감사하구요

대기가 깨끗해야 좋은 하늘도 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날이 더 많습니다.
대관령으로 나가면 좋은 광경을 만날 수 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라고 하네요.
가을 하늘을 지닌 몇 안되는 나라라고 하니까..
일몰 하늘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닥아옵니다
늘 하늘이 어떻게 변하하는지 하늘에는 구름이 있어야
하늘의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하지만 구름한점없는 가을 하늘도 좋잖습니까.
장마철입니다.
흐린날이 많아 기분도 가라앉고 불쾌지수도 슬슬 높아지네요.
이럴때 맑은 하늘 사진을 보는것도 짜증을 걷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니
그사이 좋은 사진이 많이 올라있군요

해가 넘어가는 평창의 하늘이 참으로 보이게 좋습니다
하늘어딘가 아련한 그리움으로 조각 구름이되어
가득히 수놓고있음이 아름답게 생각됩니다
해질녁에 불어오는 시원한바람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평창쪽은 풍차님이 계시는 태백처럼 대기가 비교적 깨끗한편입니다.
노을도 괜찮고 가을 하늘은 더 괜찮습니다.
아무리 목석같은 사람도 좋은 관경을 만나면 저절로 시인이 되지요.
자연을 벗하는 풍차님도 거의 시인이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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