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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황혼

by *열무김치 2009. 6. 24.

 

 

 

 

 

 

 

아~~보이는 눈이 아니라 심성으로 찍으신 사진이네요..
어둠과 밝음의 대비 ..
태어남과 사라짐의 대비 ...
멋진 사진속에 한참을 머물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줌 카메라를 이용하여 나름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월향님이 좋은쪽으로 보셨네요.
고맙습니다. [비밀댓글]
달인줄 알았슴다 ^^
ㅎㅎ~
내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달을 주제로 한 사진도 많지만 대개 어두운 쪽으로 보는경우가 많지요.
안그래도 더운데 더 덥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 사진 전문가 아니신가요
너무 대단한 사진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하하~
사진 전문가가 들으면 서운하다 할것 같습니다.
요즘 디카의 홍수속에 살고 있잖습니까.
아마 우리나라처럼 디지털 기기들이 이렇게 급속하게 자리잡는 나라도 드물겁니다.
오죽하면 일본의 굴지의 기업들이 한국인의 입맛이 까다로우니 우리나라에 와서 첨단 장비들을 실험을 하고 성공을 하면 세계시장에 내 놓겠습니끼.
사실 우리민족이 대단한거지요.

뭐여..시방..
그러니께 당신이 대단하다는 간접적인 자랑인겨?
ㅎㅎ```
들켰다.


사진이 좋고 이렇게 블로그 친구분들를 만날 수 있다는게 좋을뿐입니다.
그런 시선으로 보아 주시니 보약 몇첩 먹은거보다 더 낫네요.
흑백으로 황혼을 담으니 새로운 맛이 나네요..
즐감합니다
정감이 가고 다정함이 느껴지는 풍경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좋은 쉼으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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