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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6월의 빛***

by *열무김치 2009. 6. 14.

 

 

 

 

 

 

 

 

 

 

 

*대관령 

 

 

 

 

 

 

 

山목련 

 

 

 

 

 

 

 

 

 

 

가끔 이렇게 사진으로 맑은 하늘을 보면
꽃보다 하늘이 더이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너무도 께끗해서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
참 좋네요 .. 고마워요 ^^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한동안 답글도 제대로 못썼네요.
일하다가 휴식시간에 잠깐 들어와 봅니다.
음..
자꾸 블로그에서 멀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카메라를 잡는 시간도 자꾸만 줄고..
아무래도 오로라님께 기 를 받아야겠는데요.
氣 꾹꾹 눌러담아서 한 박스 보냈습니다 ^^

바쁘다는건 좋은거잖아요
이곳은 마음 쉬는곳인데 마음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부담이 된다면 편할수없겠지요
답글없어도 바쁘시려니 하고 삐지지 않습니다 ^^
뭐 ~ 제가 삐진다고 겁낼 열무김치님도 아니시지만요 ㅎㅎㅎ

ㅋㅋ~
어캐 아셨남..
좌우간 빯리 멍석을 깔아 드려야지.
이제 사진에서도
여름날의 따가운 햇살이 느껴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날 되세요..


반가워요~!
해가 갈수록 여름이 빨리 오는것만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그렇군요.
봄이라는 계절이 슬그머니 실종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대관령이나 평창 쪽에는 가끔 한기를 느낄만큼 날씨가 서늘해서 대조를 이룹니다.
그나마 이런곳이 있음은 다행이지요.
여름날 더위를 피해 이곳에 올만 합니다.
푸른하늘에 섬초롱꽃이 6월을 멋지게 조화을 이루은것 같습니다.
즐감합니다
반갑습니다.
초롱꽃이 여러색을 지녔더군요.
푸르름에 함께 어울려 일상의 피곤함을 잊게 합니다.
님이 올리시는 자연의 모습도 많은 분들께 이런 평안함을 줍니다.
우리가 기댈곳이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6월의 푸르름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잠시의 휴식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선명함이 왠지 위안으로 다가옵니다..
6월에 목련이 더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멋지네요.
산목련은 깊은 산에서 혼자 꽃을 피웁니다..
깨끗한 공기 탓인지 꽃색도 그 단아한 모습도 깔끔 하지요.
대관령 옛길을 오르다보면 만나는데 어떤해에는 7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답니다.

혹시 이곳으로 오신다면 소개를 하지요.
초롱이가 하늘로 올라가는듯
욱어진 나뭇가지가 더욱이 싱그럽게 보입니다

화천 아지네 계곡에두 산목련 몇그루 있는데 피었겠네요

푸르름속에 마음도 늘 편안하세요~^*^~
반가워요~
화천도 강원도 내륙이니 산몰련 나무가 많으리라 봅니다.
그동안 심으신 작물들이 많이 자랐겠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녹음도 좋구..
산목련 같은 아름다운 꽃까지...

싱그러움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방에서 녹음 냄새는 더 납디다.
전 멀리 나가지 못해 지금은 근처만 뱅뱅 돕니다.
당분간 이런 신세를 못 면할것 같네요.
늘 들러 주셔서 친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열무님..활똥 재개하셨네요?
저는 바쁘셔서 포스팅도 안하시는 줄 알았네요..
바쁜 중에도 잘 계시지요?

어? 언제 로긴되어 있지?
닉보고 궁금하시겠네요..
저 동그라미예요..ㅎㅎㅎ
깜띡~
어서 오세요.

자주 접속을 못합니다.
하지만 친구분들을 만나는 기쁨만한게 있겠어요.
일하다가 쉴때도 슬쩍 들어와 봅니다.
옆에서 그게 뭐가 그리 좋냐고 핀잔을 줍니다.
ㅎㅎ~
그러는 사람이 세상을 삭막하게 산다고 말해 주지요.
고맙습니다.
맨위에 꽃이름 모예여??

저번 주말에 저 꽃 찍었는데~~~ㅋㅋ 열무김치님댁은 완존 나무네여~~~~~와....멌있다

요즘 하늘이 이쁘더라구요~~~빨려 들어요 ㅎ``

열무김치님......잘 지내시지요??
반가워요~~~^^^
아..
초롱꽃이예요.
요즘 여러 색깔의 초롱꽃이 한창 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달려 갑니다.
ㅎㅎㅎ..
네이버에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사람다운 사람이 많기보다
광고글을 위해 사람들의 가면을 쓰고 그들의 글만을 남기고 가거나
오직 일방적인 이웃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군중속의 고독이랄까.. 매일매일이 엠파스가 그리워집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글을 쓰지못하게 하고싶더라구요..
아무튼, 다시 열어놨습니다~

많이 들러주세용~^^ㅋ
그러셨구나..
제가 보아도 네이버는 접속자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나름의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안그래도 광고 목적으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맛에 블로그 합니다.
이제 군 복무는 끝내셨을테고 지금 직장인이 되셨겠군요.
하는일도 슬쩍 궁금해 지는데요.
파~란 하늘을 수놓고있는 보리색 초롱꽃이 넘~~아름답습니다...
전 아직 보라색초롱꽃은 못봤는데 참 색도곱고 이쁘네요~*^^*
그리고 산목련은 집근처에서 보던 목련하곤 좀 다르네요?

바쁜일정은 여전하신지요?



답글을 보노라니 이꽃의 이름이 섬초롱꽃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도 흰색만 많이 보았지 다른색은 몇번 보지를 못했지요.
아마 이꽃이 6월을 상징하는 꽃이 될것 같습니다.
산목련은 4월에 피는 목련과는 많이 달라요.
목련이 우아 하다면 산목련은 고고하다고나 할까요.
꽃이 많이 피지않아 드물지만 꽃색이 참으로 청아 합니다.

여름이 되니 일손이 많이 달리네요.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오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조롱조롱 메달린 초롱이꽃이
아름답네요...
찾아 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초롱꽃의 계절입니다.
전에는 많지 않았는데 갑자기 많이 보이네요.
색도 여러가지로 늘었습니다.
글 고맙습니다.
제눈에 딱들어 오는 장면이 있군요
소나무 타고 올라간 덩굴은
20년 이상이면 좋은 약초랍니다
죄송...
사진은 감상 안하고 엉뚱한 것에 ...
오웃~
전 처음 알았습니다.
자런게 제 살던곳에는 많은데..
좀 알아 봐야겠네요.
사실 나무에게는 저런 덩굴이 웬수거든요.
만약에 그렇게 좋다면 나무도 좋고 사람도 좋구요.
섬초롱꽃 아래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습니다.
가장 이쁜 마음과 노래를 들으면서......
내일 비가 온다네요.
오늘은 그래서인지 무척 더웠습니다.
가끔 가을하늘처럼 영롱한 하늘이 펼쳐 집니다.
아직 이런 하늘을 볼수 있음이 행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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